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2) 약스포 후기

조커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때부터 로맨스 캐릭터 였잖아

돈다발에 불붙히는 조커를 보고싶었는데 아닌가보내

아서플렉이 조커가 아니라 집단광기가 조커 아니였나 싶음

고담의 미치광이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아서 플렉 이야기인가 보구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테마가 정해진 조커 중 가장 현실에 밀착되어있지만 제일 괴리감이 심한 조커라고 생각함

아서를 세상이 조커로 만든걸 아서가 자기는 조커가 아니라는걸 부정하는 영화군

1편부터 '니들이 원하는 거 안해줄거야' 긴 했지

감독: 알겠습니까 작은 관객들아
쟨 범죄계의 광태자 그런게 아니라 그냥 어쩌다 뜬 정신병 있는 불쌍한 새끼임ㅋㅋㅋ
왜 아서 플렉의 본질을 못 보고 추종하신 겁니까 ㅎㅎ

조커는 결국 한 사람이 아니라 뒤틀린 사회로 인해 만들어진 상징이란거지, 1도 그런 의미가 담겨있었고

마음에 드네 보러가봐야겠다

스토리 재미는 있었음?
아서란 인간이 어떡게 더 밑바닥으로 고꾸라지는지가
주 내용?

그냥 간단히 말하면 연출의 실패. 졸작으로 추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