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게임 리마스터 그래픽의 기준

그래픽만 바꾸면 보통 리마스터
리메이크는 시스템도 손대는 경우가 많더라

그래픽이나 편의성등을 개선한게 리마스터
기본틀은 같지만 아예 코어부터해서 개조한게 리메이크
로 난 이해하는중

리마스터 = 리소스만 바꿈
리메이크 = 말 그대로 그냥 새로만든거

리메이크는 스토리까지 손보는 경우

시스템이나 게임 내용물을 싹 바꾸는게 기준이구만...

사실 요즘은 경계가 모호해졌음 리마스터인데 리메이크급인 경우도 있고 리메이크인데 리마스터보다 못한것들도 있고

이미 있는 걸 다듬으면 리마스터 첨부터 다시 만들면 리메이크라고 한다고 들음.
원작과 별 차이없는 완다의 거상 PS4판도 첨부터 다시 만들었으니 리메이크라던데 난 잘 모르겠음.

리마스터는 부품 교체
리메이크는 처음부터 재설계

게임 내용에 변화 없이 그래픽만 개선되면 리마스터
게임 내용(스토리나 시스템 등)에 변화가 생기면 리메이크
'큰 변화는 없지만 편의성 측면에서 ~~정도는 손을 좀 댔어요' 하는 경우도 보통은 리마스터로 취급함

리마스터의 대표예시 : 헤일로 마스터치프 콜렉션
리메이크의 대표예시 : 바이오하자드 RE시리즈

바이오 하자드4 RE 가
대표적이지
진짜 까리하게 뽑은 명닥

얘넨 시스템도 손댔는데 리마스터 ㅋㅋ

옛날 애니를 그냥 4k로 바꿔서 개봉하면 리마스터
아예 새로 그리면 리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