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를 마치고는 당연하다는 듯이 내 티셔츠를 입어요
큼직한게 바람도 잘 통하고 편하다네요
목 다 늘어난 허름한 셔츠도 입으면 잠도 잘 오고 좋대요
티셔츠만 입으면 다행인데
가끔은 내 반바지 츄리닝들도 입어요. 빨래는 분명 내가 다 해 놓아서 자기 옷이 저 안에 있는데도 말이죠
며칠전에는 나의 사각팬티를 주며
“아예 이것도 입어랏” 하며 농을 던지니
좋은 생각이라며 날름 입네요. 좋다고 한바퀴 돌고 난리를.
결국 그거 입고 잠.
문제는 말이지요,
내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너무
섹.시.해.요.
하아.. 이제 나이가 먹어서 잘 발동 안 걸리는 그 녀석(?)도
움찔움찔 합니다.
넷째는 절대로 생기면 안 되는데... 하아. 정말 안 되는데..
(미국이고 보험이 없어서 수술을 못 합니다.)
정말 초강력 아이템인
와이셔츠에 하의실종! 은 아직 못 봤는데
우리 막내가 동생은 갖기 싫다고 하니 그 모습은 못 봐야 맞는건가 싶네요
여튼
죽겠습니다.
-침대 위에 널부러져 있는 아내가 벗어놓고 출근한 내 옷들을 보며
https://cohabe.com/sisa/39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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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이러면 안 덤비겠지 훗!!
자 이제 작성자님이 와이프님 속옷을 입을 차례에요~찡끗!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남장에는 여장
우리 와입도 제팬티 입고 좋다고 돌아다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셋을 놓고도 부인이 아직 섹쉬해 보이다니 젊으시군요. 정관수술 하시고 즐밤 되세요.
부인 옷을 입고 신고 당하는 겁니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두렵다는 이야기는
거짓말 이었던가
조심하세요.
여장을 한 남성만큼이나 남장을 한 여성도 변태들에게는 좋은 먹잇감이죠.
미쿡식단이 넘기름지니 그런거에요.한국식으로 먹고 롯데야구팬되세요.성욕 소멸.
남편이 수술하고나니 이젠 도망갈 핑계도 없어졌어요...
절 정말 좋아하나봐요..상거지 꼴을 하고있어도 귀엽고 섹시하데요...^^::: ㅡ.ㅡ
엄마가 내 옷을 입는다고 봐서 딸인 줄 알고
응? 섹시하다고...??
잠이 덜 깼나 봅니다....
이런 글은 인증샷과 함께..........죄송합니다.
남자가 할수 있는 가장 남성적인 일이
여장 이래요
남자밖에 못 하니까요
전 남친네 자취방에 놀러가서 자게되면 남친이 자기옷을 주었어요. 남친체취도 살짝 나서 좋고 큼지막한게. 처음엔 느낌이 묘했는데.. 아빠옷 입은 것 같고 상의도 하의도 다 크고... 나중엔 편안했던거 같네요 옷자체가 그사람 같고 안아주는 거 같아서
나는 신랑 옷에서 신랑 냄새가 나서 좋아요
신랑이 안입는다고 버린다고 내놓은 옷중에 편한 티가 있으면 그건 제 잠옷이 되네요 ㅋㅋ
신랑이 옆에 잇는 기분이들어서 좋아요!
아니 x돔이 있는데 무슨 상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