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후원하던 웹소설 작가가 사라졌다

누군가는 모험을 해야한다.

같이 암컷타락하고 만나는 전개네

이랗게 SCP가 하나 더 생겨났다

하지만 거기에 작가는 없었다
그저 앙앙 소리를 내며 우는 암캐만 있을 뿐

라는 야설 없냐?

거기에 작가님은 없었다.

친구가 후원하던 소설 작가 찾으러 간다고 VR 쳇에 들어간 것이 마지막이였다
나도 VR 쳇에 들어가 친구를 찾아보기로 했다

슬라네쉬의 추종자가또

작가를 찾으러간다던 지인이 사라졌다
나는 그를 찾으러가지 않을 것이다
이미 나의 충실한 애완동물이 되어있기에

"소설작가를 찾아 나서겠다던 형이 돌아오지 않는다."
"나는 그 뒤로 형의 행방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누군가는 찾아야만 했다."

연쇄 TS 암컷 타락물 ㄷㄷ

메인어 작가 찾으러 VR챗 들어가는 만화는 봤었는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서브컬쳐 작가들은 다 저곳으로 도피하는 구만
앙앙 거리거나 아니면 어..어..어 하면서 인간의 언어를 잃거나

저거 그 멋있는 단어 두개 소설이었나?

거기에 있었던 건
더 이상 내가 알던 작가가 아니라
한 마리의 암컷(♂)일 뿐이었다

버미육의 증식

저주의 비디오 엔딩

라는 소설 어디서 연재하나요

VR에서 만난 작가는 분명 내가알던 작가이지만 작가가 아니였다
무엇이 그를 그렇게 만든걸까
그 이유를 알기위해 나 역시 매일그와 vr챗에서 만난다
매일 무언가가 변하는것을 애써 무시하며
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