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연금개혁
노무현 전대통령도 로스쿨 정착에
엄청난 공격받았았었죠
위 두개부분은
어느 정권에서도 인기 떨어질까봐
시도못했던것들입니다.
아마추어같은
여러 불협화음의 문제는 있지만
현 정권에서 손대는건 인정.
이런것도 그냥 싫다 하면
전 오히려 정치병 환자라고 봄
어찌보면 거니 행보때문에 아예 묻힌 느낌
https://cohabe.com/sisa/3973986
이찍 아니지만 현정권 잘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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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도 없는 2000명 증원을 잘했다니
로스쿨 설치도 댁같은 분들이 반대했죠.
제가 반대했는지 댁은 어찌 아심? 근거라도 대보던가요
소방공무원이 부족한데 공무원을 이천명 증원하겠다면 잘한거겠죠?
제가 소방공무원 이야기했나요.?
나라 복지, 근간의 소방공무원들이 증원되여 인당 인원수가 줄어든다면 좋은거겠죠.
실제로 신복음주의 초대형 교회에서는 십자가를 찾아볼 수 없다. (p.178)
'나를 따르라'는 것이 그들의 메시지다. 내게 돈을 보내고, 내 교회에 십일조를 내고, 내 책에 나와 있는 방법대로 하라. 그러면 당신도 나처럼 성공하게 될 것이다. (p.179)
자, 여기 어디에 기독교 신앙이 있는가? 겸손하게 행동하고 타인에게 희생적 사랑을 베풀라는 요구가 어디에 있는가? 법에 의지해 의무를 빼앗아 가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옷장도 내주라고 말한 예수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p.189)
2008년 말, 보기 드문 경제 비관론자 가운데 한 사람인 뉴욕 타임스의 칼럼니스트 폴 크루그먼은 "어째서 아무도 그 모든 것이 사실은 거대한 폰지 사기라는 사실을 보지 못했는가?" 라는 수사적 물음을 던진 뒤 "누구도 잔치의 흥을 깨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기 때문" 이라고 답을 제시했다. (p.252)
배워야 하는 것은 긍정적 사고가 아니라 '비판적' 사고이다. (p.274)
지금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긴장을 늦추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점이다. (p.280)
('긍정의 배신' 중에서 / 바버라 에런라이크 저자(글) 전미영 번역
부키 2011년 04월 01일)
http://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928635
무능한 성열이가 로드맵도 없이 싸질러놓은것인데
잘했다는건 뭘 보고 잘했다는건가요?
그나마 잘한점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는겁니다.
여기서 댓글 싸질러도 바뀌는건 없으니 ㅌㅌㅌ
진전이 없는데 당연히 바뀌는건 없겠죠
2찍이는 왜 스스로 저능아 인증을 하고 다님?
님의 인생보다 잘 살아가고 있으니 걱정마사죠.
저능아 논쟁을 논하기 전에.
당신의 안풀리는 인생, 그만 정치탓 돌리며
현생에 좀더 노력하며 개선하길 바랍니다
질문을 하면 대답을 해라
2찍이는 왜 스스로 저능아 인증을 하고 다님?
네, 자신의 의견과 맞지않으면
이런식의 인격모독.
당신의 모자란 지능과 저능 인격
잘 인지했습니다.
'인격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사회가 그들에게 기대하는 행동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게 행동한다. 그들은 제한된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여러 영역에 걸쳐서 부끄러운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알다시피 왕도 강탈을 일삼지 않는가.
왕이 직접 가져올 수 없는 것은
곰과 여우를 시켜서 가져오게 하고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하지만 그에게 진실을 말할
용기가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
악한 짓이지만 고해신부도 부사제도 침묵하네.
도대체 왜?
-괴테, "여우 라이네케"의 여덟 번째 시가'
'자기 무능에 대한 실망감이
바보를 아는 체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린다.
-페터 슈마허 '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문화의 비밀이다.
-조지 버나드 쇼 '
'거짓말쟁이가 받는 벌은 더 이상
아무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더 이상 아무도 믿지 못한다는 것이다.
-조지 버나드 쇼 '
'가장 주도면밀하고도 교묘한 조치는 다른 사람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을'의 입장에서 서게 하는 것을 넘어서서 그의 '행복'과 '불행'에 대한 책임이 다른 사람들에게 있다고 믿게 만든다는 것이다.'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혹시나 투명인간으로 취급당하지 않을까 두려운 것이다.'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은 자신이 한 일을 실제보다 부풀림으로써 자신의 열등감을 감추려는 것이다.'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을 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위계질서가 있는 곳에서 승진하는 인간 유형은 따로 있다. 위에서 내려오는 명령과 지시를 따를 때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 위계질서가 확실하면 자신의 지위를 확고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들이다. 이들 대부분은 이중인격자들이 권위적으로 운영하는 회사, 가족 기업, 관공서, 대기업, 교회, 군대 그리고 정치계를 선호한다.'
'거저 먹으려는 사람들은 무리 내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 이들은 집단에 소속되어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동호회 활동을 많이 한다. 하지만 이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을 좋아해서가 아니다. 집단 안에 있어야 다른 사람에게 빌붙어서 뭔가 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특별한 재주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인 '희생자'를 쉽게 찾아낸다. 거저 먹으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상당히 매력적이고, 유머러스하고 재밌는 얘기를 많이 한다. 이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들과 친분을 맺으면 이득이 된다는 느낌이 들게 만든다. 자신의 인맥과 능력을 자랑하며 언제나 흥미로운 이야깃 거리 들을 쏟아내기 때문이다.'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중에서 /
모니카 비트블룸 , 산드라 뤼프케스 저자(글) 서유리 번역
동양북스 2014년 06월 30일)
http://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49720
교양이 없는 전문가보다 위험한 존재는 없다.
교양 없는 전문가야말로 우리의 문명을 가장 위협하는 존재다.
전문 능력이 있다고 해서 교양이 없거나 매사에 무지해도 되는 것일까?
-일본 아스펜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인용
공평한 사회일수록 차별에 의한 상처가 깊다 - 격차
세르주 모스코비치 Serge Moscovici 1925~2014
여기서는 공정성에 관해 다른 물음을 던지고자 한다. 바로
'공정한 것은 정말로 좋은 것일까?'라는 물음이다.
공정이 이렇게까지 바람직하다면 우리의 조직과 사회에서도 공정성이 실현되어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의 유력한 가설에 따르면 '본심은 그 누구도 공정 따위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노력도 언젠가는 보상받는다는 거짓말 - 공정한 세상 가설
멜빈 러너 Melvin Lerner 1929~
여담이지만, 조현병을 치료할 때 환각이나 환청을 체험한 사람에게
그것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납득시키기란 매우 어렵다.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중에서 / 야마구치 슈 저자(글) 김윤경 번역
다산초당 2019년 01월 21일)
http://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686647
참.. 용쓴다.
자신의 관점과 행보에 맞지 않으면
어디 인용, 책글 올리는 딱딱이들.
정신차리고 현생 사세요.
여기서 댓글달고 깨어있는척 한다고
그냥 안타까울뿐입니다.
어찌보면 태극기 부대 동급임
.
무속 믿는 놈이
2000 에 꽂혀서
아무런 근거 없이 2000 명 증원하는 것을
잘했다고 하다니...
[이찍 아니지만] 이 웃김.
.
과학적 사고,
절차적 정당성이 없는 걸
"아몰랑 내 기분에 맞아"
역시 지능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래도 나머지 너무 엉망이라...
물론 건희도 한몫하지만 본인이 너무 개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