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세계관을 몰라도 스마2를 개쩌는 명작이라 부르는 이유

그래도 맘편 찌른 아쌔이는 좀 분탕충인게 짜쳤어

채플린은 원래 저런 애들이다
아닌거 같다고?
아스모다이가 채플린이다

과잉 충동 일으키면 슬라네쉬가 귀여운 유게이하면서 잡아갈까

그거 코른 아냐?

아 솔직히 잘해주던 후임한테 마편 당하고 그린캠프 100년 자살특공대로 구르다가 명예롭게 돌아온것도 아니고 자살임무하러가서 같이 생사고락하던 동료 다 죽고 자기도 죽기 직전에 구출되서 정신차리고 데스워치로 돌려보내달라는데 이제 됐으니까 그냥 울마해 임마! 해서 강제 복귀했는데 계급도 강등당함
다 꼴배기 싫지않을까 칼가고 뭐고

원래 4만 팬이었음 - 밀려들어오는 뽕에 처음부터 소리벗고 빤쓰지른다
이번이 4만 게임 처음 - 딴건 모르겠고 액션은 존나 시원하네, 전쟁장면 존나 처절하네, 근데 스토리는 몰?루?

몰라도 딱 봐도 대빵같이 생긴 상급자가 네 메시지를 받았다 하고 내려오는 순간
머리속을 스치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력을 다했던 여정, 위험하다는걸 알면서도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타이투스의 메시지를 전한 아스트로패스 사이커, 그리고 그 한 줄의 전령을 믿고 부대 끌고온 챕마까지
뽕 오지게 참

고철킴이잖아;;;

'지능을 가오에 저당잡힌 무언가들의 모험'
이게 그냥 워해머 그 자체다

워해머쪽에서 저런겜이 없어 ㅋㅋㅋㅋ

데스워치는 그린캠프 아니라고 아아악

메탈킴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