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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다귀는 뇌물이 아니라 협박 아니었을까 ㅋㅋㅋㅋ '야 이렇게 되기 싫으면 닥쳐라' 이런 ㅋㅋㅋㅋㅋ
어느날 곰이 연행되고
뇌물로 준 뼈가 인근 주민의 다리뼈로 판별되어
같이 KGB에게 연행되는 이야기로
멕시코 카르텔은 지역 경찰관보다 압도적인 무력과 화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지역 경찰관에게 뇌물을 준다. 괜히 시끄럽게 분쟁을 일으키기 보다는 콩고물을 좀 주면서 조용히 지내는 게 사업하는 데에 괜찮기 때문이다.
쑥을 먹은 곰은 도구를 사용하는 능력을 얻었습니다.
"왜 레닌 동지의 다리가 여기에 있지, 꼼라드"
개: 뭐제가 묵인안하면 어쩔건데요
rollrooll
2024/09/21 16:54
어느날 곰이 연행되고
뇌물로 준 뼈가 인근 주민의 다리뼈로 판별되어
같이 KGB에게 연행되는 이야기로
venom_k
2024/09/21 16:56
"왜 레닌 동지의 다리가 여기에 있지, 꼼라드"
정모대사
2024/09/21 16:56
뼈다귀는 뇌물이 아니라 협박 아니었을까 ㅋㅋㅋㅋ '야 이렇게 되기 싫으면 닥쳐라' 이런 ㅋㅋㅋㅋㅋ
썰렁펭귄
2024/09/21 17:00
'이것이 당신의 다리뼈입니다'
'이 ㅅㅂ 살려줘요'
날구라킥
2024/09/21 16:56
쑥을 먹은 곰은 도구를 사용하는 능력을 얻었습니다.
미하엘 세턴
2024/09/21 16:56
멕시코 카르텔은 지역 경찰관보다 압도적인 무력과 화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지역 경찰관에게 뇌물을 준다. 괜히 시끄럽게 분쟁을 일으키기 보다는 콩고물을 좀 주면서 조용히 지내는 게 사업하는 데에 괜찮기 때문이다.
CV-3 Saratoga
2024/09/21 16:57
나르코스였나 보니까 그래서 ㅁㅇ상 잡는애들이 멕시코 군경말고 해병대인가 따로 뽑은애들이 쳐들어가더라
해해
2024/09/21 16:58
일반 군경은 그냥 카르텔 하수인밖에 안되는애들이라
Arche-Blade
2024/09/21 16:58
한때 멕시코 1/4를 실효지배했던 로스제타스조차 정부가 각잡고 갈라치기+진압하니까 다 망함
쟤넨 언제나 눈치는 봐야돼
신차원벨
2024/09/21 16:57
개: 뭐제가 묵인안하면 어쩔건데요
조☆잘
2024/09/21 16:57
곰이 가져다 주는 뼈라고 하면
보통때는 못먹는 진귀한 맛일테니 넘어간건갘ㅋㅋㅋ
해해
2024/09/21 16:57
가끔보면 존나 신기해 개는 인간하고 오래 붙어살았으니 저런 플레이가 가능하다 쳐도 야생곰이 저런 뇌물플레이가 가능하다는게 존나 신기해.
보통은 그냥 저 개랑싸워서 죽이고 쟁취할거같은데
성1기사 호드릭
2024/09/21 16:58
콜롬비아의 ㅁㅇ상이던 파블로 에스코바르를 상징하던 말이
'은이냐, 납이냐' 인데
뇌물 안받으면 죽일거고
어차피 니 후임자가 받지을텐데
그냥 받아먹고 서로 돕지않겠냐 하는거다
푸로게으르멍
2024/09/21 16:59
토끼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