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산후조리원에 있는데요.
집사람은 홈캠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그게 아주 꼭 필요한가?
리는 생각이 들어서 여쭈어봅니다.
보안도 조금 신경쓰이구요.
집사람은 일상생활때는 아기 옆에 있으니 크게 상관없는데 난중에 잠잘때 분리수면 시킬때 아기침대에 달아서 혹시나 뭔 일 생길지 모르니 볼려하는게 주목적이라는데 저는 아직 모르겠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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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났는데 홈캠 꼭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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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도 잘 키우긴했습니다..
분리수면을 안해서 그런가...
꼭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지금 육아템중 반이상은 필요 없다고 봄.
홈캠없이도 다들 잘 컸는데요.
요즘 중국쪽으로 영상 넘어가는거 보면 겁나더란.
꼭 필요한 게 있겠나요
다 없이 키웠죠 ㅎㅎ
다만 더 편리하고 좋은 방법이라면
반대할 이유는 없을 듯
애들 다 키우고
지나고 보니
모든게 그냥 어른들의 소꿉놀이...
분리수면이 정답인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