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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분이 미안해하시는걸보면 된사람이시네
그래도 이 분은 자기가 잘못생각했던점을 바로 인정하고 반성하네 이런사람 정말 흔치않지
공익 애 자체도 성실하고 근무지 직원도 착하네
정신쪽 공익이면 이미 복부에 칼 꽂혔겠지
타인좀 배려하면서 살자
공익 전담 상사 하나 정해서 그 사람 말고는 일 못시키게 하면 됨.
공익일 시키려면 그 사람에게 말해야하고.
근데 그렇게 절대 안하지
개같은 년놈들 진짜
난 제일 이해 안가는게 공무원들이 공익 부려먹는거,,,야이 공무원놈들아 니들 받아먹는 국민의 피땀눈물이 더 커 존나 열심히 일해도 모자랄판에....
원래 그목적 맞아
공익이 기관 보조 목적으로 모집하는건데
다만 위에처럼 담배사오라고 사노비로 쓰는놈들이나 전문성이 필요한일인데 공익한테 떠맡기는놈들은 나가 뒈져야함
전문적인 일처리 잘 못하면 몇명 잦되는거 순식간인데 그걸 시키고 앉아있으니 외국어학부 공익이 통역한다든지 의과 공익이 병원일 도와준다던지 전공이라면 또 몰라
아니 사회복지사 양반!
반성은 좋은일이지
사회복지사분이 미안해하시는걸보면 된사람이시네
공익을 노예로 생각하니 생기는 일 ㅋㅋ 합법노예
군인도 노예로 생각하니까... ㅠ.ㅠ
한국에선 노예맞음..... 2년남았나
??? : 얘들 공짜니까 막써도되
공익 애 자체도 성실하고 근무지 직원도 착하네
성실한게 아니라 노예임.개인적 심부름같은 건 거절해야하는 게 맞음.
거절해야 되는건 맞는데 어린나이에다 군대라고 생각하고 가면 쉽게 거절하기 힘들지.
뭐 그냥 취직해서 일하는 곳이라면 오히려 쉽게 거절할 수 있겠지만......
거절하기 힘듬. 거절시 온갖 구설수에 구박까지 더 힘들어 질수 있음
울 동네 면사무소 공익이 그런꼴 당함
뭘 어째 이제부턴 그딴일 안 시키고 자기 할 일 잘 하면 되는거지.
아니 공익 점심값따로내야댐?
점심값이 나라에서 줘서
ㅇㅇ 따로냄
그런듯.
그래?난 공익새끼들 돈 많이받네햇는데
점심값따로나가면 그것도아니네
월급에 포함
군인 월급+점심값 하루 6000원+왕복 차비가 끝임.
그거 어떤 근무지는 점심값 주고 밥도 공짜로 주는 곳도 있긴 한대 보통 점심값은 쓰지
현역복무했을때 공익얘들 식비별도인거보면 차라리 군인들도 식비별도로 내게 해줬음 좋겠더라
얼마나 맛이 없으면 밥을 PX에서 떼우겠음
공익은 어디서 근무하냐에 따라 점심값 나가는게 다 틀림. 내가 일할때는 한끼 5천원 계산해서 줫는데 사무실직원들이랑 같이 먹을땐 한달 기준5-6만원씩 준거같음. 초창기에 다른 곳에서 일할땐 사먹는게 아니고 해먹는거라 3만원씩 줬고. 근데 구청서 일하는 놈은 사먹느라 하루평군 4~6천원씩 썼었음
돈으로 받는거 그게 그나마 더 좋음
현역 식단은 말로는7000원 식단이라는데
돈줘도 안먹을 수준인게 많음
식당있는곳은 밥 제공해주는데도 많음
한끼에 7천이 아니라 하루 7천 일껄
그래도 ㅂㅅ같은 퀄이긴 하지만
현역이 매일같이 밖에 나가는것도 아니고 식비 따로 주면 좁아터진 px에 몰려들고 그나마 px엔 정크 푸드류가 다라 몸상하기 딱 좋아. 출퇴근 군인이면 이해하겠는데 부대 지박령인 우리 나라 군대에서 식비 별도 지급은 불가능함
한끼맞을걸
공익 전담 상사 하나 정해서 그 사람 말고는 일 못시키게 하면 됨.
공익일 시키려면 그 사람에게 말해야하고.
근데 그렇게 절대 안하지
사실 병사들 사이에도 분대장 제외하면 명령 못하게 되어있음
그럼 병장은 왜 병장인거냐....
제도만들어도 안지켜짐 ㅎㅎ
이병 이건 ㅂㅅ
일병 일하늠 ㅂㅅ
상병 상ㅂㅅ
병장 ㅂㅅ들의 장
사회에서도 과 없어도 과장이고 부 없어도 부장이잖...
