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퍼왔습니다 ㄷㄷㄷㄷ
저희 와이프는 사진처럼 아래가 훤히 보이는 곳에는 서 있질 못해요 ㄷㄷㄷㄷ 억지로 사진이라도 찍으라고 서 있으라
해도 몸을 부르르 떨 정도로 무서워 하더군요.
못하시는 분들 많은가요?
https://cohabe.com/sisa/3988176
이거 도전 못하시는 분 계시나요?
사진은 퍼왔습니다 ㄷㄷㄷㄷ
저희 와이프는 사진처럼 아래가 훤히 보이는 곳에는 서 있질 못해요 ㄷㄷㄷㄷ 억지로 사진이라도 찍으라고 서 있으라
해도 몸을 부르르 떨 정도로 무서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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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라는
생각 때문에.ㄷㄷㄷ
보통 저런 곳은 하판이 두껍기도 합니다만, 이중으로 되어 있는 거 같더라고요. 하나 깨져도 다른 하나로 버틸 수 있나 봐요 ㄷㄷㄷㄷ
사진보고 팬티 벗음
평소에 겁이 많으신가요?
겁나는건 지극히 정상인거임.
걷고 못걷고가 개인차일뿐이지.
평소에 겁이 많아서 그런 건지 평소엔 괜찮은데 높은 곳만 가면 겁이 나는 건지 궁금해서요.
저도 못합니다...
평소엔 겁이 없다가 높은 곳만 가면 겁이 나는 건가요?
그렇쵸...그냥 천천히 못가고 빠른 걸음으로 앞만 보고는 갑니다.
그럼 그건 고소공포증이 맞나 봐요. 근데 저희 와이프는 평소에도 겁이 많아서 구분이 안가네요ㅠ
고소공포증이라는 명칭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심한 사람은 한발도 못움직이더군요.
고소공포증을 부정하려는 건 아니고 저희 와이프는 고소공포증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겁이 많아서요ㅠ
저는 저런 시설을 믿기때문에 겁이 안나더라구요ㄷㄷ
저도 그냥 떨어지면 가는구나 생각하고 편하게 올라가곤 합니다ㅎㅎㅎ
안전하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추락할까봐 낙하지점은 비워놨..ㄷㄷㄷ
떨어지면 구조할 생각은 안해야죠ㄷㄷㄷㄷㄷㄷ
높이보다는 낙하지점을 비워놓은게 더 무섭네요 ㄷㄷㄷ
좌우의 공원을 이어서 넓게 만들수도 있었을텐데 ㄷㄷ
밤에 도쿄타워 갔을때 유리인지도 모르고 걷다가 기겁한적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