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398016

몇칠전 2달째 놀면서 돈도 안벌고 있다는 남편이 밉다는 글의 남편입니다.

IMG_0813.JPG
IMG_0812.JPG

댓글
  • ZWVlZ 2017/10/17 18:32

    이래서 양쪽말 다 들어보는게...

    (L3bnmA)

  • TBM두더지 2017/10/17 18:34

    역시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ㄷ ㄷ ㄷ

    (L3bnmA)

  • 고려 2017/10/17 18:46

    제가 보기에는 남편분 보살이십니다

    (L3bnmA)

  • a2Vsa 2017/10/17 18:49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면 어찌되는지 알 수 있겠네요. 누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는지는 배를 갈라보면 깨닫겠죠. 그동안 아무렇지 않게 상대가 해줬던 것들, 거기에 쓰였던 돈들이 다 어디서 나왔는지를 생각 못하는 머리라면 겪어보고 몸으로 느껴봐야 알테니까요.

    (L3bnmA)

  • 쌍둥이애비 2017/10/17 19:07

    숲속친구들 연전연승..

    (L3bnmA)

  • X발라머그래쓰 2017/10/17 19:07

    ㅋㅋㅋㅋ
    아직 여성분이 결혼생활에 대해 착각하신 듯.
    독박육아에 집안일 다하시는 주부님들
    한말씀 해주세요
    ㅡㅡ

    (L3bnmA)

  • Jk.! 2017/10/17 19:07

    왜 그러고 사세요?

    (L3bnmA)

  • ZGRjZ 2017/10/17 19:07

    이건 뭐 양쪽 말을 듣는 게 아니라 거짓말로 글을 썼는데? 유리하게 쓴게 아니라?

    (L3bnmA)

  • 아하실 2017/10/17 19:08

    아내분이 자기합리화가 기본 장착돼 있네요. 반성은 힘들듯...

    (L3bnmA)

  • amZia 2017/10/17 19:09

    이렇게 중대한 내용은 부부상담센터에 방문해서 조언을 얻어보셨으면좋겠어요
    여기도 어차피 이사람 저사람 지나다니는 사이트일뿐이고 익명뒤에숨어서 아무말이나 싸지르거나 일부러 혹은 생각없이 자극적인 얘기를 하는사람들도 많아요
    특히 당사자 두분의 상황이나 성격에대해서 제데로 알지도 못하면서 본인들의 상상으로 만들어낸 상황에 따라 댓글을 달아버리니까 특별히 조언이랄게 없는것같아요  ..
    그러니 부부상담센터 추천드립니다

    (L3bnmA)

  • FUKASE 2017/10/17 19:09

    형 저랑 살아요 ㅋㅋ

    (L3bnmA)

  • 간지늅늅이 2017/10/17 19:09

    양쪽 의견 다들어봤을떄는 아무리봐도 남편분이 보살같은데요........ 극단적인 리플은 달지 않겠습니다. 두분다 자기입장에서 쓰신걸테니...
    일단 두분 다 자기가 양보하는것만 기억하고 상대방이 양보하는건 작게 보는건 좀 있는거 같습니다.

    (L3bnmA)

  • 침팬지대장 2017/10/17 19:09

    아내분의 마음과 밑천이 다 드러났군요.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L3bnmA)

  • aGVpZ 2017/10/17 19:10

    봉사활동 하시는듯...

    (L3bnmA)

  • ZmltZ 2017/10/17 19:10

    이 부부는 이제 신뢰에 금이 갔으니... 서운한 감정이 독이 되기 전에 어서 부부 클리닉 가시길 추천...
    이제 누가 억울하니 아니니 내가 잘못했니 수준을 넘어선듯 합니다.
    이런일로 헤어지라는 말을 하기는 그렇고.. 어차피 나중에 회복되는 정도의 싸움 혹은 피곤한 순간이겠지만...
    나중에 잘 아물기 위해서라도 심리치료, 부부클리닉 돈 들여서라도 가시길 추천합니다.
    서로 모르고 지나친 부분이 많으면 서운해집니다. 고마운건 고마운 표현을 해야하고 서운한건 서운한지 알아야합니다.
    서로 알고 표현하고 그래야합니다.
    두분다 이미 인터넷에 글을 쓰실 정도로 답답한 상황이니...
    나중에 또 싸움나기전에 클리닉 방문하세요.

