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테라모어 관련해서 굉장히 오해하는거

그래서 침공 자체는 바인 등도 툴툴대면서도 참전하긴 했음. 마나폭탄에 경악했지

참고 - 애초에 테라모어에서 호드쪽 감시한다고 메아리 섬 근처 우회해서 테라모어 사병들이 감시기지 만들어 놨었다.

뭐라 못한다기에는 테라모어 공격받는다니까 중립지키던 달라란 수장 로닌까지 달려와서 수비하려고 왔는데 덩달아서 마나폭탄 맞고 증발함.
그냥 얼라이언스가 신의가 없다는걸 증명하는 부분이기도 해서 꽤나 깨는 부분임. 아마 로닌의 경우에는 메리 수 캐릭터중 하나라 겸사겸사 말살할려고 했던거같은데.

선전포고후에 민간인 대피할 시간 주고 그 후에 마나폭탄 터뜨렸다거나했으면 제이나도 뭐 할말없던 상황이긴한데 그없이었던게 컸던

눈에 어린 공포를 보면.. 놈이 사기꾼인지 아닌지 알수있죠

호드 허리 자른건 진짜 제이나가 어디 왕국 영주나 봉신이였던 것도 아니고 거부할거면 얼마던지 거부 가능한 사안이였는데
군대가 통쨰로 지나간데다가 일부는 테라모어 휘장까지 들고감.
걍 제이나가 호드한테 등돌렸다고 봐도 될정도임

중요 떡밥
사실 테라모어 마나폭탄 위력을 증폭해준 집중의 눈동자 달라란에 보관중이었는데
이번에 달라란 추락하면서 또 행방 묘연해짐
용군단때 다시 푸른용군단이 회수해간거 아니면 핵폭탄든 두번 떨군다가 이뤄질지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