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행할때 dslr 들고 다녔는데 나이가 드니 무거워서 못 들고 다니겠더라고요.
이번에도 어쩔수 없이 들고갔지만 거의 호텔에 두고 폰만 가지고 다녔습니다.
dslr 정도 아니지만 꽤 괜찮네요. ^^
https://cohabe.com/sisa/396464
폰카도 잘나오네요.
예전에 여행할때 dslr 들고 다녔는데 나이가 드니 무거워서 못 들고 다니겠더라고요.
이번에도 어쩔수 없이 들고갔지만 거의 호텔에 두고 폰만 가지고 다녔습니다.
dslr 정도 아니지만 꽤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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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리 바리 싸들고 10년 넘게 다니다가, slr이고 미러리스고 다 정리하고 폰카로 왔는데, 여행이 여행 다워집니다..ㅋ
다시는 못 돌아 갈것 같아요
여행을 쉬러 가는 건지 사진을 찍기 위해 가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다음에는 폰만 들고 다니려고요.
님 말에도 동의합니다. 나만의 사진인지 보여주기 위한 사진을 찍는지의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여행을 목적을 잊고 여행한거 같아요. dslr 무거운거 들고 다니랴 도난 당할까바 목에 걸고 가방 매고 밥 먹고 이게 뭔 짓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사실 raw 때문에 들고 다녔는데, 지금은 리코 GR2 하나 들고다니는데, 어찌나 좋던지.. 동영상은 폰이 더 잘나오구요~
여행은 가볍게 다녀야 더 마니 다니게 되고~ 맘도 편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