    (L3bnmA)

  • Z2dhY 2017/10/17 19:11

    와아 전글 읽었지만 현미밥전자렌지만 빼곤 완전 다른얘기네요....
    그럼 글올린 목적은 다제쳐두고 남편 욕좀 해주세요 였던건지가 궁금해질정도로...

    (L3bnmA)

  • 넥스트 2017/10/17 19:11

    이혼 추천

    (L3bnmA)

  • 양념★치킨 2017/10/17 19:12

    양쪽 글이 참 다르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조금 첨가하고 조금 빼고
    조금 부풀리고 조금 축소시키고 해서 적으니 글이 많이 달라졌네요.
    둘 중에 이기적인 사람이 누구인지
    양심 찔리는 사람이 있겠지요..
    글쓴이님 힘내십시요..

    (L3bnmA)

  • Z2dmZ 2017/10/17 19:12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A2s9AvrVxrUJ:www.todayhumor.co.kr/board/view.php%3Ftable%3Dwedlock%26no%3D10699%26s_no%3D10699%26page%3D1+&cd=1&hl=ko&ct=clnk&gl=kr
    아내 분 아이디로 검색해봤는데
    다른 글도 있네요(?)
    아내분이 불만이 많나봄...
    뭔가 그런 뒷담글이 더 있네여...
    이제 결혼 1년차이신데.. 벌써부터... ㄷㄷ...

    (L3bnmA)

  • 쿵코앜우쾅 2017/10/17 19:12

    글쎄요 전 이전글도 처음 봤고 그래서 딱히 뭐라 할말은 없지만...... 부부가 서로에게 대화 안하고 인터넷에 글올리고 제3자에게 상담하고 다른 사람 개입해서 싸우는거 독입니다. 특히 생면부지 사람들이 몇분만에 툭 뱉는 덧글에 휘둘릴꺼면 더욱이요. 누구 잘잘못을 따지고 싶진 않구요 두분 대화 많이 하시고 싸우시더라도 얼굴보고 싸우셨음 좋겠어요

    (L3bnmA)

  • Y2NjY 2017/10/17 19:12

    윗글과 아랫글 다 읽어보니
    두분이 서로를 잘 못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서로 대화가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왜 아내는 그렇게 글을 적었는지.. 남편은 왜 이렇게 적었는지..
    싸우지 않고 차분하게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겠어요

    (L3bnmA)

  • Z2dka 2017/10/17 19:13

    이 글 보면 여자분은 유리한 글이 아니라 창작을 해놨던데 ㄷㄷ

    (L3bnmA)

  • Illustrate 2017/10/17 19:15

    같은 사건을두고 부부의 시선이 이정도로 차이난다면
    최소한 둘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있을거라 생각되며
    둘 다 진실인데 받아들이는 시각의 차이라 하더라도
    이정도면 뭐 이혼 각 재야되는거 아닌가요??

    (L3bnmA)

  • 해밀턴86 2017/10/17 19:17

    다행이야
    난 여자친구가 없어 싸울일이 없어
    결혼할 일도 없어 싸울일이 없어
    내가 번거 내돈이야 케케케케케
    눈물아 왜 나와

    (L3bnmA)

  • amhwb 2017/10/17 19:18

    인생의 반려자에 대해서
    배려 의 가치를 소중히하는 분을
    만나야 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L3bnmA)

  • 잿더미처럼 2017/10/17 19:18

    사귀는 사이라면 성격 차이로 헤어지면 된다지만 혼인 신고 서류에 도장까지 찍은 사이라면 두번 세번 더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제가 보기엔 둘 다 잘못같아요. 아내는 물론이거니와 남편분도 두 분 다 현명하지 못해 보이는 군요.

    (L3bnmA)

  • pinocci5 2017/10/17 19:18

    이런글보면 이렇게 상대방이 상처받는 경우도 있고
    또 결혼생활 자체를 흔들수도 있기에 애초에 쌍방의 입장을 보고나서나 댓글을 쓰는 타입인데요 ..
    이번도 마찬가지네요
    그리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글을 작성하신 아내분이 아니라 본인이 욕을 안먹게 거두절미하고 사실을 왜곡 했네요. 생활비 남편분이 번돈으로 다쓰고 본인 일해서 생긴수입 용돈삼아 쓰신거나 마찬가진데 .. 남편이 아내 키운거 아닙니까 ㅋㅋㅋ 밥도 설거지도 다하신다는데
    형님 제생각에 결혼하신게 입양하신거같은데요 ?

