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참 일할 나이인데
연락되는 잘나가던 화이트칼라
직장인 친구들 작년부터
시작하더니 모두 명퇴하거나
옷벗고 나오네요..
퇴직금에 대출 받아서 장사 시작할 준비하던데요..
벌써 나이가 이렇게 되버렸네요..
그래도 일찍 힘들게 기술 배워온
친구들은 독립하거나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고요..
저는 중합노가다라 열심히 삽질하고 있고요..
명퇴한 친구들이 저 하는일 배워서
같이 일하고 싶다는데...
노안오고 손 떨고..체력 떨어지고...
저도 힘든데요..
40대 중반이면 정말 물러날 나이인가요?
https://cohabe.com/sisa/395269
40대 중반인데 벌써 전멸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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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이 오니 힘들죠 ㅠㅠ
하... 공무원이 답..
사장님 안녕하세요.
진짜 고된 노동일 하시는 분들 보면 죄다 60~70대로 보이던데요..
40대 중반이면 한창인 듯..
이럴땐 의사라서 그나마 다행..
헛.:..부럽네요 ;;;;
몸관리 잘하세요.. ㅜㅜ
제 동생도 의사인데 이놈이 침술을 놓아야될놈이 손을 떨어요..
한의사시군요
뭐 안되면 탕약으로만도 이윤은 많이 남더군요^^
저는 양의..게다가 외과쪽이라 말씀대로 몸관리에 철저해야하긴 합니다
에이 아녜요..
전 주5일하고 그냥 평범하게 사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눙물이 ㅜㅜㅠㅠㅠ
주변 40대중반 지인들 전부 명퇴압박에 가게차릴 궁리하고있네요
36입니다ㅠㅠ
헉 벌써 그런가요?? 신문에서만 나오는 얘긴 줄 알았어요..
본인만에 기술만있으면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더군요.
하... 기획부선인데 36인데.. 지금이라도 기술 배워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