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젊은사람 없다고 다 도시로 떠나 힘들다 죽는소리 해도 막상 귀농,귀촌 붐 일어났을때 텃세 부려 다 쫒아낸 사람들이 시골사람들이죠..; 세상 바뀐거에 관심도 없고 맞춰갈 생각도없는 아직도 70~80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bitdefender2017/10/14 16:46
역으로 저 사람들 마을 밖으로 나올 때 마다 통행료 500만원 받으면 되겠네요.
마데온2017/10/14 16:50
참 병신들이 모여사니 저런걸로 돈벌 생각을 하는구나....
진짜 개쓰레기같은 생각을....
가을아침2017/10/14 16:57
엥 이거 완전 스카이림 아니냐??
건강한뙈지2017/10/14 17:04
우리도 아버지가 평생을 도시에만살고 회사원생활만 하셨다가
평생꿈이던 시골에서 내땅에서 농사짓는걸 이루기위해 4년전에 고창에 따을 사시고 비닐하우스랑 원두막이랑 이것저것 지으셨는데
동네이장이랑 사람들이와서 마을발전기금 안주면 길 못다니게 막을거라고 하는거
아버지가 어차피 이웃될텐데 서로 얼굴붉히지말자하고 300만원을 주고 들어왔는데
그뒤로도 자꾸 돈달라고하고 결국 100만원씩 세번 더 줬는데
마지막엔 마을에 무슨 정자짔는다고 300만원 내노라고해서 아버지도 열받아서 못준다 배째라하고 동네사람들이랑싸우니까
마을사람들이 원래 이땅에 비닐하우스 못짓는거라고 불법건축이라고 신고해서 진짜 구청에서와서 철거하라고해서 결국 땅사서 비닐하우스까지 지어놓고는 정작 농사수확도못하고 다 때려뿌수고 아버지 열받아서 다시 올라오셨음...
미야모리2017/10/14 17:07
무심코 해외토픽이라 생각했는데
뭐 저런 미개한 개놈새끼들이
빵깨두무구2017/10/14 17:26
이개 무슨 개소린지. 이런 건 바로 공권력 투입되서 중재하던가 저 이장은 바로 공갈협박으로 구속되야 정상 아닌가요??
dagdha2017/10/14 17:27
.... 통행세?
샤이닝러브2017/10/14 17:27
저런것들 권리챙겨주느라
대기업 농업에 발 들여놓지 못하게하고 있나...
SAKI2017/10/14 17:28
무림의 녹림인가ㅋㅋㅋㅋㅋ
샤이닝러브2017/10/14 17:29
문제는 또
저런거 신고하면
견찰들 늑장대응에 마을하고 유착 쩔어서 공권력도 쓰레기임 ;;
Ragnark2017/10/14 17:33
이 맛에 헬조선 살지요
No.232017/10/14 17:35
산적이 따로 없네요
시골선물2017/10/14 17:36
너무 하네요. 월요일에 해 뜨면 바로 항의전화해보려고 해요.
Lacrimosa2017/10/14 17:38
신안군 급의 쓰레기들이네
하루종일해요2017/10/14 17:39
ㄷㄷㄷ..
헤파이2017/10/14 17:40
헐..우리동네네
곰돌이후우2017/10/14 17:45
산간마을에 산적집단이네요. 옛날 산적 잡듯이 싹다 불싸질러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꿈꾸는것같이2017/10/14 17:46
촌사람들이 순박하고 착할것 같다는 생각은 꿈개야 합니다.
원래 좁은 사회일수록 법이고 규칙이고 없고
양아치 한놈만 있어도 그놈 말을 전부 따를수 밖에 없습니다.
도시내에 양아치 한놈이 나와바리 관리비 뜯어내는거나 마찬가지에요
다른점은 공권력이 제역활을 하느냐 마느냐인데... 시골같은 작은 사회는 공권력도 한편인 경우가 많음
안타깝게도 해결책은 내가 저사람보다 힘 쌘 사람이란걸 보여주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Tooth22017/10/14 17:47
진짜 옛날 산적들 하는짓이네
깨어나아니면2017/10/14 17:47
이끼...