    (L3bnmA)

  • 우유좋아 2017/10/17 19:20

    아니 최소한 생활비는 남편이 대고있다고 이야기해야지. 자기가 먹여살리는것처럼 적어놓구서는.. 본인도 사실대로 적으면 공감받기 힘들다고 생각했었던듯하네요.

    (L3bnmA)

  • 지민BTS정국 2017/10/17 19:23

    저번에 아내분 글 읽고 따로 덧글은 안남겼었지만 심하게 오해했던 사람으로써 사과 드립니다... 많이 상처 받으셨겠어요...

    (L3bnmA)

  • ZWZpb 2017/10/17 19:24

    먼저 두 분 모두 위로드립니다. 그런데 아내분이 일어났을 때 라면이나 끓여 먹자고 남편분이 말씀하신 부분이 이해가 안되네요. 나중에 아내분이 먹자고 한 육개장은 몸이 안좋아 못드신다 하셨는데 육개장 보다 라면이 더 몸에는 안좋을 텐데..

    (L3bnmA)

  • 재무이사 2017/10/17 19:26

    근데 너무 슬프다....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대중앞에서 내 뒤통수를 이렇게 후려치다니...
    그것도 없는 사실로....
    진짜 제가 다 슬퍼요..

    (L3bnmA)

  • 엘리엇스미스 2017/10/17 19:29

    하... 남편분이 고생이 많습니다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십시요
    화해든 뭐든 잘 마무리하시고요

    (L3bnmA)

  • 아아가가띠띠 2017/10/17 19:29

    저도 짧은 연애 후 결혼한 지라, 와이프와 무던히도 다퉜었습니다. 지금은 잘지내고 있구요.
    말씀 드리고 싶은건, 부부의 문제는 부부끼리 알아서 하시라는 점입니다.
    이런 곳에 글올리지 마세요. 온라인은 익명성 뒤에서 본인은 하지 못하는 행동을 강요하거나 비난하거나 훈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아닌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각자가 처해있는 상황이 다른데 그런 것은 모두 배제되고, 단지 글에 적힌 내용만으로 시시비비를 가립니다. 정말 객관적으로 상세하게 적혀있지 않으면 이 또한 문제가 많습니다.
    그리고, 부부사이의 일은 사회 규범상 도덕적 윤리상 크게 위배되지 않는다면, 시시비비, 옳고 그름을 가릴 필요가 없습니다.
    내 이야기가 옳든, 아내의 이야기가 옳든 그것을 수긍해야 하는 당사자는 타인이 아니라, 바로, 나와 내 아내이기 때문입니다.
    설령 90% 의 사람이 저 방법이 옳다고 해도, 본인 또는 아내가 수긍하지 않으면 맞지 않는 내용입니다.
    (다른 예로, 정치를 생각해보세요. 국민의 80% 가 찬성해도 20% 는 반대하기 나름입니다. 부부간의 시시비비는 다수결로 정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부부싸움이란걸 하셨습니다.
    부부싸움은 왜 하는 건가요? 같이 잘살려고 하는 것이 부부싸움입니다.
    같이 안살려고 하면 부부싸움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각자 살면 되죠.. 그러니, 너따로 나따로.. 이런 표현은 자제하세요.
    그리고 상대방이 정말 싫다고 하는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안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참고로 우리 와이프는 "빨리" 라는 단어가 너무 싫다고 쓰지말라고 합니다.
    제가 경상도 사람인데도.. "빨리" 안쓰고 "언능" 이라는 말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함께 살아온 시간 보다, 따로 살아온 시간이 너무나도 많은 시점입니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에게 반려자 이지만, 결혼전에는 남이었습니다.
    남이라는 존재가 나와 같은 0촌이 되기 까지는 시간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이 다툼이 있을 지언정, 함께 살아가기 위해 서로 맞추는 시간이 된다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서로간에 할말 안할말 구분이 되고, 어느정도 까지 긁어야 되는지 알게 되며, 상대방의 표현의 진심이 무엇인지도 알게 됩니다.
    즉, 결혼하고 2~3년 내에 이혼한다면, 성격차이가 맞지만, 4~5년 이상 지나서 이혼한다면 성격차이라기 보다는,
    서로가 노력하지 않았으며, 또한, 결혼한 시간이 길어질 수록 상대의 성격은 나로 인한 것이 많음을 항상 생각하시고, 상대방을 나를 보듯 배려해줘야 합니다.
    요약해서 말씀 드리자면,
    결혼 초 부부 관계는 시시비비를 따지지 마시고, 서로간의 합의를 하시길 바랍니다.
    부부사이의 일은 온라인에 조언을 구하지 마세요 (전문기관이 아니면 가족한테도 하지 마세요)
    싸움은 같이 잘 살자고 하는 것입니다. 헤어질거면 싸울 필요 없습니다.
    서로 함께할 시간이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더 깁니다. 긴호흡으로 대하세요.
    마지막으로.. Tip.. 이라면 성격이 센 반려자라면..
    그 분에게서 상처 받았던 상황과 비슷한 상황에서 그분이 본인에게 했던 것과 비슷하게 그분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행동이 상대에게 어떤 느낌이었는지 아는데는 그것이 제일 좋습니다.
    모쪼록, 신혼 알콩달콩 지내시길 바라며..
    40초중 아재가 글올립니다.

