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나비 처다보다 부딛혀서 만났어요. 그때 당시엔 죄송하다 하고 지나첬는데 몇일뒤 핫트랙스에서 마주처 같이 학용품 고르고 밥먹고 다음약속 잡고 다시 만나서 놀다보니 아 정말 잘맞는구나! 해서 4년 넘게 연애중이에요~
아몬드호두2017/10/13 16:11
대학교 첫수업에서 만났습니당ㅋㅋ
에라이똥2017/10/13 16:11
헉 윗분 진짜 인연같아여.... 저는 오버워치 하다 만났어요ㅋㅋㅋㅋ진짜 장거린데 와줘서 보게됐는데 어쩌다보니 사귀게됐네요,..사람일이란.....ㅋㅋㅋ
실습메뉴얼2017/10/13 16:19
소개팅..... 했네요
장미보단감자2017/10/13 16:30
독서모임에서 만났습니다.
제발님2017/10/13 16:35
갓망겜 사이퍼-즈
JohnGandy2017/10/13 16:45
회사요.
일만해도 생기던데요? (찡긋)
이런~된장2017/10/13 18:32
교회 오빠죠.... 지금은 안다녀요..ㅎㅎ
연쇄치킨마2017/10/13 21:03
없어요 ㅡㅡ ㅂㄷㅂㄷ
아뭐라하징2017/10/13 23:20
운동하다가요 ㅋㅋㅋㅋㅋ
치렐루2017/10/14 02:41
난 모르겟으니까 가랏!!베스트롯
Kepller2017/10/14 02:53
여자친구가 같은 대학 신입생 같은 동아리인데
첫 동아리 모임에서 같은 테이블 옆자리로만났어요. 술게임 엄청햇엇죠
이미죽은회원2017/10/14 02:59
없어 없다고요!!!
과거엔 학교지만..
찌개2017/10/14 03:01
전 입시 학원다니다가ㅋㅋㅋㅋ 진짜 츄레하고 내추럴하게 다닐때였는데... 공부할때는 남의 시선 신경쓰지말고 다녀야한다던 부모님 마저도 제발 좀 신경쓰고 다니라고 할정도로 꾀죄죄...
남친은 그때 본인이 좋아하는 티를 많이 냈다는데 전 눈치 1도 못채고... 본인은 썸을 탔다고 하지만 내 기억엔 썸이 하나도 없어... 누나 좋아해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그 당황스러움과 충격은 아직도 가끔 생각나네요ㅋㅋㅋ 결론은 둘 다 합격해서 각자 학교다니며 아직도 연애중입니다ㅋㅋ 벌써 3년 반이 다 되어가네요ㅋㅋㅋ
넌센스2017/10/14 03:03
저는 16년 전 자격증 공부하던 학원에서 만났어요.
그리고 결혼까지 ~
현재 잘 ~인지는 비밀^
정말왜이럴까2017/10/14 03:06
교회 성가대 ㅋㅋ
바다요람2017/10/14 03:12
커플 다 망해라 ㅠㅠㅠㅠ
RUBYSTAR2017/10/14 03:14
전 스키장ㅋ
하늘바다노을2017/10/14 03:15
복학해서 복사실위치를 1년 후배한테 물어보려는데 지가 바쁘다며 옆에 있던 이쁘장한 후배보고 어리버리 복학생 좀 챙겨달라고 했죠
그 이쁜 후배랑 같이 삽니다
닮은 딸 둘과 함께요
초등...학교!!!!!ㅋㅋㅋ
근데 다시 만난건 헬스장이욤ㅋㅋㅋ
여러분 운동하세요!!! 헬스장에서 보면 알던 얼굴도 잘생겨보임..ㅋ_ㅋ
모야메룽2017/10/14 07:34
4년전에 소환사의협곡에서요ㅋㅋㅋㅋㅋ
아이유레디2017/10/14 07:34
쉬-이뻘
독일인의사랑2017/10/14 07:40
인터넷 동호회요.
1년에 4~5 번 만났나요. 자주 못만났는데도
어느순간 결혼식장에 서 있더라는...,
이불뻥뻥간결2017/10/14 07:41
14년전에 아르바이트하다가 아직도 만나요.
결혼도 서로 하지 않았습니다.
곰스2017/10/14 07:42
뭐여 이런글은 왜 쓰는겨..... 죽창이 남아돌아?
