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저것 또한 낡고 헐어빠져 언젠간 사라지겠죠.
하지만,
지금 물끄런히 바라보는
제 시선에는
저것은 자본주의가 주는 상장처럼 보이네요.
삶을 사랑하며 행복을 갈구하며 살아야 하는데,
내 안의 작은 악마는
남들이 쉽게 갖지 못하는 것들
하나더, 하나더
네 주머니에 넣으라고 재촉하네요
Rollieflex GX Planar 80mm HTF, TMX 400, Filter(-), XTOL, 포클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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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공감됩니다.한강을 따라 다니다 보면 뒷건물은 한강도 보지 못할만큼 점점 더 높은 뷰를 가지기위해 높아지고..완벽하게 선한 부자는 없다.이게 내 지론이라..
하늘의 곳간에 재물을 쌓으라고 누차 말 했는데...
그것이 쉽질 않습니다...그래서 지금 눈앞의 욕심을
채우기에 급급하기만 합니다..
애구....
바로 아래에서, 아파트 한채만 있었으면~~~~ 하는 댓글달고 들아와보니....
부끄러워지네요
도심을 버스로 가로지르다보면 저 많은 집들중에 내집은 하나도 없구나~하죠ㅜㅜ
돈 좀 써본 사람이나 이런말하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