    (L3bnmA)

  • ZGRma 2017/10/17 19:29

    이 글이 좀 더 사실이라면 전에 아내분이 쓴 글은 실화를 한 방울 정도 가미한 판춘문예 수준인데요. 밥 전자렌지 말고는 완전 다르잖아요ㅋㅋ

    (L3bnmA)

  • aWJna 2017/10/17 19:29

    이전 글은 못봤고 달린 댓글도 못봤지만 다른거 없이 올린 내용 딱 저것 뿐이라면 그냥 다른거 없이
    " 두달째 놀면서 돈도 알번고 있다는 남편 " 여기 제목에서부터 님이 욕먹을 이유는 충분한거예요.
    다툼의 시작은 밥인데 제목부터 두달째 놀면서 돈안버는 남편이고 글의 시작은 남편 혼자 돈벌면 부담스러울까봐 맞벌이하는 나~
    여기서부터 프레임짜기 들어 간거고 무조건 남자가 욕먹는 거예요. 여기만 그런게 아니라 남자가 돈 못벌면 일단 심정적으로 유죄받고 시작하는게 여론재판이예요.

    (L3bnmA)

  • cHBoY 2017/10/17 19:30

    ...이전 글은 못봤지만, 전 글에서는 댓글창이 남편분 욕으로 가득 찼다고 하고,
    지금 글에는 댓글창이 아내분 욕으로 가득하네요.
    양쪽 다 각자 입장에서 글을 썼을테니 맞는말도 틀린말도 있을 것이고,
    막말로 누가 뭐라고 지어내도 뭐가 왜곡했는지도 알 수도 없는 일인데 너무 쉽게 욕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작성자 분도 고작 인터넷 게시판 여론에 휘둘려서 중대한 가정사 그르치는 일 없길 바랍니다.
    두분 문제는 결국 두분이서 해결해야 하는거에요. 여기서 두분이 글을 쓴 건 각자 공감받고 위로받고 싶어서겠지만,
    남편분은 이전 글의 댓글로 상처를 받았고,  이 글로 아내분도 상처를 받을테니.. 결국 서로 상처만 남을 것인데..
    참 안타깝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래요.

    (L3bnmA)

  • Y2NlZ 2017/10/17 19:30

    그냥 갈라서요 지금이라도.

    (L3bnmA)

  • 스국님 2017/10/17 19:31

    그냥 아내분이 거짓날한거네요

    (L3bnmA)

  • 시원시원 2017/10/17 19:31

    두 분 인터넷을 이용하지 말고 서로 얼굴 맞대고 차분히 얘기해보세요. 아내분은 상대분의 말을 곡해하지 말고 그 사람 입장이 돼서 한 번 생각해보고 남편분은 본인의 생각을 지금처럼 좀 더 자세히 말씀해보세요. 왜 내가 전자렌지로 밥을 하게 됐는지 등... 서로 제대로된 대화를 하지 않아 신뢰가 없는 거 같아요. 인터넷의 사람들의 글쓴분 부부와는 아무 상관없는 제 3자에요. 조언을 드리고 당장 내가 가진 불만을 풀고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지는 몰라도, 현실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되요.

    (L3bnmA)

  • 도경역 2017/10/17 19:31

    생활비는 왜 독박인지?
    저축은 아내 수입에서 하는건가요?
    노예?

    (L3bnmA)

  • 밴려루 2017/10/17 19:32

    ㅇㄷ

    (L3bnmA)

  • 아미그달라 2017/10/17 19:33

    아 짜증나... 무슨 생각으로 거의 날조한 글을 올리고... 남편 욕먹이는지
    극도로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는분이네요.
    남 얘기라 쉽게 얘기하는게 아니라, 평생을 가는거 다시 생각해보시길...