일부공사는 그렇게 하기는 해. 부서별로 또 다르기는 하다만;
요즘은 개월수만 채우면 병장 자동진급한다고 아는데 그게 잘못된거야
내 선임중에는 병장 진급요건 (체력, 병기본 등등)못 맞춰서 말출나갈때 되서야 병장진급하고 나가는 경우도 있었음
전시때 부대장 사망시 임시지휘체계계가 근처 최고참에게 내려감 간부는 좀 다르더라
내가 전경 끌려가서 육군은 잘모르겠는데
육군쪽엔 배나온 간부새끼들 ㅈㄹ 많던데 걔네들 검증? 그런거 하냐?
진급시험쯤 되면 그 돼지들이 미친듯이 운동하더니
그 돼지같은 몸으로 체력 1급찍고 그럼
근육돼지들임
시험앞두면 밥도 안먹고 단백질먹으면서 헬스다녀 연예인 입급전후급 변화 보여줌
병사들간에 명령권 없는건 유명하지않나?
정신교육시간에 병영부조리 예방한답시고 가르칠텐데...
원래 부사관이 하던 임무인 '분대장'만 가능함.
병장이건 뭐건 말단인 병사따위 그런 명령권 없어.
지켜야할 의무가 있는 명령은 분대장이 내리는거고,
병사들 간엔 뭐뭐 해달라고 '부탁'하고 그걸 자발적으로 '수락'하는거지. ㅎㅎㅎ
다른데는 모르겠고 보병 소 중대장중에도 배나온애들 많은데. 행군나가서 퍼지거나 그러지는 않더라. 간부가 행군하면서 퍼지면 사람 취급을 못받으니까 알아서 적당히 군장 가라로 싸는것도 있겠지만 ㅇㅇ
간부가 배나올 수 밖에 없는 게 술 더럽게 쳐먹임.
상관이 술 좋아하면 회식 끌고가서 죽어라고 퍼멕인다더라.
주량이 10잔이라고 하니 대접 10잔 먹이고 지도 먹었는데
그렇게 먹었는데 다음날 멀쩡한 뿅뿅들이 많으니 아무리 운동해도 배가 나올 수밖에....
보통 뷰사관 야둘 향군 때 단독군장 아닌가?
그래서 우리 대대장이 그런게 어디있냐고 다 완전군장해라 ㅈㄹ하더니
지가 제일먼저 퍼짐ㅋㅋㅋㅋ
우리때는 전부 완전군장이었음 ㅋㅋㅋ 대대 참모들은 제외였고. 그런데 보통은 본부분대 애들이 적당히 가라로싸주더라.
최저시급이라도 주면 좋겠음
그래도 진심으로 미안해하고있네 글쓴사람
캬
공익이든 사병이든 사역시키는거 불법아님?
근데 다시킴 사병들은 어차피 군인이라 하라면 까야됨
사병이란 병과 부사관을 이르는 말
그럼 병사로 수정하지뭐
용사겟지
용사라고 불러라
정식 명칭은 용사님이야
이등병때 분대방 빨래해주고 잘때 침구류 펴주고, 10시취침인데 그새끼가 11시까지 말시켜서 잠도 못자고, 하... ㅅㅂ 생각하면 빡치는데
그래도 문제 인식은 해서 다행이네
와 처음에는 화났는데 뒤에서 차분해진다
반성하는 것만 봐도 훌륭하구만
공익이 호구끼가 있었네
저기 일시킨것중에 안해도 되는게 반이상임
자기딴에는 그래도 열심히 한건데 호구가 뭐냐
저쪽은 보면 노인복지시설인데
그러면 실업무는
노인들 보조해주는거만 하면됨
실제로 공익교육 받을때도
그거 다 가르쳐준다
특히 저기서 문서작업이라던가
담배의 경우엔 공익이 위에 전화하는순간
죄다 ㅈ됨
회사가서 힘들겠다
공익 가보고 그소리함?
애초에 자기꿈이 그쪽 일하는거라
그런거면 노상관인데
어차피 2년보고 앞으로도 안볼꺼
뭐하러 내가 피해보면서 다해주냐?
거기다 위에 글보니까
공익이라고 개무시 당하던데
실제로 나 학교에서 근무할때도
학교 선생들 공익은 사람취급안함
말그대로 노예지
같이 근무하던공익형중에
초등학교교사인 형도 있었는데
저래 나오면 일일히 다따지고
우리보고도 말안되는 일시키면
위에 바로 전화하라함
회사에서 월급을 19만원만주진않지..
안해도 된다면서 거르고 그러면 ㅄ으로 낙인찍히지
나도 업무과중시키길래 병무청에 전화햇더니 만사가 다해결됨 지들딴애는 왕따랍시고 말도 안거는디 이년뒤면 얼굴도 안볼사이인데 ㅋ
저사람을 단순히 호구라고 표현하는걸보고
그다지 좋게 못느낀건데
어짜피 안볼사람이니까 호구라고 하는거야?
