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거들러주고 집에 왔어요.
마지막 음식으로 지역을 유추할수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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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잔치 음식들
다 거들러주고 집에 왔어요.
마지막 음식으로 지역을 유추할수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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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군침이 ㅎㅎㅎ
캬 배추 찌짐 막걸리에다 먹으면 맛나죠 ㅎㅎ 전 갠적으로 잔치에 나오는 저 사라다가 참 좋더라구요
경북아니면 경북이랑 인접한 강원도에 한표!!
진짜 저기서 일도와드리고 앉아서
막걸리 마시고싶네요ㅎㅎ
저 바
배추전에 부추장떡 혹은 김치전? 경상북도쪽인가요ㄷ
전 첫번째 음식으로 지역을 유추를 했네요
저희 아버님이 마산에서 태어나셨는데 시래기국 경남지방에서 많이 먹는다고 하셨었습니다
배추전도 그렇구요
모르는 분이지만 동네형님 결혼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ㅎㅎㅎ
배추전먹고싶어요~ 울산출신인데 배추전 대구에서 첨 먹어봤어요. 첨에는 이게 뭐가 맛있겠어? 했는데 넘 맛있어서 충격받았음
경북지방이다 한표!
으아~~ 어디로가면 되나요? 고기봐요 수육 잡채 파전 ㅜ
배추전 무슨 맛일지 궁금하네요ㅎㅎ
우와~~멋집니다
우와 진짜 잔치란 말에 어울려요
ㄷㄷㄷㄷ
이건 동네 잔치가 아니라.. 도 단위 축제 음식 아니에요?
예천인가요?
경상도 남쪽은 배추전 잘없어요.(지리적으로 가까우니 드시는 집도 있을거라) 저도 얼마전에 알았어요,경북쪽은 배추전 먹는다고
근데 볏짚위에 부침개 올리는 이유가 뭔가여??
기름흡수? 아님 발효라도 시키나여??
전 밑의 저 지푸라기 같이 생긴 건 무슨 용도예요? 향 같은 게 배나? 기름기를 잡아주나? 궁금해요ㅎㅎ
와~!!! 잔치네요 잔치~!!!
요즘 결혼 시즌이라 주말에 MSG 범벅인 뷔페음식 많이 먹고있습니다...T.T; 결혼식 뷔페음식 1~2번은 맛있지만... 연속 2주이상가면 초밥이나 1접시 먹고 옵니다...T.T;
와 경북은 아직 집에서 음식 만드시나 봐요.
저 어렸을때 결혼식이나 환갑때면 집에서 음식 만들어 쿵짝쿵짝 했는데 이제는 그런거 없네요.
음식들을 보니 예전 그 시절이 그립네요
저런 가마솥은 보통 아궁이에 장작 쓰던거로 많이 바왓는데 저렇게 가스 쓰는거보니까 뭔가 아스트랄하네영
헉 배추전 경북에서만 먹는 거였나요 ㅇㅁㅇ... 전 당연히 다른 지역에서도 다 먹는 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동네형님 결혼 축하드려요~!
경북 의성에 아는 분이 계셔서 예전에 밭일 도우러가면 막걸리에 배추&김치전 자주 먹었는디.. ㅎ 그립네요
혹시 영주 풍기쪽인가요?ㅎㅎ
저두 맏이라서시집갈때 집 마당에서 동네잔치했거든요 ㅎㅎ
경북!!! 저희 엄마가 진짜 많이 해주셨어용!!
푸짐하네요~^^
배추전은 처음봐요.
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배추 못보고 뿔건색만 보고 강원도냐 했는데
강원도와 경북의 경북은 역시 한마음이네요
배추전의 본고장은 안동이죠
... 맞았어요??
저도 경북 10년전 결혼할때 시댁 풍경이 저랬어요
제가 싸들고간 이바지 음식들 쌓아놓고 절 하시고..
손님들은 끈임없이 계속 계속..
배추찌짐...저거 진짜 꿀맛인데....
경북 칠곡
아재요, 거 풀리파리 지지미 말고 고 여페 장떡 하나 주이소
와, 요즘도 동네잔치를 하는군요. 정겹고 보기 좋아요.^^
경남은 생선이 많아가 마 고마쎄리 광어 도다리 한마리 지지뿌믄 풀립파리 지지미만 합니데이
째째하게 플론더 스테이크 아니고에 지지미 묵으러 오이소
잘 묵고 갑니데이, 각시는 예뿐교?, 잘알 살라고 전해주이소
경북 상주!로 유추해봅니다...
강원도 태백입니다. 경북 바로위에 있는 강원도 최남단 이고 석탄의 도시답게 경북사람40% 전라도사람20%강원도 사람20%충청도사람20% 인 곳으로 60년~70년대에 만들어진 도시 입니다.
그래서 인지 각지의 음식문화가 섞여 있는데 여기는 배추전을 메밀가루에 뭍혀 굽습니다. 근데 강원도는 감자전이 와따죠 ㅎㅎ
동네 잔치라 양이 많긴많네요
와!! 저는 처음 보는 풍경인데 너무너무 좋네요. 나도 저 사이에 낑겨서 먹고싶다
결혼식은 어떻게 하길래
음식은 이렇게 해요?
출장뷔페 이런거 부르는거로 아는데
문경? 점촌?
상주쪽 한표요
김천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