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1발 취임 하자말자
우리는 지금부터 365일 25시간
(24시간 아님)
전투태세를 유지한다면서
전투대대들은 (여단본부는 제외 ㅋㅋㅋㅋ 시1발새끼)
24시간 총기휴대상태 유지하고
밥먹을때는 물론, 작업할때도 총을 메고함 시1발
당직들도 하이바 매고 총매고 단독군장으로 근무서게 함
그리고 초병근무자들 무조건 근무나갈떄 위장하라고하고
시1발 이게 말인지 똥인지
시1발 전투상황이니 경례, 충성구호 다 생략임
시1발 한 삼일쯤 지나니까 근무나가는 애들 얼굴 다 그뭇그뭇하고 시1발
여튼 그뿅뿅을 한 일주일 쯤 하던상황이었음
내가 위병소 서고 있는데 육본에서 진짜사나이 촬영지 물색한다며 투스타가 오심
투스타가 애들 시발 위장보고 아리송하더니
위병소에서도 경례구호 안하니까 무슨일이냐고
니네들왜 전쟁놀이 하고 지1랄이니? 하고 물어보시길래
여단장 방침이라고함 ( 여단장 원스타 )
투스타 갑자기 하하하하 웃으면서
위병소 앞에서 대대장 소환함
대대장한테 핸드폰 빌려서 여단장하고 통화하더라
야이 씨1발 전쟁 미치광이새끼야 니 혼자 금강산까지 밀고갈꺼냐 뿅뿅새끼야 하면서
아냐? 아니면 씨1발 이건 쿠데타 모의하는거지 미친1새끼야 아니 씨1발 니 얼굴은 아까 왜 허연데 씨1발 니도 위장하던가 씨1발
우리막내아들도 저쪽 양구에서 구르고 있는데 니 아들래미가 얼굴 시커멓게 쿤타킨테마냥 해서 굴러다니면 좋겠냐 족같은새끼야
대대장이 보는 앞에서 여단장에게 썅욕을 한 10분간 하시더니
야! 대대장!
중령! 유XX!
(대대장이 관등성명 대는거 처음봄)
내가 부대 시찰하고 돌아오는데도 씨1발 쿤타킨테새끼들 초병서고 있으면 니가 계급장 뗄줄알어 !!
대대장 부대 들어가자말자
총기 전부 반납하고, 초소근무자들 전부 얼굴 허옇게 씻고 당직사관들이 검사할수 있도록
들어가자 말자 세수만 20분동안 함...
그리고 투스타께서는 애들 삽질하는데 등에 총매는거보고 2차 빡쳐서
여단본부에 직접 쳐들어갔다고 전해진다
내 군생활때 본 가장 충격 적인 장면은 3스타가 1스타에게 별달면 군생활 끝이냐? 라면서 갈구는 모습을 볼때였다.
역시 1성 보단 2성 이다...그러니 5성을뽑을수있도록 가챠를 돌리자
주작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발암과 사이다가 적절히 섞여서 개꿀잼이네
고구마 먹고 마시는 사이다가 개꿀맛이지!
투스타 멋져...
역시 1성 보단 2성 이다...그러니 5성을뽑을수있도록 가챠를 돌리자
5성 503 등장!
갈아버리겠습니다.
현실은 4성이 최고야
허나 나오질 않겟지
코어가 무려 5개!
5성 카드라도 N 카드 물량 덱에 패배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no. 503 카드...
멋진 사단장이다
프사같은놈이었나보군
거 별단 기념으로 애들좀 굴릴수도 있지..
참군인이네
크..
졷나멋져
내 군생활때 본 가장 충격 적인 장면은 3스타가 1스타에게 별달면 군생활 끝이냐? 라면서 갈구는 모습을 볼때였다.
시발 ㅋㅋㅋㅋㅋㅋ
3군사령부?
유구한 전통의 "군생활끝이냐?"
그리고 언제나 같은 레파토리인 아닙니다로 시작해서...
와 추천19개에서 한개줬는데 31개로 변하네;;;
난 47에서 57 ㅋㅋㅋㅋ
ㅋㅋㄱㅋㅋ
와 추천줬더니 74에서 85됨
난 71에서 88로 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으 비추 없는거 보소
102에서 119 슈밬ㅋㅋ
내 군생활 충격은 1스타가 4스타 손짓에 누구보다 빠르게 연병장을 가로질러 전력질주하는 모습이던데
헐
190->209
211->223
그런장면은 계룡대 가면 보는 각임?
주작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발암과 사이다가 적절히 섞여서 개꿀잼이네
고구마 먹고 마시는 사이다가 개꿀맛이지!
근데 군대에선 이정도일은 보통이지 우리도 비슷한일 있었는에
우리는 산악병이라고 매일 2시간씩 산악구보 강제로 시키고 체력검정이랍시고 걸어서 편도 3시간인 산을 매일 1시간안에 주파하라고 시키고 시간잼...
전쟁미치광이 개싫어... 적당히 해야지
개새꺄!!
전투피로 심각했겠네
컄ㅋㅋㅋㅋㅋㅋㅋ
투스타 가 그래도 좀 나은거 같넹ㅋㅋㅋ
저런놈들 맨날 지는 쏙 빠지더라 발암과 사이다의 혼합 아이곸ㅋㅋㅋㅋ
쿤타킨테에서 뿜었네 ㅋㅋㅋㅋ
참고로 25시간이라고 한 이유가
1시간 더 빠르게 움직여라고 25시간이라고함
보통 뿅뿅가 아니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주작의 향기가 안난다
혼.모.노.다.
무슨 사건25시도 아니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
GS25
왜 자꾸 들어가자 말자라고 쓰냐.
그 와중에 얼굴 허여멀건 여단장 클라스 ㅋㅋㅋㅋㅋ
본인 군생활할 때 가장 충격적인 것은 여군 중사가 본인 엉덩이를 일부러 밀치고 가던 때..아직도 생생함.
느낌좀
이름까라 어떤면상인지 구경이나하자ㅋㅋㅋㅋㄱ
금강산까지 밀고갈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휘력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우우우자아아악
주작일걸.. 그정도면 절대 여단장 못담.. 애초에 625때 초반에 방어도 제대로 못하고 말린 이유가.. 국지전 대비한다고 계속 전투대기 시켜놔서 휴가도 안보내고 병력 피로도만 쌓여서 그뿅뿅 떨어놓으니까.. 군량도 간당간당하고 해서 대규모로 모내기 휴가 보내버렸기 때문..-_-
요즘 대한민국 군대에 상식같은 달달한것이 있기나 한가
그런 과거의 실수에서 배워서 진화할 정도의 군대면 지금 이꼬라지가 났겠음?
근데 님 왜 마자를 말자라고 씀?
경상도사람이라 하자말자가 익숙해서 그래여
그 투스타 멋지긴 하다
군대에 미친 새/끼들이 들어가면 더 미쳐 날뛰는 알흠다운 곳~
투스타 화끈하네
우리 부대 행보관도 뿅뿅맞은 성격으로 유명했는데 어느날엔가 와이프랑 존나 싸우고 왔다는데 그날 행보관이 당직이었음 강원도 한겨울인데 침낭은 겨울에쓰는 용품 아니라고 뿅뿅뿅뿅 하면서 점호때 전부 회수해감 며칠을 벌벌떨며 지냈는데 주임원사가 우연히보고 행보관한테 존나 뿅뿅해서 찾아줬음
인터넷엔 이런 훈훈한 미담 많은데 실제로 현실에선 이런 드라마틱한 전개 한번도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