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 찾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의 반전.

매국노가 갖고싶다고?

재 친일파야

아니 근데 객관적으로 개쩔잖아 시발

신상털어봤더니 뭔가 개쩌는거 나오는사림이 갖고싶다고

제발. 말은 뇌에서 한 번 필터링 하고 하자.

미안 삭재했어

아이고 네 국뽕 열심히 빠세요 주인님나라 만세

차라리 니네 조상이 히틀러였으면 좋겠다고 하지 그러냐.
나쁜 의미로 개쩌는데

히틀러도 쩔지

지기 싫어서 무리수 던지지마라

그게 아니겠지. 저사람의 할아버지면 일제시대 같은데?
그러면 일본이 강제징집해서 보낸거지 뭐..
걸리면 죽는거니까 그런 위험한 곳에는 일본인 안쓰고 한국인 쓴거 아니겠나?
카미카제에도 실은 한국인들을 엄청 태웠다는 다큐를 봤음

일본 유학중에 무용으로 활동하고 싶어서 일본인 행세 했겠지.

동맹국끼리도 정보원은 심어놓음

저 당시 일본은 육군이 해군 정보 알려고 해군에 스파이 심고, 그 반대도 할 정도로 개판이었음
당연히 독일도 일본이 주는 정보는 못믿으니 연락장교 겸 스파이도 보내놨었고

요새 연개소문 봣는데 전쟁이 그러더라고
동맹이라도 이기고 나서 누가 차지할지 또 싸우는거지...
그래서 평양성 영화 봐도 김유신이 당나라군 소모시키려고 별짓 다하고...
동맹국인데..

그건 고백 조지면 다음에 당이랑 맞다이 뜰게 뻔하니까 간계를 쓴거고...
일제는 거의 전세계랑 싸우는 주제에 동맹은 물론이요 자국군끼리 저짓거릴 하고 있었으니 병크지

자국군한테도 그랫어??????????
왜???????? 뭔짓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간계가 아니라 그냥 스파이넣어대는게 취미 생활이네 ㅋㅋㅋ

윗사람이 썼지만 일본육군 일본해군 사이 존나 나빴음ㅋㅋㅋㅋㅋ 심지어 육군 안에선 육군본부랑 관동군이랑 으르렁대고 해군 안에선 해군본부랑 연합함대랑 으르렁대고 각군 항공대에 대본영, 황실까지 해서 8개 조직이 파벌싸움 정치질. ㄹㅇ 개판 당나라군대.

일본제국이 형성되면서 군이 만들어지기는 했는데 육군과 해군은 일단 그 뿌리가 다름. 당연히 지금도 유사민주주의 국가인 걔들은 군대도 어느 지방 쇼군의 군이 성장해서 덩치를 키운게 당시 일제의 군대임. 당연히 대가리부터가 똘빡들이니까 지들끼리 싸우고, 밑에 애들도 다 지들끼리 으르렁 거림. 해군 출신의 아비를 둔 육군 쫄병이 이지매 당한 게 실제 기록에도 있을 수준.
육군 대장이랑 해군 대장이 일종의 귀족화 되면서 서로 정치적인 이점을 보려들고, 그 중심에 덴노가 앉아서 이 둘을 조정해야 하는데 뭐 힘이 있나. 2차대전 전에 육군이 중국 간도 먹으면서 세를 불리니까, 해군이 배알이 틀려서 진주만 폭격을 주장한거는 제법 유명해진 이야기가 됨. 결국 2차대전때 일본이 싸운건 경제적인 문제도 있지만 해군의 체면팔이도 원인에 있다는 거지.
지들끼리 싸우느라 바쁘니 뭐 제대로 된 정보를 줄 생각도 없고, 그렇다고 협력도 안하고, 섬나라인 일본이 육군 전개를 하려면 해군배를 타야되니까, 이게 싫어서 육군이 수송선이랑 항모, 잠수함까지 만듦. 육군 무기랑 해군 무기가 같은 수요인데 서로 다른 물건을 쓰기도 했지. 육군 비행기인 렛푸랑 해군 전투기인 제로센은 누가봐도 똑같이 생겼지만 서로 다른 개발사에서 각자 개발한거라 부품도 안맞고...
뭐, 자세한 건 꺼라위키 가면 꽤 잘 정리되어 있음

업데이트 해야겠구만 일본인인줄 알고 누락했나봄

없는 이름 많음. 현 국회의원이나 현군원로들이라던가

친일 인명사전은 대체로 유명인사나 위인으로 알려진 사람들이 주이지요.
그런 사람들은 이름값 만큼 왕성한 활동을 했으니 어떻게든 기록이 남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