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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6iii+폰카]일상 및 운동의 막샷
와이프(우측)와 지인 함께 대전 보문산 고촉사 오르막길 달리고 내려가는 길,
둘 다 설렁 설렁 걸어놓고 수다 떨고 있는걸 보자니 분노가(저만 뜀)ㅋ
저녁에 도시락 싸서 산으로 산책 갔다가 와이프가 찍어준 저
로사도 찍어줌 ㅎ
해질 무렵 붉게 물든 거대한 적란운
역시나 번개가 칩니다.
소리 없는 번개
정말 멋진 번개였어요.
이번 명절은 동생 기일이 있어서 기분이 울적해서 틈나는대로 운동장이든 산이든 가서 미친듯 뛰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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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15km 조깅 하러 갔다가 폰으로 찍어본 몇 장
이건 어제 저녁 좌-우로 치는 신기하고 멋진 번개 카메라 들고 찍어봤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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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실한 하체..ㅎ ㄷ ㄷ 전 71킬로에서 더 안빠지네예 ㅎ 운동은 제로 ㅠ 저도 뛰어야 하는뎅
저 지금 71~72키로 ㅋ
65까지 갑니다 ㄷㄷㄷ
러닝도 카메라랑 비슷한 호구장비질 문화가 있어서 적응도 빠를실...아..아닙니다. ㄷㄷㄷ
생각해보니 우리 아버지 돌아가시고 얼마 뒤였으니 벌써 1년이 지났네요.
기억이 사라지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조금씩 옅어지는 것 같습니다.
힘내십셔!
전 함께하지 못 했던 시간들 때문에 자책도 되고 후회도 되는게 아직 좀 힘듭니다 ㅠㅠ
2001년에 제 막내 여동생이 스무해 살고 갔을때 저도 그랬습니다. 동생 가고 몇년은 밤에 잠도 쉽게 못이룰 정도로 잘해준 적이 없어서 괴로웠던 기억이 문득 나네요.
조금 걸리긴 하지만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힘내십쇼!
이녀석 아팠던걸 몰랐던게 너무 미안해서 쉽게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꾸준하게 운동하시는게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튼튼하게 유지 잘 하려고요! ㅎ 감사합니다!
대전 지킴이 ㄷㄷㄷ 보문산 오소리 같이 강인한 다리!!
열심히 얇아지고 있습니다. ㅎ
다리통(!)만 봐도 알아보겠네요. ㄷㄷㄷ
진짜 다리 보고 알아본 분을 얼마전 만났습니다. ㅋ
신기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