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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 안 들음 (有)
추석 전날 송정에 바람 쐬러 갔는데
불꽃 쏘지 마라 입수하지 마라 과태료 부과한다 방송 계속 하는데
불꽃 쏘는 사람들 여기 저기 수시로 등장하고
초 5~6 쯤 되어 뵈는 남자 애들 3명, 파도 제법 강한 날이었는데
목까지 차는 깊이까지 들어가 노는데 부모들은 그냥 보고만 있음 ㅠㅠ
계도하는 요원이 와서 나오라고 해서 잠시 나왔다가 요원 멀어지니 다시 바다로 슬슬 들어감
요원분 다시 와서 진짜 즉결 심판 받아야 정신 차리겠냐는 말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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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문제라고 봄 어휴
그러니까요 ㅠㅠ
다른 사람들이 주변에서 큰일나겠다고 웅성웅성 하는데도 그냥 방관...
저러고 문제생기면 구조가 어떻고 지랄지랄
과태료도 확 올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러면 좀 잡아가야하는데 단속한다 말만해서 그렇지않을까유? ㅎㄷㄷㄷㄷ
그러니까유 ㅠㅠ 1회 경고 후 이후 비싼 과태료를 물리게 해야...
어랏? 글달고보니 산복도로으르신이시네유! ㄷㄷㄷ
ㅎㄷㄷㄷㄷ 으르신이라니유 아이구야 ㅎ
암튼 방가워유 ㅋㅋㅋㅋㅋ
현장에서 카드결재 하면서 단속해야 싹 없어짐
금융치료를 해야지 말로만 하니 난장판이..
확실하죠....
그러니까유
바로 경찰 대동하에 금융 치료해야 됨
송정 좋쥬
오랜만에 바닷 바람 좋았습니다. ㅎ
과태료로 빨래질 대차게 해주면 돈이 무서워서라도 말들음
그쵸 과속단속 앞에서 다들 얌전해지는 것처럼...ㅎ
개가 키운 개
한숨만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