연쇄치킨마2017/10/14 17:50
시골인심 그거 다 뻥이잖아요
루포린2017/10/14 17:53
주민법? 다수의 사람들끼리 지키자고 약조한 항목이라도, 국민 대다수의 동의를 구할 보편성과 헌법에 위배되지 않았나의논의를 거치지 않는 이상은 '법'이 아닌 '규칙'이 됩니다. 어디의 잘난 규칙이길래 감히 법을 들이밉니까?
紅玉髓2017/10/14 17:54
녹림 호걸들이 찬조금이 필요한 모양인데, 조만간 관군을 불러 토벌해야 할 듯.
눈자2017/10/14 17:55
제발 고소해서 벌받게 하시길
자주포2017/10/14 17:55
마을법?? 정신 나갔네 진짜 ㅡㅡ;;;
또뭐해영2017/10/14 18:00
요즘 시골 하도 바빠서 누가 길에서 욕을해도 잡으러 갈시간도 없는데
저 동넨 삥뜯어서 먹고 사는듯
은빛샘물2017/10/14 18:03
저런 인두겁을 쓴 작자들 벼락맞아 죽지 않는 거 보면 신은 없나봅니다
스피노자노자2017/10/14 18:17
의회 통과해야 법 아닌가
요로콤시2017/10/14 18:20
저 마을 그 트럭이 막고 있던곳 폐차할 차 하나 세워두고 마을새끼들도 나갈때 통행세 내라고 하면 되겠네 강제로 치우려고하면 신고하고
본웃대부오유2017/10/14 18:20
와 예전에 무협소설에서 본 그 녹림인가 맞나요?
오사카직딩2017/10/14 18:22
그냥 범죄자 집단이네요. 진짜 산적
다 감옥 보내야죠
염제신농씨2017/10/14 18:29
시골 인심 어쩌고 하는거 정말 다 개소리임 ㅋㅋ
하쿠코2017/10/14 18:30
이게 무슨...산적도 아니고...허허...
초록라임민트2017/10/14 18:31
주민법같은 소리 하네 뭐 저런 병신같은 마을이 다있지ㅋㅋㅋㅋㅋㅋ
완전 범죄자양아치마을이네요 이장 포함 저지랄떤 노친네들 전부 죽을때까지 콩밥먹었으면 좋겠네
모래날개2017/10/14 18:42
녹림이네ㄷㄷ
글쓴이멍청이2017/10/14 18:49
저런건 밀어서 죽여버려야...
할짓이 없어서 고인능욕을 하고있네 늙으려면 곱게 쳐늙어야지
이스케이프2017/10/14 18:53
저희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는 화장해서 매장해도 별말안하는데, 아버지 아시는분돌아가셨을때 화장안하고 운구차량가니까~ 그 마을지나가는데 100만원 발전기금 달라고 하더라구요~안 준다니까 그 길로 못지나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간걸려서 엄청돌아서 가니까 별말안했는데 저건 겁나 웃기네요~
진유2017/10/14 18:55
* 숲 속 친구들 주의보 *
하아... 요새 기자들은 참 먹고살기 편해보여서 부럽습니다.
최소한 마을 사람들 입장은 들어보고 기사 작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팩트 체크는 하고 기사 작성해야죠.
지금 위 기사에 꼭 필요한 확인 사항이
1. 시신을 옮긴다 하셨는데 묘를 쓰겠다는 건지. (아마도 묘를 쓸 거라 시신을 옮기는 중이었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2. 묘를 쓴다면 저 마을 범위 안에 쓴다는 건지. (아마도 마을 안이거나 마을에서 보이는 산일 확률이 높음)
3. 묘를 쓴다면 허가는 받았는지.(임야를 샀어도 묘 자리는 따로 신고해야 합니다. 벌금 계속 나와요.)