붕어빵제조기2017/10/14 07:44
미술관 아르바이트 하다가요~
지금은 남편됐네요~~
t없e맑은boy2017/10/14 07:45
꿈에서 만났어요
웬아워즈영2017/10/14 07:46
신랑의 예전 직장동료A와 제 고등학교 친구 B는 대학교 동창이었음. 나는 A를 모르고 B는 우리 신랑 모르는 상태에서 소개팅ㄱㄱ함. 평생 만날일 없는 지역구에 3X년을 살았는데 만나짐. 연애1년 결혼2년찬데 아직 싸웠다고 할만한 일도 없구...사람이 인연이 있다는 말 믿게됨;
연금수령2017/10/14 07:47
저는 꿈에서 만났습니다.데헷
두근남2017/10/14 07:48
이야~ 쓰니님 커플판독기 제대로 돌리셨는데요? ㅎㅎㅎㅎㅎ 솔로들이여~ 모두 죽창을 높이 들라!!!
아참 그리고 전 소개팅어플에서 만났습니다. ㅋㅋㅋ
테헤란밤안개2017/10/14 07:51
학교 교생선생님ㅋㅋ
"쪼끄만게 까불래 졸업하구와라잉~"
.
.
.
"어... 진짜왔네;;;"
3년사귀고 지금은 친한 오빠동생처럼 지내용 ㅎㅎ
중국산곰돌이2017/10/14 07:53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설램으로 오늘도 길을 나섭니다.
블루♪레이븐2017/10/14 07:56
이세계에서요..
그렇게안녕2017/10/14 07:56
같은 회사 동료였어요.
결혼해서 첫째 임신했어요 ㅠ
십암밤바2017/10/14 08:08
회사에서
나이가 너무어려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서로 좋아하고 있었다가 어느날 서로 고백했어요
13살 차이나요
개방성항문2017/10/14 08:10
주변엔 얘기안하고있지만 가가랜덤채팅에서 이야기하다가 남자인줄알고 좋은동생같아서 계속 연락했더니 여자였더라구요ㅋㅋ 곧결혼합니다ㅎㅎ
넉울휘2017/10/14 08:20
동네 피시방~파티원 중 한명이였죠
라블링v2017/10/14 08:24
회사에서 만난 상사였는데 어느새 남편이되었네요ㅋㅋ
그림그리2017/10/14 08:26
여기 나온 장소로 투어하면 생기는 거죠? 누가 좀 정리해주면 좋겠다. ㅋㅋ
mooninadew2017/10/14 08:29
대학교요 ㅋ 처음에는 키도 작고 얼굴도 제 스타일이 아니고 까부는 것도 싫어서 계속 거절했는데.. 하아.. 지금은 옆에서 개랑 쳐 주무시네요
중학교 교실ㅎㅎ 그때 불같이 친해져서 새벽 두세시까지 카톡하던게 일상이었지만 서로 보기를 돌같이... 20대 초반에 눈맞아서 어느새 20대 후반까지 왔네요.
LGTwins2017/10/14 08:34
야구보는데 우리팀이 야구를 더럽게 못해서 아 이렇게 매일 야구만 보다가는 제명에 못살겠다 싶어서 같이 야구보던 지인 꼬심
3단고래2017/10/14 08:34
피씨방에서요 ㅋ ㅋㅋㅋㅋ
제가 피방 알바생이었는데, 넘 제 취향으로 생긴 애가 며칠 전부터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마침 하는 게임도 같겠다. 입고다니는 걸 보니 애인도 없겠다 확신하고는 바로 친구사이부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용기있는 자가 원하는 걸 얻는 거죠 *^^*
냥이신랑2017/10/14 08:35
기차에서요
같은 자리 두번만나고 연락처나누고
친하게 지내다 어흥!!
ELFAMA2017/10/14 08:35
1999년11월...17일...세..이...클..럽..ㅋ
doraq2017/10/14 08:36
천리안 소모임(나이) 에서요.
첫애는 19살이예요
푸슉2017/10/14 08:38
담당학생이 첫 상담때 "쌤같은 사람이 제 이상형이에요!"..10살 차이 난다고 지인들한테 욕이란 욕은 다 먹었더랬죠
결실(?)없이 욕만 먹었다는건 비밀..
EnSoF2017/10/14 08:45
독일에서 페북으로 만났지요. 원래 모르는 사람은 친구신청해도 안받는데, 실수로 친구수락을 눌러서, 지금은 제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있답니다.
