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뭔 모임이 있나봅니다
초저녁부터 지금 시간까지 관리실 통해서 두번 얘기했는데
술을 쳐무서 그런지
애새끼들은 애새끼들대로 계주하는 듯 뛰어다니고
어른새끼 말 소리 웃음 소리는 크게 다 내려오네요
평소에도 심하긴했는데
우리 집도 애 있으니 그러려니하고 별 얘기 안했거든요
근데 오늘은 정말 미친거 같네요
이거 우째 해결해야 되나요?
층간소음으로 살인 일어나는게 이해가 되네요
아 스트레스...
https://cohabe.com/sisa/395262
층간소음 진짜 살인충동 일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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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두들겨 줍니다 물론 천정 상하지 않게 망치에다 수건같은거 감아서요
이거 윗집에 사람많은경우에는 역효과 나요.... 잠잘떄 새벽에 두들기세요...지금 두들겨봐야 발망치 더 찍습니다... 못이겨요
조용해 질때까지 자게하면서 좀 삭이세요. 전 이런 글 보면 너무 무섭단 ㅜㅜ
쫓아내려와서 문 드들기면 경찰 부르구요
화장실에 오디오 갖다놓고 크게 틀어놓으세요.
해봤는데 이거는 아랫집도 죽는경우라....
그러게요... 평소 소음이 조용한 집이었으면 이해하실텐데... 평소에도 구랬다면 개념이 진짜 말종인 ... 창문 열고 크게ㅜ소리질러요? 개쌍욕으로.... 윗집입쟁에선 망신스러울겁니다.
그런거 신경 쓸 놈들이면 조용히 했겠죠
개쌍욕도 해봤습니다. 요즘같은 경우는 문창호가 좋아..닫고있음 안들리드라구요..
같이 뭘 틀어놓거나 두들길려고해도
우리 집 애도 덩달아 못자고 있습니다ㅜㅜ
10시면 자는 앤데...
직접 찾아간들 조용할 것 같지도 않고
환장하겠네요
쿵쾅 거리는 소리에 깨지는 않나 보네요 다행이라고 해야 되나요
ㅇ동을 크게 들어버리세요
귀 쫑긋하고 조용해질겁니다
천정형 스피커 사서 박아놓고 하루종일 이상한거 틀어놓으세요.
요샌 천정형 잘나와서 집안에서는 소리 거의 안나고 윗층으로만 노래가 나올겁니다. 윗집이 조용해 질때까지 관리시무소에 전화같은거 하지말고 그냥 조용히 스피커만 틀어놓으세요.
한번쯤은 직접 찾아가서 조금 심하다고 얘기해줘도 될듯해요. 윗집 사람은 아랫집에 어느정도 소리가 전달되고 있는지 모를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다만 좋게좋게 싸우시진 말고요~
저는 10개월째 시달리고 있어요.
물론 처음에 이사오고 몇달 언성높이고 싸우고 말도 아니었는데요.
최근에는 예전보다 소음 줄어든긴 했어요.
그래봐야... 소리크기만 작아졌지만...
하지만 하루 몇시간씩 스트레스 받는거는 어쩔 수 없네요.
저도 층간소음때매 까페도 가입하고 이것저것 안해본게 없는데... 처음부터 숙이면서 조용좀 해달라고 하니 아주 개 ㅈ 호구새키로 보드라구요..
떠든다싶으면 죽어라고 인터폰하세요... 좋게 말하지 마시고
경찰불러야되나.... 한번 경고후 경찰 부르시는게....
감수해야죠...상식이 안통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요새 다들 주택을 선호하죠
많이 싸우고 싸움이 격해져 경찰도 부르고 또 싸우니 어머님이 못보셔서 저몰래 가셔서 그집에가서 빌기도했습니다만 잠시동안 뿐입니다
그리고 그당당하고 싸가지없는태도때문에 더 치가떨렸습니다
전 결혼하면서 탑층으로 집을 얻었고 부모님도 탑층으로 이사가서 매우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