4. 매장하려는 묘의 형태는 무엇이었는지(작년에 시행법이 바뀌어 매장묘만 가능합니다.)
저 정도 갈등 상황이면 묘 쓰는 순간부터 마을사람 신고들어갑니다. 최초 300만원, 그 후로 6개월마다 계속 300만원씩 벌금나와요.
현재 봉분묘는 시골 사람들에게는 혐오시설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시골에 쭉 살다 그 곳에서 돌아가시는 분들이야 마을 사람들의 암묵적 동의에 묘를 쓸 수 있겠지만,
외부에서 뜬금없이 묘만 들어온다면 누구든 반대합니다.
+참고로 저도 위 기사의 상황이 화가 납니다. 장례 마지막 날 길을 막아 유족들에게 "길을 지나려면 돈을 내라." 라는 상황 전에
혹시 "우리 마을에 묘지가 생기는 걸 반대한다." 라는 정당한 의견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잠시 지켜보시면 안될까요? 일단 욕부터 하고 보는 게 능사는 아닙니다.
+ 저도 몸이 편찮으신 아버지께서 당신의 묘자리에 대해 가족 회의를 하신 후 알아본 정보입니다.
처음엔 내가 땅사서 묘를 쓰는데 누구의 허락을 받는가? 에서 시골 사람들의 입장을 들어본 뒤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진유2017/10/14 18:57
제 댓글은 따로 글을 파서 좀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미 댓글 다신 분들은 다시 보지 않으실 수도 있기에...
러브액땜얼리2017/10/14 19:09
마을 이장의 권력 문제임.
이끼 같은 마을이 종종 있음.
Steel2017/10/14 19:12
촌 동네 노인들 인심이 저렇습니다. 순박하다구요? 아닙니다. 순박하다는건 나쁘게 해석하면 생각없다는 겁니다.
지들 동네에서 지들 하고픈데로 살았으니, 외지인들 한테 함부로 해도 되는줄 아는게 촌동네의 나쁜 인심중에 하납니다.
자녀분들 일단 돈 주고, 저 마을 노인네들 상대로 소송걸어서 인실ㅈ 시전하심이 맞을 듯 합니다.
고의로 길막는건 도로교통법 부터 시작해서 잘만하면 형사범죄까지 갈 사안입니다. 변호사 선임해서 제대로 인생의 참맛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저런건 말로해서 안되는겁니다. 법으로 호되게 두들겨 패시길 바랍니다.
어디 주민법인지 모르겠는데 소송당해서 개털렸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세상에 요즘같은 시대에 산적이 ;;;
법의 이름으로 뚝배기를 털어야겠지?
도둑놈 마을이네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따르란 논린가 ㅋㅋㅋㅋ 주민법 클라스...
노친네들이 원피스를 많이 봤나, 대낮에 단체로 강도짓을 하네.
500만원으로 용역깡패들 고용해서 해결보는게 나을듯.
저 주민들 싹다 죽여서 매장시키면 안되나요
진짜 쓰레기들임
우와 너무 획기적이라 댓글을 뭐라고 써야할지도 모르겠네 ㅋㅋㅋ
말로만 듣던 날강도다 ㅋ
시골에 젊은사람 없다고 다 도시로 떠나 힘들다 죽는소리 해도 막상 귀농,귀촌 붐 일어났을때 텃세 부려 다 쫒아낸 사람들이 시골사람들이죠..; 세상 바뀐거에 관심도 없고 맞춰갈 생각도없는 아직도 70~80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역으로 저 사람들 마을 밖으로 나올 때 마다 통행료 500만원 받으면 되겠네요.
참 병신들이 모여사니 저런걸로 돈벌 생각을 하는구나....
진짜 개쓰레기같은 생각을....
엥 이거 완전 스카이림 아니냐??
