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
- The Ambassador Program
-사절 프로그램-
나비족을 인간 문화 아래에서 양육해,
인간의 기술력과 사고관점을 배우게 하고, 그 수혜를 입게 해
나비족과의 이후 외교관계에서 RDA의 이득을 대변할수 있게 육성하려는 프로그램.
아무래도 아바타 프로그램 자체가 대기업 기준으로도 돈먹는 하마같은 프로그램이었기에
비슷한 목적을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보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할 나비족 아이들은 부족민 몰살+ 남은 아이들 납치로 데려온것이며.
나비족의 문화를 말살시키고 인류의 방식으로 육성시키기위해
억압 & 인격 모독도 서슴치 않았음.
군대식 감금생활은 기본이었고.
그리고 무기 사용법도 교육시키며, 유사시 전투인력으로 사용하려는 교육도 시행했으며.
실제로 외교적으로 사실상 파탄난 영화 시간대 시점에서는 군사인력으로 사용하려는 쪽으로 변질되고 있었음.
그러다가 아바타1의 최종전 시점에서 헬스게이트(인류본진)가 위험해지자
RDA는 TAP를 중지시키고 나비 아이들을 모두 살처분 시도한다.
그러나 교관이었던 아바타 한명이 끝끝내 기른정과 양심 탓에 그것을 거부하고 아이들을 빼돌렸고.
(다만 이 처자도 양심이 있는거랑 별개로 프로그램 성과 욕심탓에 저 악행들을 암묵적으로 묵인한 흑역사가 있는 사람)
그 덕에 냉동수면으로 살아남아 아바타2 시점에서 다시 깨어나,
영화와는 다른 곳에서 인류와의 투쟁을 이어간다는게 게임 스토리.
사진은 해당 프로그램의 책임자이자 게임의 메인빌런 존 머서.
아주 강아지........긴 한데 최종보스로서는 걍 말많고 인성 개터진 빌빌이 하나정도.
이건 너무 뜬금없어서 그냥 인류 악역 확실하게 만들려고 억지로 만든 설정으로 보이긴한다
킹치만 인류기술+나비족 방식 전부 섭렵한 완전체 주인공 만들어야 하는걸......
랜스
2024/09/21 23:56
이건 너무 뜬금없어서 그냥 인류 악역 확실하게 만들려고 억지로 만든 설정으로 보이긴한다
noom
2024/09/21 23:57
킹치만 인류기술+나비족 방식 전부 섭렵한 완전체 주인공 만들어야 하는걸......
오뎅끼데스까
2024/09/21 23:59
그치만... 흑인새끼들이 못배워처먹어서 백인깔개인거 아닐까하고 납치해서 가르치고 실험했던 유럽 역사는 존재하는걸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2024/09/21 23:59
"저는 틀리지 대령이 쿼리치 않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당신을 알고 싶지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