    (L3bnmA)

  • 아기노루 2017/10/17 19:33

    헐.. 여전히 당사자 아님 진실은 알 수 없겠져. 그냥 두분 데미지만 입으신듯. 대화할수록 싸움만 날것같네여. 대화하는법을 모르시고. 너무 그동안의 문제가 뒤죽박죽 꼬여있어서 반드시 부부상담 가보세요. 이런경우에는 전문가 개입이 필수. 도움 많이 될겁니다.

    (L3bnmA)

  • dctjun 2017/10/17 19:33

    도대체 왜 같이 사는거죠? 인연이 아닌듯 해요
    정리하시고 새출발하세요

    (L3bnmA)

  • 집행위원장 2017/10/17 19:33

    짐이 아니라 하였거늘 어찌하여 네놈은 재차 묻는게냐?
    이것이 짐을 업신여기는것이 아니면 무어냔 말이다!
    뭐,이런 느낌인가?...

    (L3bnmA)

  • 은삿갓 2017/10/17 19:35

    이런글보면 결혼하기 정말 싫어요.
    작성자님 힘내세요. 많이 힘드실거같아요.

    (L3bnmA)

  • 빡상~:D 2017/10/17 19:35

    전형적인 판녀네.. ㅉㅉ 답 없네요 참고 살든가 헤어지든가 밖에요 남편님 보살임다

    (L3bnmA)

  • 英碩 2017/10/17 19:35

    아직 자녀가 없다는게 조상님의 한 수네요
    답은 이미 나와있고 남편분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좌고우면 하지마시고 바로 끝내세요

    (L3bnmA)

  • qetuoadgj 2017/10/17 19:36

    미안해요..님입장도들어보고 댓글달았었어야 했는데..제가 아내분글에 남편분되게이상하다고 꼰대같다고했어요.미안합니다.한쪽얘기만 듣고 너뭇ㆍ

    (L3bnmA)

  • 판을벌려볼까 2017/10/17 19:37

    숲속친구들 연전연승이네...

    (L3bnmA)

  • 비누꽉다리ㅠ 2017/10/17 19:37

    다행이네요 전에 글은 못 봐서 아무말 안 했는데요

    (L3bnmA)

  • Skip 2017/10/17 19:38

    감정을 빼고 사건만 봤을때
    원글은 분명 남편이 속이 좁아보입니다.
    이글은 아내가 결혼생활을 이기적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결혼은 얻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는 것 이라는 겁니다.
    두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수익 관리도 따로 자금 계획도 따로 세우시는 듯 한데 가정을 위해 더 많은 것을 포기한 분의 글의 댓글이 정당한 답변이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L3bnmA)

  • 편의점사장 2017/10/17 19:39

    결혼안하겠다는 결심을 더욱더 강하게 만들어주시네요
    결혼은 미친짓이다

    (L3bnmA)

  • 배터지리안 2017/10/17 19:40

    별거 아닌걸로 부부싸움 키우시네.
    싸우면서 점점 더 크게 상처되는 말을 주고 받습니다.
    같이 술 한 잔 하고 대화로 푸세요.

    (L3bnmA)

  • 참신한변태 2017/10/17 19:41

    배우자가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L3bnmA)

  • 쥐잡기 2017/10/17 19:46

    신혼 초기 기 싸움 같은데
    별나게 하네요 ㅡ.ㅡ
    연애시절 좋은 때를 생각 해 보세요
    누가 잘했냐 니가 맞냐 내가 맞냐 하지 마시고
    이러면 끝도 없어요
    서로에게 내가 얼마나 못했나 생각해 보세요
    근데 남자분이 억울히시겠네요

    (L3bnmA)

  • 관측 2017/10/17 19:46


    제 글을 기억 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비공이 많이 들어와도 저의 생각은 변함이 없구요. 오유 게시판 특성상 글을 적는사람에 편향되는 댓글과 추천이 많다는점 참고해주세요. 악플 다신분들에게 실망하실 필요 없습니다. 결국 그 악플을 "낳" 게 만든것을 되돌아 봐야하고, 결국 시작점은 어디였는지도 생각해봐야되죠. 누워서 침뱉는 것밖에 안됩니다.    두분의 전체글의 맥락을 보면 남편님께서 조금더 어른이십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대화를 많이 하시려고 하시고, 조금씩 풀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L3bnmA)

  • 티타노마키아 2017/10/17 19:47

    저런 분들도 다 결혼하고 사는구나
    둘이 해결하세요.

