미국에서 벌어진 생각조종실험 MK울트라

말이 마인드 컨트롤이지 사실상 쇠뇌하는 방법이죠.
6.25전쟁때는 중공에서 실시한 '인지부조화'가 어느정도 성과를 거둔게 확인되었죠.

MK ULTRA 는 실재로 있었던 사건으로 많은 내용들이 공개 되어 있습니다. 본문 내용중에 일부 보충 설명을 드리면,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의 포로로 잡힌 일부 미군들이, 양심 선언을 하거나 (세균전 과 관련된), 미국에 부정적인 발언들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향후에 냉전 기간 동안 소련과의 관계에서도 똑같은 사건들이 일어나자, 미국은 이들이 북한에 억류 되었을 때나, 소련에 나포 되었을때 받게된, 심문의 영향으로 이렇게 된것으로 추측 하고, 이러한 최악의 상황에서도, 견딜수 있는 (고문이나 심문을 이겨낼수 있는, 역으로 상대 스파이를 회유 할수 있는) 그런 기법들을 연구 하기 위해 시작 했고, 이것은 나중에 점차 확대되어 CIA 의 지원 아래,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서 다양한 국가에서 실험 되었습니다.

오타가 왤케 많어..........

수많은 카스트로 암살시도중의 한장면:
피델 카스트로의 여비서로 몇년간 잠입했던 공작원이 마침내 둘만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권총을 겨누자 카스트로는 가슴을 풀어헤치며 ‘쏘지 못할 걸? 왜냐하면 넌 나를 사랑하니까’
물론 다들 알고있듯 카스트로는 살아남았음 (실화)

지금까지 제이슨본은 총맞고 기억 잃은 줄 알았는데..

하얀색글씨 잘안보임

미국이 두려워했다는 소련 중공의 세뇌 기술이란 것이 별거 아니었다는 게 문제...
미군 포로를 관리하던 중공 간수들은 아주 독특한 세뇌 기법을 사용했는데...
포상으로 사탕을 주는 겁니다....ㅡ,.ㅡ...
예로 들면 새로 잡혀 온 포로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일종의 정신교육 시간을 가집니다.
"공산주의 멋짐! 공산주의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들이 불쌍함. 그러니 이제 이 시간부터 열심히 공산주의를 배워BOA~YO"
처음에 미군들은 야유를 하거나 비웃거나 합니다.
야유와 비웃음 속에서 강의가 끝나면....
감상문을 쓰라고 합니다.
미군 포로들이 제대로 쓸리가...
대부분 빈 종이를 내죠...욕설이나 안 쓰면 다행.
그러다가 간수가 보기에 그나마 뭘 좀 쓴 미군을 골라내서 무려 사탕을 줍니다.
달고 달달하고 맛나는 사탕...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되는 겁니다.
사탕을 받은 미군을 보면서 다른 미군들도 약간 의욕이 생깁니다.
그러다가 속으로는 비웃지만 "공산주의를 찬양"하는 글을 쓰는 미군들이 나오게 됩니다.
사탕을 얻기 위해 시작된 일이지만..
점차로 미군들 중에서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글을 쓰죠.
그러다가 미군들은 겨우 사탕 하나 받아 먹자고 조국을 욕하고 적국을 찬양하는 글을 쓰고 있다는 것에 자괴감이 들다가
점차로 나는 사탕 하나 때문에 이러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공산주의에 경의하기 되어서 쓰는 것이라고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스스로 세뇌가 되는 거죠.
이렇게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렇게 잘 세공된 미군들이 외신 기자 앞에서 양심<?> 선언하고 공산주의로 귀순하는 거죠...ㅋㅋㅋ

실제로 소련에서 방영된 텔레비젼 방송들이 나중에 알려지고서 세상이 발칵 뒤집혔죠...  여러분이 알고있는 1프레임만 특정 피사체를 주사함으로써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법이나 기타등등의 무의식을 자극시키는 심리적 영상기법들이 대부분 소련에서 개발된것들이라 나중에 이런 영상의 상영을 국제적으로 금지하는 조약도 맺은걸로 알고있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