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 임금이 피난을 가는 길에 목어(木魚)라는 물고기를 먹어본 후 맛이 매우 좋아 왕이 물고기의 이름을 목어라 하지 말고 은어(銀魚)라 바꾸어 부르게 했다. 그 후 임금이 환궁하여 피난 시절 먹었던 그 물고기를 찾아 다시 먹게 됐는데, 그 맛은 옛날 맛이 아니었다. 그리하여 왕은 물고기 원래의 이름인 목어로 다시 부르도록 명하게 되었고, 그래서 도루묵이 되었다 한다.
선조는 착해서 사지절단형 정도로 끝나지 않았을까?
보라달걀2017/10/19 17:58
이새끼 전쟁나서 수도버리고 도망가는 와중에 저런 개소릴 했다고? 존나 골때리네
綾瀬 恋雪2017/10/19 17:44
왕 : 여기 묵 하나와 저새1끼의 대가리를 가져와라
내가, 너를.2017/10/19 17:46
망나니 : 아아. 이건 "칼" 이라는 것이다. 죄인의 목을 벨때 쓰는 것이지.
bloody0rabby2017/10/19 17:44
마치...
2.7182818282017/10/19 17:47
아아, 이것은 [곤장]이라는 것이다. 맞으면 존1나 아프지.
sdafs2017/10/19 17:54
쭉 내리다가 뭔가 이상해서 다시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ACK SQUARE2017/10/19 17:55
선조 임금이 피난을 가는 길에 목어(木魚)라는 물고기를 먹어본 후 맛이 매우 좋아 왕이 물고기의 이름을 목어라 하지 말고 은어(銀魚)라 바꾸어 부르게 했다. 그 후 임금이 환궁하여 피난 시절 먹었던 그 물고기를 찾아 다시 먹게 됐는데, 그 맛은 옛날 맛이 아니었다. 그리하여 왕은 물고기 원래의 이름인 목어로 다시 부르도록 명하게 되었고, 그래서 도루묵이 되었다 한다.
선조는 착해서 사지절단형 정도로 끝나지 않았을까?
보라달걀2017/10/19 17:58
이새끼 전쟁나서 수도버리고 도망가는 와중에 저런 개소릴 했다고? 존나 골때리네
.R.운게른.S.2017/10/19 17:59
"하성군 이연"이 또...
2.7182818282017/10/19 17:59
뭐가 문제지
BLACK SQUARE2017/10/19 18:00
선조 골때리는거 하루이틀일인가 뭐.
Destiny_002017/10/19 18:17
사지절단형 ㅋㅋㅋㅋㅋ
륵튽2017/10/19 17:59
도토리편도 잇지안냐?
륵튽2017/10/19 18:00
빤스런하다가 토리묵먹고 맛나서 상수리라 부르다가 전쟁긑나고 또먹으니 맛없어서 도로 토리라 불러라 해서 도토리
륵튽2017/10/19 18:00
바리에이션인가 ㅋㅋㅋ
.R.운게른.S.2017/10/19 18:01
명종: 하아아아아!!! 서어어어엉!!! 구우우우운!!!
서로좋아해2017/10/19 18:01
도루묵 진짜 맛없는 고기이긴 함. 푸석푸석하고 잘 부서지고 알도 익히면 너무 식감이 질겨서 고무를 씹는 느낌이 나고 미끌미끌해서 완전 쉣임.
망나니 : 아아. 이건 "칼" 이라는 것이다. 죄인의 목을 벨때 쓰는 것이지.
아아, 이것은 [곤장]이라는 것이다. 맞으면 존1나 아프지.
왕 : 여기 묵 하나와 저새1끼의 대가리를 가져와라
선조 임금이 피난을 가는 길에 목어(木魚)라는 물고기를 먹어본 후 맛이 매우 좋아 왕이 물고기의 이름을 목어라 하지 말고 은어(銀魚)라 바꾸어 부르게 했다. 그 후 임금이 환궁하여 피난 시절 먹었던 그 물고기를 찾아 다시 먹게 됐는데, 그 맛은 옛날 맛이 아니었다. 그리하여 왕은 물고기 원래의 이름인 목어로 다시 부르도록 명하게 되었고, 그래서 도루묵이 되었다 한다.
선조는 착해서 사지절단형 정도로 끝나지 않았을까?
이새끼 전쟁나서 수도버리고 도망가는 와중에 저런 개소릴 했다고? 존나 골때리네
왕 : 여기 묵 하나와 저새1끼의 대가리를 가져와라
망나니 : 아아. 이건 "칼" 이라는 것이다. 죄인의 목을 벨때 쓰는 것이지.
마치...
아아, 이것은 [곤장]이라는 것이다. 맞으면 존1나 아프지.
쭉 내리다가 뭔가 이상해서 다시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조 임금이 피난을 가는 길에 목어(木魚)라는 물고기를 먹어본 후 맛이 매우 좋아 왕이 물고기의 이름을 목어라 하지 말고 은어(銀魚)라 바꾸어 부르게 했다. 그 후 임금이 환궁하여 피난 시절 먹었던 그 물고기를 찾아 다시 먹게 됐는데, 그 맛은 옛날 맛이 아니었다. 그리하여 왕은 물고기 원래의 이름인 목어로 다시 부르도록 명하게 되었고, 그래서 도루묵이 되었다 한다.
선조는 착해서 사지절단형 정도로 끝나지 않았을까?
이새끼 전쟁나서 수도버리고 도망가는 와중에 저런 개소릴 했다고? 존나 골때리네
"하성군 이연"이 또...
뭐가 문제지
선조 골때리는거 하루이틀일인가 뭐.
사지절단형 ㅋㅋㅋㅋㅋ
도토리편도 잇지안냐?
빤스런하다가 토리묵먹고 맛나서 상수리라 부르다가 전쟁긑나고 또먹으니 맛없어서 도로 토리라 불러라 해서 도토리
바리에이션인가 ㅋㅋㅋ
명종: 하아아아아!!! 서어어어엉!!! 구우우우운!!!
도루묵 진짜 맛없는 고기이긴 함. 푸석푸석하고 잘 부서지고 알도 익히면 너무 식감이 질겨서 고무를 씹는 느낌이 나고 미끌미끌해서 완전 쉣임.
명종: 으아아아아!!! 하성구우우운!!! 네 이노오오옴!!!
개웃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