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스포) 이번 스토리에서 엘다인들의 활약 정리

시온 

이번 1주년 이벤트에서 베스트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음

마녀, 용족, 정령이 모인 시점을 기준으로 초반, 후반을 나눌때 

초반을 오로지 자기 능력 마탄만으로 죠안을 묶어뒀음 

엘프 군대는 사실상 요정들 몰아내기 정도고 

마력이 없어서 죠안에게 타격을 못입힌걸 생각하면 

초반을 혼자서 책임진거임 

후반부에 상처입고 리타이어 했지만 

마탄에 당한 부상당한 몸으로 나타를 수리해 

이드의 결정적 한방을 제공하는데 기여했으니 

이번 레이드의 1등공신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님

이드

이번 레이드의 결정적 한방에 기여함 

죠안과도 한번 붙어서 비길정도로 선전했고 

하필 나타가 고장나 아무것도 못하고 주말농장 갈뻔 했지만 

언니의 서포터로 교주가 죠안의 꿈을 읽을수 있도록 도와줌

이드의 능력이 교주와 합쳐지지 못했다면 

죠안의 마지막 공격을 버티지 못해 

다들 그대로 세계수의 거름이 되어버렸을것

아야

시온이 초반부를 캐리를 했다면 아야는 후반부를 캐리함 

자신의 현자의 지위를 이용해 

묶이기 힘든 마녀와 정령을 규합하는데 앞장섰고 

죠안의 마법을 봉인하는 방법으로 나름 유효타도 먹임 

비록 정령이 날뛰면서 큰 효과는 못봤지만 

마지막의 죠안의 방어막 해제와 

최후의 공격 마법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함

에피카 

특별히 엄청난 공을 세운건 아니지만 

사실상 교주의 개인 비서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줌 

교주를 돕지 않는 디아나에게 서운함을 표하거나 

모나티엄으로 가서 도움을 요청하고 교주를 응원하는 등

교주의 참모와 같은 모습을 보여줌 

그외에도 디아나의 통제에서 벗어난 

사료스탕스와 티그를 어느정도 제어해 

한타에 참여한 수인 세력을 통제해주기도 함

비비 

순수하게 교단을 도와주러 온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폭주한 정령들을 저지하는데 큰 역할을 함

우이

자기 진영 다 이상해지고 마법도 안 통했지만 귀여웠음

그리고 세바스티안 팔 고쳐움

클로에

소상공인 맴버로 참전해 열심히 싸움 

맞춤법 고쳐줌

리뉴아

에르핀에게 여차하면 리뉴아를 찾아가라 해서 

좀 기대를 하게 만들었지만

그냥 대패 

적어도 방어막 하나는 깨고 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