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띠방 야간알바 중이에욥
지겹지겹 손님 한명 있어욥
자리가 100석이 넘는데 덜덜 망하는거 아닌가 몰라
뚜누뉴 잠오고 배고파욥 흑흑
하지만 일마치고 집에 가면
어린이집 다니는 우리 두 꼬맹이 등원시키고
집도 좀 치우고 시브 랄 탱탱 엄마는 강하다
나는 약한데? 체력도 멘탈도 아주 순두브야
엄마한테 자꾸 브이오디 결제해달라구 하지마
엄만 터닝메카*가 너무 밉다
내 나이 이십팔 이십대 초반보다 더 작은 돈을 받고
정직원도 아닌 알바하는 엄ㅁㅏ개미
시간 맞는거 찾다 보니 여기 이 새벽 자리를 찾아 온 나는 ㄷ낭만거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님은 왜 안자요?
https://cohabe.com/sisa/39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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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일어나서요
나도 방금 일어났어요. 힘내셔욥!!!
너님!! 힘내여!!
저는...
1. 논문 쓰다 방금 간신히 마무리 짓고
2. 3시간동안 참았던 화장실에 가서 호리호리해진 배를 움켜쥐고 나와서
3. 치약을 짜 칫솔을 입에 물고
4. 의자에 널부러지듯 앉아 있습니다.
진짜 하루 길었네요......
엄마 힘내요!!!!!
개미는 뚠뚠
오늘도 뚠뚠
일을가지요~
추석때는 쉬셧나욤??
이제 퇴근해서요...
힘내세욥
저도 애기 가지면서 하루아침에 경단녀가된 삼십대 초반 아줌마예요^^ 아직 애기가 나오기도 전부터 금전적인 부분때문에 걱정이 많아 잠을 못자겠네요~
힘내세요! 엄마는 강하다잖아요~! 화이팅!!
엄마 사랑해.
엄마는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야.
어렸을 떄 엄마의 품에 안겼을 때가 제일 따듯했었어.
엄마 뭐 먹고 싶어?
지금도 일하는 중이시겠군요.
기운내세요. 앞날에 밝은 일이 항상 곁에 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글 볼려고 안자고 있었어요
이쁜 애기들 보시면서 힘들겠지만 씩씩하게 웃으면서 힘내시고
나중에 힘들었든 날들을 즐거이 회상 하실날을 기다리시면서 화이팅 !!!
근데 우리딸하고 동갑인데 울딸은 애인도 엄꼬...
꼬맹이들 입히고 맛있는 것 멕이고
엄마는 아가들의 하늘이지요
애기엄마 화이팅
아가들의 하늘이니까 건강 조심하세요
ㅠㅠ
내일은 시험이고 너무 졸려서 낮잠 잤다가 일어나니오후 8시였을 뿐이고 저는 망했음을 절감하고 밤을 세우려고 책상에 앉아 책을 폈고 생각보다 쉬웠고 범위의 80%를 끝냈고 근데 밤을 세우려고 맘을 먹었고 그래서 오유에 들어와서 이 글을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최고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