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랑 프로의 경계가 무엇이냐?
라고 물어보시면 저는
생활비를 버냐 못 버냐
이걸 경계로 칠 거 같습니다
저는 딱 그 경계에 서 있는 음악가입니다
종종 생활비보다는 더 버는데
가끔 생활비도 못 버는...
이 단계가 제일 힘든 거 같습니다
뭔가 조금만 더 가면... 될 거 같은데!!
조금이 어렵네요 ㅠ
아마추어랑 프로의 경계가 무엇이냐?
라고 물어보시면 저는
생활비를 버냐 못 버냐
이걸 경계로 칠 거 같습니다
저는 딱 그 경계에 서 있는 음악가입니다
종종 생활비보다는 더 버는데
가끔 생활비도 못 버는...
이 단계가 제일 힘든 거 같습니다
뭔가 조금만 더 가면... 될 거 같은데!!
조금이 어렵네요 ㅠ
그걸로 밥먹고 사시면 충분한 프로십니다
저작료가 월 200넘게 꾸준히 나올정도면 좋겠네요. 그러려면 어느정도 잘된 히트곡 4~5곡 정도
? ㅠㅠ
순수 취미로만 음악 하고 있습니다.
윗 분 말씀처럼 저작권료만으로 생활비가 될 정도면 모를까,
그게 아닌 이상, 취미가 생업이 되는 순간 재미가 없어질 것 같습니다.
어떤 기타 유튜버가 그러더라구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기타 스킬은? 기타로 돈 버는 거.
프로라도 생활비 때문에 다른 일을 같이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력만 가지고 논한다면 차라리 편할지도요..
뭔가의 행위를 해서 돈을 받는다면 그건 다 프로가 아닐까 합니다
행위로 인해서 다른 사람이 만족감이나 필요한 무언가를 얻었다면 거기에 대해 지불을 할테니까요
스폰서가 생기면 프로 없으면 아마 아닐까 생각합니다.
프리랜서 산지 12년정도 되었는데 한순간도 쉬운적이 없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