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안성재의 피드백을 받아들인 나폴리 맛피아

참고로 안성재는 왜 굳이 맛이 안나는 꽃을 넣어서 장식해야 하냐고 깐거

그것도 굳이 데코인걸 집어 먹으면서

경연시작전에 맛으로만 평가한다고 했는데 맛이 안나는 꽃을 넣은게 문제 아니였을까 맛나는 꽃이었으면 넘어갔을거임

걍 서두부터 자기 취향이라고 밖고 가더라
자기는 데코로 꽃같은거 넣는거 싫대

의미가 없는 데코였으니까. 저 꽃이 요리에서 반드시 차지하는 어떤 심미적인 이유라도 있었다면 모르겠는데 그냥 이뻐서 올렸다고 하니 있어도 없어도 아무런 상관없는 걸 올린 게 거슬린거지.

개소리지
음식 데코의 역사는 안성재따위가 넘볼 수준이 아님
그렇게 플레이팅에 목숨거는 양식하면서 저딴 논리 들이대는건 걍 꼰대식 논리에 먹힌거지

안성재 개꼰대 같았던게 지 스스로 이건 자기 취향이고 꽃 데코가 불합격 여부랑 상관없다 라고 말했으면서 저것땜에 보류줌
백종원은 먹어보고 원래 취지대로 맛만보고 극찬함
안성재는 맛만본다는 취지따위 집어던지고 지 취향에 안맞다고 보류줌

ㄴㄴ 안성재는 데코를 무시한 게 아님. 아무 의미없는 데코를 싫어하는 거지. 그래서 짤에도 물어보잖아. 아무런 맛도 안나는 꽃을 올린 이유가 뭐냐고. 거기서 나폴리 맛피아도 그냥 이뻐서 올린거지 아무 의미없다는 걸 스스로도 인정하니 이후 자기 가게에서 그 꽃을 뺀거지.
그리고 당사자가 인정하고 받아들였다면 아무런 문제 없지 않을까 싶음.

아무 맛 안나는 데코가 서양 데코의 핵심중 하난데 그걸로 쳐까는게 문제란거
그리고 맛만본다는 취지도 지 꼴리는대로 무시한거고
원래부터 안성재 데코가지고 질알하는걸로 유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