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알바가 맨발에 크록스 신었음 ㄷㄷ"

..?

유게서도 가끔 그게 뭐가 문제냔 애들이 있더라...
고객사 만나러 가는데 탱크톱에 찢어진 청바지 입고 나갈 놈들...

서비스직은 저래서
유니폼 단정하게 입을수 밖에 없다

난 남들 발 안봐서 모를듯
쇼생크 탈출에 에디도 그렇게 탈출했지

격식 차리는 가게도 아니고 고작 빵집에 뭘 따지는 거야

서비스직은 유니폼 fm으로 입어주라

별로 뭐라고 할 생각은없는데 맨발이면 특이하다 싶긴할듯

서비스업은 고객들한테 보이는 모습도 신경써야되긴 하지

게임도 발로 하는데 뭐 ㅋㅋㅋㅋ

어디 파인 다이닝이나 백화점도 아니고 동네 빵집인데 너무 유도리 없이 뭐라하는거 같다

맨발은 좀 심했지.

보통 검은운동화신으라고하지

동네 빵집에 요구가 과한듯

맨발 슬리퍼가 납득 될곳은 박순자 30년 정통 백반 7천원(1인) 까지가 아닐지....

슬리퍼는 상관없는데 맨발은 보기싫어 발냄새날거같아

이렇게 생각하면 됨.
크록스에 맨발이라고 손님이 더 오진 않음.
근데 안오는 손님은 안옴.
오는 손님이 자기는 괜찮네요 해도 새 손님을 몰고 오진 않음.

차라리 양말에 슬리퍼 신으면 몰라도 음식점인데 맨발은 보기 좀 싫음

맨발은좀
슬리퍼듡크룩스든 상관안함

드레스 코드가 없다면 팬티바람으로 다니든 뭐든 자기들 마음이지.
거기에 짜쳐셔 다시는 안 오는 것도 고객 마음이고.

좀 그런데 나라면 다음부턴 안갈듯

서비스직은 복장+위생도 업무태도야. 편한것도 좋지만 더럽게 깐깐하네 한번 투덜거리고 따라주면 매우 고맙지.

있으면 제대로 입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