    (L3bnmA)

  • gesthome 2017/10/17 19:47

    전 글에는 당장 헤어지라고 난리더니 이 글에는 부부상담 받아보라는 얘기가 왜 이리 많죠? 죄송한데 사람 쉽게 안변합니다 윗분 말마따마 결혼하신게 아니라 입양을 하셨네요 결혼은 인생의 반려자를 구하는거지  내 목에 빨대 꼽는 모기새끼 키우는거 아닙니다 더 늦기전에 빠른 결단 내리시기 바랍니다

    (L3bnmA)

  • chatterbox 2017/10/17 19:50

    중요한 일이네요.
    이번 기회에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실히 아는,
    그걸 통해 서로에게 더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L3bnmA)

  • 망상종자 2017/10/17 19:50

    저는 위에 아가띠님 의견에 매우 동의합니다.
    부부사는 부부끼리 해결하는 게 좋아요. 결게도 예전 같지 않게 일베.충과 메갈련들이 왕왕 출몰하거든요.
    일코하면서 지들 감정 배설이나 하는건데 도움될 리가 없잖아요.
    그때 저도 그 글을 봤습니다. 아내 입장에서 쓴글임에도 남편이 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내분 이 댓글을 읽을지 모른지만 이렇게 공개된 곳에서 남편을 깎아 내리는 글 쓰면 좋습니까? 남편 쓰레기 만들어서 퍽도 좋았겠네요. ㅋ ㅋ
    한심한 일을 하셨어요~

    (L3bnmA)

  • 톤이스탁흐 2017/10/17 19:53

    캬 여윾시 이런 일은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하는데 그만큼 당했으면서도 생각이 없고 머리가 나쁜 건지 아니면 남자 욕할 생각에 전두엽이 마비된 건지 족발 언냐들 열심히 쿵쾅대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L3bnmA)

  • 공자가멍 2017/10/17 19:56

    역시 여자들이 이야기 하는거 미화 되는거 많다고 쓴것 같은데
    자기는 남편 이건 이리 하고 저리하면 되 러고 말했더고 근디 남편이 화를 낸다고
    남편 말 들으면 아유 모하는거야 으이구 내가 속이 터져 터져 이거 하고 저거 하라고 했지 내가 몇번 말했어 (응 이번이 두번째야) 이거라고
    내가 여자가 남편 남친에게 했다고 하는 말울 그냥 100프로  안 믿는 이유

    (L3bnmA)

  • YmJiY 2017/10/17 19:57

    생활비를 준것도아니면서 논다는 소리는 아닌것같네요 생활비까지 준상황이었으면 대역죄인 됐겠네요
    그리고 사진을 이쁘게 찍어주지 않을것같아서 안찍는다구요?
    저말에 남편 무시한다는 내용이 보이네요

    (L3bnmA)

  • 브레멘음악대 2017/10/17 20:00

    숲속 친구들 이불 뻥뻥 차세요

    (L3bnmA)

  • ZWhrZ 2017/10/17 20:01

    조금전에 본 베오베 글에서도 어떤 아내분이 자기 남편 조리돌림 시키시던데....

    (L3bnmA)

  • 바암 2017/10/17 20:02

    적어도 둘 중에 하나는 거짓말하고 있을텐데, 거짓말로 제3자들에게 자기 배우자 욕먹게 글 올리고 자기 잘못은 숨기는 파렴치한 짓을 한 건 누굴까요?
    진짜 ㅅㅂ것이네요 억울하면 구라를 치지 말어

    (L3bnmA)

  • aGRqa 2017/10/17 20:02

    양쪽 말 다 들어보니 한 쪽은 아예 거짓말을 했네요?

    (L3bnmA)

  • 은빛_날개 2017/10/17 20:09

    도대체 워뜨께 연애를 하고 사랑을 했으며 결혼을 했능가.........................................

    (L3bnmA)

  • jfshea 2017/10/17 20:12

    애초에 아내분 글은 잘잘못을 가려달라는게 아니라 내편이 되주세요 하는 글이었네요

    (L3bnmA)

  • 블랙달리아 2017/10/17 20:17

    이전글도 봤는데 이래서 부부싸움글은 본삭금안걸면 댓 안담
    얼마전에도 부부갈등글에 댓달았더니 글지우고 사라짐 ㅋ

    (L3bnmA)

(L3bn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