공익은 군대랑 다르게 사회인이랑
똑같은데
대신 2년만 강제로 일하는거
아예 FM대로 하면
서로 눈치 볼필요도 없고편함
저분은 나중에 저런식으로 생각해서 다행인거지
실제 생활하면 호구로찍혀서
오히려 몸만 더뿅뿅되서나온다
ㄹㅇ 공익 일모르면서 사회어쩌니
말하는얘들 뭔생각인지 모르겠네
가끔 보면 사회생활이니 단체활동의 예의니 라고 포장하면서 아직 판단이 어리숙한 사람들에게 저 편한 악습을 그대로 되물림해주는 사람들이 있죠
사실 대부분이 그렇다 보니 그게 보통이 되고 그게 정상이 되니 답답할 노릇임
아니 너가 경계하는 맘은 알겠는데 2년이라는 시간이 짧은 줄 아나
괜히 더 찍혀서 1초라도 지각하면 바로 병무청에 찌르고 그러는 ㅄ 담당도 있음
근데 어쩌나 그게 FM인데 사람 개로피는 방법이 한쪽만 있는 게 아니야
그렇다고 공익이 해달라는 일 거절할만한 위치도 아니지
이런애들은 말만 이렇게 하고 회사가서 근로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잡일시켜도 걍 잡일 잘함
답답한데 그걸 통채로 뜯어고치지못하는이상
혼자 모난돌이 되는거니까 더 답답해지는거같음.
아니지, 아무리 공익이라도 공익이 해야 될 일이 있고 안해도 되는 일이 있는 법인데
본문에는 직원들이 죄디 공익이 할 필요 없는 일들을 몰아서 주니까 문제가 생긴거잖아
저건 공익이라 할지라도 거부할 자격이 있다는 걸 말하는거야, 어차피 공익이라는게 뭐냐
아파서 현역 못간 사람들이야, 결국 1년 365일 부상병이란 이야기인데 부상병한테
업무를 폭탄으로 주는것부터 당연히 비정상인거고 그걸 불만제기 없이 자기 몸 상해가며
해주는 건 좋게 말하면 착한거지만 나쁘게 말하면 호구인거지.
사람이 유도리를 가져야지, 자신이 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가늠하고 상대방과
조절하는 것도 회사를 다니면서 가져야 할 기본소양이야, 무작정 회사가기 힘들겠다고
말한 님이 실수한거임
그냥 융통성하고 사회성이 없는거지
서로 fm대로 하면 손해보는게 업체쪽이야
유도리없이 공익업무아니면 찌른다는소리한건 저쪽이잖아
사회성이 있어서 노예로 살라는거야?
공무원들은 위에서 전화오는거 존나 싫어한다 계속ㅈㄹ할때마다 전화ㅈㄴ하면 피해보는건 그쪽임
지금 이 글은 공익을 공익업무외에도 노예마냥 부리는 글이잖아
애초에 내 댓글은
왜 함부로 남을 호구라고 내려까냐는 말이였고
다른말은 대부분 다른사람이 꺼냄.
그리고 그냥 거절해도 되고 유도리있게 업무아니여도 조금씩 도와주며 지낼수있는걸 극단적으로 가야하나싶다
그거야 그렇지만 이글에는 맞지않는거같다
뒷이야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남 함부로 내려까듯말하는건 바꿔야함
나도 남이보면 깨끗하진 않겠지만
이렇게 안하면 안바뀐다는 걸 아는거야...
안해도 되는걸 시키고 해야 하는게 이상한거지
정도가 심해지면 얘기하는게 맞지 무조건 따르면 그냥 호구되는거
당연히 사람취급안하지 여선생이야 모르지만, 남자선생들은 현역이 대부분이면 뭐야 저것들은 이러겠지.
6개월이나 잘 참앗네...
일 떠넘길때는 니네 월급도 떠넘겨주고 시켜 ㅅㅂ
그래도 이 분은 자기가 잘못생각했던점을 바로 인정하고 반성하네 이런사람 정말 흔치않지
그래도 반성하긴하네
하지만 공익이잖아
공익은 사람 아니니?
공익한테 맞았니? 울지 말고 이야기해봐
군인은 사람아니냐?
저 대우받고 공익할래 아니면 현역할래?
그러니까 울지 말고 이야기 해보라고
말도 안되는 물타기 하지 말고
공익 가고 싶었는데 현역 가서 그렇게 억울했니?
공익은 사람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군인도 사람이지 공익도 사람이고
사람인데 뭐 어쩌라고?
사람이 사람 대우 받는건 어느 위치에서나 당연한거야
공익이라고 사람 대우 받지 말아야하나?
니부터 사람 대우 안하는데 사람 대접을 받고 싶다고?
띄어쓰기하나 제대로 못 하냐? '이야기해 보라고' '말도 안 돼는' ㅇㅋ? 수준 ㅋㅋ
물타기에 안 너머 가니까 이버네는 마춤뻡 지적질ㅋㅋㅋ
수고했고 다신 보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