비밀똥2017/10/14 08:49
-------------------------------------------------------여기까지 망상 타임 종료. --------------------------
살인사탕2017/10/14 08:50
태어날때 왼쪽 어깨에 달려 있습디다.;;
맷돼이먼2017/10/14 08:52
저는 강사였고 여친은 학생
21개월 만나고 지금은 전여친이 됐네요.
전 비혼주의입니당 ㅎㅎ
(*ω*)2017/10/14 08:57
모니터 속에서요♡♡♡
근데 바쁜지 모니터 밖으로 나와주진 않네요ㅜㅜ
까트만두2017/10/14 08:58
니들은 말하라고 해서 진짜 말하니? 작성자 운다...
볼빨간사이비2017/10/14 08:59
상병때 군대 늦게 가는 친구놈 보내려구 정기휴가 나왔었는데
보내고 집에오니 문은 잠겨 있고 키는 없어서 동네카페 벙개해서 술 마셨는데 그녀가 나왔습니다
지금 결혼 10년차 입니다
썬찬2017/10/14 09:00
초등학교 고등학교 동창
결혼 4년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의 과거를 다 안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임
소짠지2017/10/14 09:05
친구가 술마시자해서 갔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신랑)를 여자(저)소개해 준다고 불렀는데 의도치않게 소개받고 눈맞아 6개월만에 결혼
연애때 방해 엄청하다 잠수탔어요.
신랑은 다시 만나면 옷 해준다하고 전 다시만다면 죽빵(?)날릴거라며 15년 동안 벼르고 있네요.
눈팅어미사일2017/10/14 09:13
중고나라에서 피아노사다가 만남
교촌레드2017/10/14 09:14
와 오유 심각하네... 이건 거의 진돗개라도 발령해야하나... 말세다 말세
백설공주부2017/10/14 09:14
입시학원 강사로 나갔다가 거기 원장포함 선생님들중 남자만 7명이었는데 퇴근글이 겹친다고 한분이 데려다주시곤 했어요.
어쩌다 둘이 저녁먹게 되었는데 웃으면서...예쁘시네요. 결혼합시다..그러길래 이사람 내가 어리다고 장난하나 했어요.
둘이 있을 때 마다 결혼하자더군요. 사귀지도 않았는데..
25년전 남편과 만났던 때가 생각나서 말씀드려요.
길가다가 나비 처다보다 부딛혀서 만났어요. 그때 당시엔 죄송하다 하고 지나첬는데 몇일뒤 핫트랙스에서 마주처 같이 학용품 고르고 밥먹고 다음약속 잡고 다시 만나서 놀다보니 아 정말 잘맞는구나! 해서 4년 넘게 연애중이에요~
대학교 첫수업에서 만났습니당ㅋㅋ
헉 윗분 진짜 인연같아여.... 저는 오버워치 하다 만났어요ㅋㅋㅋㅋ진짜 장거린데 와줘서 보게됐는데 어쩌다보니 사귀게됐네요,..사람일이란.....ㅋㅋㅋ
소개팅..... 했네요
독서모임에서 만났습니다.
갓망겜 사이퍼-즈
회사요.
일만해도 생기던데요? (찡긋)
교회 오빠죠.... 지금은 안다녀요..ㅎㅎ
없어요 ㅡㅡ ㅂㄷㅂㄷ
운동하다가요 ㅋㅋㅋㅋㅋ
난 모르겟으니까 가랏!!베스트롯
여자친구가 같은 대학 신입생 같은 동아리인데
첫 동아리 모임에서 같은 테이블 옆자리로만났어요. 술게임 엄청햇엇죠
없어 없다고요!!!
과거엔 학교지만..
전 입시 학원다니다가ㅋㅋㅋㅋ 진짜 츄레하고 내추럴하게 다닐때였는데... 공부할때는 남의 시선 신경쓰지말고 다녀야한다던 부모님 마저도 제발 좀 신경쓰고 다니라고 할정도로 꾀죄죄...
남친은 그때 본인이 좋아하는 티를 많이 냈다는데 전 눈치 1도 못채고... 본인은 썸을 탔다고 하지만 내 기억엔 썸이 하나도 없어... 누나 좋아해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그 당황스러움과 충격은 아직도 가끔 생각나네요ㅋㅋㅋ 결론은 둘 다 합격해서 각자 학교다니며 아직도 연애중입니다ㅋㅋ 벌써 3년 반이 다 되어가네요ㅋㅋㅋ
저는 16년 전 자격증 공부하던 학원에서 만났어요.