우리도 아버지가 평생을 도시에만살고 회사원생활만 하셨다가
평생꿈이던 시골에서 내땅에서 농사짓는걸 이루기위해 4년전에 고창에 따을 사시고 비닐하우스랑 원두막이랑 이것저것 지으셨는데
동네이장이랑 사람들이와서 마을발전기금 안주면 길 못다니게 막을거라고 하는거
아버지가 어차피 이웃될텐데 서로 얼굴붉히지말자하고 300만원을 주고 들어왔는데
그뒤로도 자꾸 돈달라고하고 결국 100만원씩 세번 더 줬는데
마지막엔 마을에 무슨 정자짔는다고 300만원 내노라고해서 아버지도 열받아서 못준다 배째라하고 동네사람들이랑싸우니까
마을사람들이 원래 이땅에 비닐하우스 못짓는거라고 불법건축이라고 신고해서 진짜 구청에서와서 철거하라고해서 결국 땅사서 비닐하우스까지 지어놓고는 정작 농사수확도못하고 다 때려뿌수고 아버지 열받아서 다시 올라오셨음...
무심코 해외토픽이라 생각했는데
뭐 저런 미개한 개놈새끼들이
이개 무슨 개소린지. 이런 건 바로 공권력 투입되서 중재하던가 저 이장은 바로 공갈협박으로 구속되야 정상 아닌가요??
.... 통행세?
저런것들 권리챙겨주느라
대기업 농업에 발 들여놓지 못하게하고 있나...
무림의 녹림인가ㅋㅋㅋㅋㅋ
문제는 또
저런거 신고하면
견찰들 늑장대응에 마을하고 유착 쩔어서 공권력도 쓰레기임 ;;
이 맛에 헬조선 살지요
산적이 따로 없네요
너무 하네요. 월요일에 해 뜨면 바로 항의전화해보려고 해요.
신안군 급의 쓰레기들이네
ㄷㄷㄷ..
헐..우리동네네
산간마을에 산적집단이네요. 옛날 산적 잡듯이 싹다 불싸질러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촌사람들이 순박하고 착할것 같다는 생각은 꿈개야 합니다.
원래 좁은 사회일수록 법이고 규칙이고 없고
양아치 한놈만 있어도 그놈 말을 전부 따를수 밖에 없습니다.
도시내에 양아치 한놈이 나와바리 관리비 뜯어내는거나 마찬가지에요
다른점은 공권력이 제역활을 하느냐 마느냐인데... 시골같은 작은 사회는 공권력도 한편인 경우가 많음
안타깝게도 해결책은 내가 저사람보다 힘 쌘 사람이란걸 보여주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진짜 옛날 산적들 하는짓이네
이끼...
시골인심 그거 다 뻥이잖아요
주민법? 다수의 사람들끼리 지키자고 약조한 항목이라도, 국민 대다수의 동의를 구할 보편성과 헌법에 위배되지 않았나의논의를 거치지 않는 이상은 '법'이 아닌 '규칙'이 됩니다. 어디의 잘난 규칙이길래 감히 법을 들이밉니까?
녹림 호걸들이 찬조금이 필요한 모양인데, 조만간 관군을 불러 토벌해야 할 듯.
제발 고소해서 벌받게 하시길
마을법?? 정신 나갔네 진짜 ㅡㅡ;;;
요즘 시골 하도 바빠서 누가 길에서 욕을해도 잡으러 갈시간도 없는데
저 동넨 삥뜯어서 먹고 사는듯
저런 인두겁을 쓴 작자들 벼락맞아 죽지 않는 거 보면 신은 없나봅니다
의회 통과해야 법 아닌가
저 마을 그 트럭이 막고 있던곳 폐차할 차 하나 세워두고 마을새끼들도 나갈때 통행세 내라고 하면 되겠네 강제로 치우려고하면 신고하고
와 예전에 무협소설에서 본 그 녹림인가 맞나요?
그냥 범죄자 집단이네요. 진짜 산적
다 감옥 보내야죠
시골 인심 어쩌고 하는거 정말 다 개소리임 ㅋㅋ
이게 무슨...산적도 아니고...허허...
