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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는 왜 항상 이미지센서가 열려있어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우선 초보 a6000사용자 입니다. 문득 갑자기 미러리스는 왜 항상 이미지센서가 열려있어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찍을때, 라이브뷰와 뷰파인더를 볼때는 당연히 열려있어야 겠죠. 하지만 렌즈교환을 할때는 셔터를 내려서 이미지센서를 가리면 안되나요? 따로 렌즈교환모드를 두어 렌즈교환시 셔터를 내려와있게하면 센서에 먼지도 안들어가고 좋을텐데 말이죠...

댓글
  • 바람담기/한길 2017/10/19 13:56

    저도 그 생각은 해봤는데요. 아마 셔터막 파손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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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2017/10/19 14:03

    전에 누가 댓글 다신거 봤는데요.
    센서보다 셔터막이 더 예민하고 셔터막은 조금 잘못됐을때 전체를 다 갈아야되서 그렇다고 듣고 수긍이 좀 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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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nique15 2017/10/19 14:20

    셔터막가는거보다 센서앞에 필터가는게 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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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거스트박씨 2017/10/19 14:39

    물리적인 충격으로 셔터막이 파손되면 바로 뒤에 있는 센서도 같이 날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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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rrard 2017/10/19 15:06

    필름 미러리스 시절에는 포컬플레인셔터막이 필름을 가리고 렌즈를 교환했었죠. 중형 미러리스에서 런즈셔터인 카메라는 별도의 가림막이 있었고요. 요즘 라이카는 못봐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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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E 2017/10/19 15:12

    아 여러 이유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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