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쿠르 선수인 것 같은데 대단하네요ㄷㄷ
근데 페르시아의 왕자를 알면 아재인가
https://cohabe.com/sisa/399478
현실판 페르시아의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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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 ~ 띵띵띵 띵 띵 ~ 띠~ 디리리 디 리리리리~ 띠띠띠띠 띠~
90년대생들은 모르지 않을까요??
페르시아 왕자 2017
독약먹고 죽는건가요?
이거 정품 인증하라고 중간에 알파벳 맞춰서 맞는 물약 마셔야 넘어가는 게 있었는데 그 종이를 잃어버려서 아오 ㅡㅡ 진짜 하루종일 방바닥에 앉아서 물약 깔려있는거 하나하나 마셔보고 나온 코드랑 물약 알파벳 번호 종이에 다 받아쓰고 그랬던 기억이... 그 집념으로 공부를 했으면 하버드를 갔을 듯...
흑백 허큘리스카드에선 병색깔 표시가안났었고
나중엔 컬러 VGA카드 꽂힌 386에서 화려한색상으로 게임즐긴기억이 ㅎㅎㅎ
파쿠르~ 나가버리면~
전 저장 할 수 있다는 것과 쉬프트 이동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했었죠.
첫 엔딩을 보았을 때에 몇분 안남았터라 상당히 마음을 졸였어요.
왜 갑자기 미라지가 생각나지ㅋㅋㅋ
저건 배경이 2편의 배경이네요....
마지막 벽에 발가락 안다치는 기술이에요?; 다칠거 같은데..ㅠㅠ
https://archive.org/details/msdos_Prince_of_Persia_1990
여기서 페르시아의 왕자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ㅎㅎ
가시에 찔려죽거나 길로틴에 반동강이 나야 정상인데...
밑에 떨어지면 가시에 찔려 사망.
페르시아의 왕자 1탄은 약물 다 찾아먹고 한번도 안죽고 30분이면 깨죠.
코엑스에 전시회 구경갔다가 매킨토시용 페르시아의 왕자가 전시된거 보고 그 자리에서 끝판까지 깨고 보람차게 집으로 돌아왔었음.
뒤에서 구경하던 사람들이 다 외웠네 하는 감탄사를... 그땐 프로게이머가 없던 때라 겜 잘하는 사람 보면 신기해하던 시절.
매킨토시용 페르시아의 왕자는 바지에 줄무늬가 그려져 있는 것을 보고 감동먹었음.
아.....관절......
보통 파쿠르라면 어쌔신 크리드를 생각하는데 ㅋㅋㅋ
많은 분들이 "페르시아의 왕자" 하면 댓글 상단에 있는 고전 게임을 떠올리시곤 합니다만, 사실 페르시아의 왕자는 아래 이미지처럼 이후에도 리메이크가 되거나 영화화 되는 등 여러 모습으로 유저들을 만나왔습니다.
그리고 페르시아의 왕자 리메이크 버전 개발에 참여한 전 유비 소프트 소속 개발자 "패트리스 데실레트"가 "페르시아"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단체인 "어쌔신(하사신)"을 주인공으로 정하고 게임 하나를 기획했는데... 그걸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어쌔신 크리드"입니다.
즉 페르시아의 왕자와 어쌔신 크리드는 먼 친척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죠.
이와 관련해서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 댓글로 적자니 너무 길어져서 적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