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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40대 아재의 '레데리 2' 플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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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복수하러갈때는 진짜 뽕찼음
근데 그 뒤로 에휴
서부 뽕이 차오르지 ...
글 넘 잘 쓰시네
저 1899년 아서모건이 됩니다. 이 구절 진짜 명필같음.
TheSalaryHunter
2024/09/30 19:14
글 넘 잘 쓰시네
--,--
2024/09/30 19:15
저기 복수하러갈때는 진짜 뽕찼음
근데 그 뒤로 에휴
시험보기싫다
2024/09/30 19:16
조금씩 분열해가던 갱단이 잭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잠시나마 뭉쳤던 장면
하지만...
보스트로얀
2024/09/30 19:17
아이 해브 어 갓 댐 플랜 아서!!!!
--,--
2024/09/30 19:17
시~!발! 플랜 없잖아!!!!!!!!!!
lunarcell02
2024/09/30 19:15
서부 뽕이 차오르지 ...
근첩-4999474945
2024/09/30 19:16
설산만 넘으면~
설산만 넘으면 너도 황야의 한 명이 될 수 있다..
스러저간 서부 개척 시대의 그 역사의 한 줄이..
하루마루
2024/09/30 19:16
와 근데 첫 싱글겜이 레데리2면 눈 엄청 높아지셨겠는데 ㅋㅋㅋㅋㅋ
kasadadeq
2024/09/30 19:16
레데리2의 엔딩 시퀀스 참 좋았어
게임안함
2024/09/30 19:17
잘 만든 게임은 영화나 소설 이상의 감동을 주지...
내가 직접 조작한 캐릭이라 단순히 지켜본 것 이상으로 감정적 동조가 되거등....
달리기만해도 궤도이탈
2024/09/30 19:17
저 1899년 아서모건이 됩니다. 이 구절 진짜 명필같음.
밤끝살이
2024/09/30 19:17
??? : 나한테 계획이 있어! 큰거 한탕 싹 하고나면 모든 일이 잘 풀릴거야!
한방인생
2024/09/30 19:17
전우여
★자택경비원★
2024/09/30 19:17
난 장엄한 서부활극이 될줄 알았는데
감동적인 인간스토리일 줄은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