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매장 앞에 나타나서 자기 집인냥 떠날줄 모르는 길고양이;;; 처음에는 저리가!! 하면서 쫓아냈는데 계속 오길래 직원들이 참치캔 하나씩 사주다 정들어서 사료 한봉씩 주문해서 계속 밥도 주고 이름도 붙여주었는데 알고 보니 근처 공장에서 키우던 녀석이라네요 ㅋㅋㅋ
그런데 계속 와요;; 심지어 창고에 잠자리까지 꾸렸다는;;;;
언제부턴가 매장 앞에 나타나서 자기 집인냥 떠날줄 모르는 길고양이;;; 처음에는 저리가!! 하면서 쫓아냈는데 계속 오길래 직원들이 참치캔 하나씩 사주다 정들어서 사료 한봉씩 주문해서 계속 밥도 주고 이름도 붙여주었는데 알고 보니 근처 공장에서 키우던 녀석이라네요 ㅋㅋㅋ
그런데 계속 와요;; 심지어 창고에 잠자리까지 꾸렸다는;;;;
마지막 사진은 출근해서 보니 어디서 다치고 왔는지 코위에 상처가 나있어 약발라주고 의자에 앉혀 우쭈쭈해주던 사진이요 ㅜㅜ
키운다기보단 방생시킨거같네요
마당냥이?녀석들은 얻어먹는게 좋은지 한번 맛들리믄 음청 돌아다니더라구여...제가 아는 동네카페에서 키우는 마당냥이도 오만데서 얻어묵고 투실투실ㅋㅋㅋㅋ
넉살이 좋네~ 성별이 뭐에용?
두집살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