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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다이닝

파인다이닝 포함해서
괜찮다 하는 레스토랑들 예전엔 많이 다녔었는데
이젠 가성비 충이 되어버려서 안감.
게다가 어느 순간부터 너무 비싸지고=_=
예전엔 십만원 대면 뭐 그럭저럭 괜찮은 곳에 갈 수 있었는데
요즘은 뭐 기본 삼사십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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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팩트몽둥이 2024/09/30 11:32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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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ILL♡U™ 2024/09/30 11:32

    위에거 다먹고
    집에와서 반찬 다 때려넣고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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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뇐네 2024/09/30 11:33

    뭐 코스요리중 하나니까 양이 적기는 한데,
    중간에 비프 웰링턴같은경우 하나 다 먹으면 배 겁나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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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ILL♡U™ 2024/09/30 11:34

    네 ㅎㅎㅎ
    근데 저는 왠지 양식먹고 집에오면
    얼큰한게 땡겨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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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kepoke 2024/09/30 11:35

    대부분의 서양식 파인다이닝은 와인페어링 없이 먹으면 사실상 반쪽짜리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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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아이630 2024/09/30 11:35

    예전엔 저런 미식 즐기는게 너무 새롭고 즐거웠는데, 저런것도 이제 흔해(?) 졌다 보니 더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이미 많은 맛을 경험했다 보니 새로운 맛에 놀라는 일이 적어진데다, 외식물가 다 비싸졌다지만 파인다이닝은 인건비 재료 비중이 높아서인지 가격이 곱절로 뛰어서 저절로 '이 돈이면...' 소리가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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