주민법같은 소리 하네 뭐 저런 병신같은 마을이 다있지ㅋㅋㅋㅋㅋㅋ
완전 범죄자양아치마을이네요 이장 포함 저지랄떤 노친네들 전부 죽을때까지 콩밥먹었으면 좋겠네
녹림이네ㄷㄷ
저런건 밀어서 죽여버려야...
할짓이 없어서 고인능욕을 하고있네 늙으려면 곱게 쳐늙어야지
저희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는 화장해서 매장해도 별말안하는데, 아버지 아시는분돌아가셨을때 화장안하고 운구차량가니까~ 그 마을지나가는데 100만원 발전기금 달라고 하더라구요~안 준다니까 그 길로 못지나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간걸려서 엄청돌아서 가니까 별말안했는데 저건 겁나 웃기네요~
* 숲 속 친구들 주의보 *
하아... 요새 기자들은 참 먹고살기 편해보여서 부럽습니다.
최소한 마을 사람들 입장은 들어보고 기사 작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팩트 체크는 하고 기사 작성해야죠.
지금 위 기사에 꼭 필요한 확인 사항이
1. 시신을 옮긴다 하셨는데 묘를 쓰겠다는 건지. (아마도 묘를 쓸 거라 시신을 옮기는 중이었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2. 묘를 쓴다면 저 마을 범위 안에 쓴다는 건지. (아마도 마을 안이거나 마을에서 보이는 산일 확률이 높음)
3. 묘를 쓴다면 허가는 받았는지.(임야를 샀어도 묘 자리는 따로 신고해야 합니다. 벌금 계속 나와요.)
4. 매장하려는 묘의 형태는 무엇이었는지(작년에 시행법이 바뀌어 매장묘만 가능합니다.)
저 정도 갈등 상황이면 묘 쓰는 순간부터 마을사람 신고들어갑니다. 최초 300만원, 그 후로 6개월마다 계속 300만원씩 벌금나와요.
현재 봉분묘는 시골 사람들에게는 혐오시설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시골에 쭉 살다 그 곳에서 돌아가시는 분들이야 마을 사람들의 암묵적 동의에 묘를 쓸 수 있겠지만,
외부에서 뜬금없이 묘만 들어온다면 누구든 반대합니다.
+참고로 저도 위 기사의 상황이 화가 납니다. 장례 마지막 날 길을 막아 유족들에게 "길을 지나려면 돈을 내라." 라는 상황 전에
혹시 "우리 마을에 묘지가 생기는 걸 반대한다." 라는 정당한 의견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잠시 지켜보시면 안될까요? 일단 욕부터 하고 보는 게 능사는 아닙니다.
+ 저도 몸이 편찮으신 아버지께서 당신의 묘자리에 대해 가족 회의를 하신 후 알아본 정보입니다.
처음엔 내가 땅사서 묘를 쓰는데 누구의 허락을 받는가? 에서 시골 사람들의 입장을 들어본 뒤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제 댓글은 따로 글을 파서 좀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미 댓글 다신 분들은 다시 보지 않으실 수도 있기에...
마을 이장의 권력 문제임.
이끼 같은 마을이 종종 있음.
촌 동네 노인들 인심이 저렇습니다. 순박하다구요? 아닙니다. 순박하다는건 나쁘게 해석하면 생각없다는 겁니다.
지들 동네에서 지들 하고픈데로 살았으니, 외지인들 한테 함부로 해도 되는줄 아는게 촌동네의 나쁜 인심중에 하납니다.
자녀분들 일단 돈 주고, 저 마을 노인네들 상대로 소송걸어서 인실ㅈ 시전하심이 맞을 듯 합니다.
고의로 길막는건 도로교통법 부터 시작해서 잘만하면 형사범죄까지 갈 사안입니다. 변호사 선임해서 제대로 인생의 참맛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저런건 말로해서 안되는겁니다. 법으로 호되게 두들겨 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