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택배 온다던 xqd가 드디어 왔습니다.
하루 종일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울리는 문자 한 통...
택배기사님이 바쁘다고 경비실에 던져 두고 가셨다능...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경비실 달려가서 가져 왔습니다.
서류봉투 같은 것에 뽁뽁이 달랑 한 장 넣어서 태평양 건너 왔더라고요...
직구를 처음해 보지만 역시 미쿡 감성은...
떨리는 마음으로 개봉...
왼쪽 빈 칸에는 리더기가 있는 자리인가유???
리더기는 아직 태평양 건너에 있는데...
리더기 없으면 카메라와 pc 바로 연결해서 사진 옮길 수 있는건가유???
드디어 활성화 된 xqd...ㅜㅜ
촬영가능횟수 3.3k...ㄷㄷㄷ
이제 좀 여유있게 연사 당길 수 있겠네유...ㅎㅎㅎ
헉...3.3k라니 ㅎㅎ부럽습니다!
32g cf 메모리 없어서 장기간 촬영은 무리였는데...
이제 좀 마음 놓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축하합니다 ^^ 전 수요일쯤 받지 않을까 예살합니다 ^^
다들 비슷한 시기에 주문했나 보네요...^^
부럽네요 128기가..... 전 64 두개...ㅠㅠ
저 조그마한 것이 17만원이라니...ㄷㄷㄷ
너무 비싸긴 해유...ㅜㅜ
17이면 착한가격인거 같아요
국내시판 가격이 너무나 쌔서요 축하,,,
부럽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배송지까지 와서는 배송준비중이라더니 안오네요. ㅠㅠ
http://www.amazon.com/gp/product/B01IIZYV1C/ref=oh_aui_detailpage_o...
혹시 여기에 배송이 미국내 배대지를 이용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영어가 좀 쇼트해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