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코난)범인의 동기가 매우 처절한 비극 에피소드

모리 코고로의 동창이 결혼 전날 축하 잔치를 연다

그런데 신부가 있던 차가 폭발해 신부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신랑과 신부는 각자 탐정을 고용해 서로를 조사한 상태

두 사람은 어릴 때 같은 화재로 인해 부모를 잃었다는데...

어찌어찌해서 유력 용의자로 몰린 신랑이 경찰서로 가려는 순간

잠자는 코고로 발동

이 사건의 범인과 동기는?!

사실 신랑과 신부는 일란성 쌍둥이였다.

이 사건의 범인은 신부 본인이었으며

신랑이 자신의 혈연이라는 진실을 깨닫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명탐정 코난에서 손에 꼽히는 비극 에피소드 중 하나이다.

그리고 금발 탐정은 코고로의 추리에 반해

코고로 건물 1층 카페에 알바로 들어와서 코고로의 제자가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