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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고 물주고
한동안 안주다가
간만에 밥주고 물주고
무려 황태채를 줬는데 받아만 먹고 피하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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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를 달라는거같네유 ㅋㅋㅋ
아 황태채 따위로는 씨알도 안 먹힌단건가 ㄷㄷㄷ
저두 황태를 줘봤는데 그닥..
일미는 가위로 잘잘하게 잘라서 주니깐 아주 환장하게 먹더군요..
아 이놈은 황태채를 잘 먹는데
저한테 안온다는 의미 ㅎㅎ
던져주니 먹긴 잘먹대여 ㅋㅋ
참치캔을 주셨어야죠...ㅋㅋㅋㅋ
1111111
황태채 받아먹긴 잘 받아먹는데
불러도 가까이는 안온다는 이야기였..ㅠ
형얼굴때문임
네 형님^^
형님이 그렇다면 그런거죠 헤헤
데헷
근데 형님 치킨은 대체 언제 옵니까?헤헤
닭키우고 있어요
에잇 퉷
왜 침을 뱉고 그래요
싸울래요?
저 유단자임
총 빵야
2년째 주고잊지만 2미터 안쪽으로 힘드네요..ㅋㅋ
저희 회사내에 고양이를 키우는데(총10마리..) 그중 주둔형 고양이 3과 비주둔형 7마리가 있는데
글쎄 먹이주고 이뻐해주고 털골라주고 이런저런애정을 가지고 키우는데도,
부르면 절대 안옵니다...지들 아쉬울때만오는....영악한것들...ㅡ_ㅡ;
"고양이와 여자는 부르지않을때 온다는..."
이런명언이있죠..
밥을 많이 줘서 그래요.
밥을 적당한 양과 주는 횟수를 늘리면 안주냐고 아양부림 ㄷㄷㄷㄷ
동물도 이유없이 애교부리지않더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