그리고 결혼까지 ~
현재 잘 ~인지는 비밀^
교회 성가대 ㅋㅋ
커플 다 망해라 ㅠㅠㅠㅠ
전 스키장ㅋ
복학해서 복사실위치를 1년 후배한테 물어보려는데 지가 바쁘다며 옆에 있던 이쁘장한 후배보고 어리버리 복학생 좀 챙겨달라고 했죠
그 이쁜 후배랑 같이 삽니다
닮은 딸 둘과 함께요
어디서 만났는 지 알면 뭐해요..
ㅠㅠ
친구 저녁 약속에 합류했다가 눈 맞았어요 ㅋㅋㅋ
오유 잘~ 돌아간다
카페알바다하가요.
면접보러 갔는데 그자리에서 둘다 첫눈에 반해버림 ㅎㅎ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대학 동아리에서 만났는데 나중에 둘 다 탈퇴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교회도 안다니는 애들이 기독교 동아리는 왜 들어갔을까요
남편 만날려고 들어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 과 선후배로 졸업후 서로 연락없다가
7년 후에 한국 일주 여행한다고 홈피올렸더니 일촌이었던 지방사는 선배가 자기동네오면 밥사준다길래 얻어먹으러 만났어요.
지금은 부부네요.
애인이 있는지 먼저 물어보는게 예의아니냐 이 xx pd xx야 라는 짤이 떠오르네요.....
가게 손님이였는데 1년 연애하다 지금은 결혼 5년차에 애가 둘...
아직까지 싸운적이 없는건 안자랑
스터디
오늘결혼하내요
체팅 어플이요ㅎㅎ호
스마트폰 초기, 지금에 비해 순수한 사람들이 많았던 어플에서 이야기하다 비슷한 취미때문에 호감생겨서
딸둘(지금 나옴ㅠㅠ) 놓고 잘 살고 있어요ㅋㅋ
산악회요 지금은 번식 썩쎄쓰!
클럽에서여....;;
2002년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 한창 뜨거울 때....
영국 런던 일식 집에서 서빙하면서 만났어요.....
그리고 지금은 결혼 만13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태어는났니
지금 마눌이 남동생 친구입니다
연말에 집에서 자려고 하는데 차끊겼다고데리러 오라고 하는데
나:xx같은넘 감히 형을 오라가라해?
동생:형 여기에 모임서 젤 이쁜여자 있어
나:음....지금 어디야? 30분내로 쏠게
신고하려고 미끼를 놓으신건가?
오유에서 물어볼걸 물어봐야지
영어회화 학원요
직장장내 다른부서 신입사원..
마음에들어서 바다보러 가자고 했습니다
바다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연락 열심히 하다보니
내년에 결혼합니다ㅎㅎ
단골빵집 여사장님과 남손님
거래처 납품갔다가 눈맞아서 지금 결혼 10년째
과거를 돌이켜보면 ㅠㅠㅠ
학교. 친구여사친. 졸업후 동창들.카페손님
회사동료.소개팅
영화같은 우연한 만남의 인연은 없었네요
성당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ㅋㅋㅋ
근데 다시 만난건 헬스장이욤ㅋㅋㅋ
여러분 운동하세요!!! 헬스장에서 보면 알던 얼굴도 잘생겨보임..ㅋ_ㅋ
4년전에 소환사의협곡에서요ㅋㅋㅋㅋㅋ
쉬-이뻘
인터넷 동호회요.
1년에 4~5 번 만났나요. 자주 못만났는데도
어느순간 결혼식장에 서 있더라는...,
14년전에 아르바이트하다가 아직도 만나요.
결혼도 서로 하지 않았습니다.
뭐여 이런글은 왜 쓰는겨..... 죽창이 남아돌아?
미술관 아르바이트 하다가요~
지금은 남편됐네요~~
꿈에서 만났어요
신랑의 예전 직장동료A와 제 고등학교 친구 B는 대학교 동창이었음. 나는 A를 모르고 B는 우리 신랑 모르는 상태에서 소개팅ㄱㄱ함. 평생 만날일 없는 지역구에 3X년을 살았는데 만나짐. 연애1년 결혼2년찬데 아직 싸웠다고 할만한 일도 없구...사람이 인연이 있다는 말 믿게됨;
저는 꿈에서 만났습니다.데헷
이야~ 쓰니님 커플판독기 제대로 돌리셨는데요? ㅎㅎㅎㅎㅎ 솔로들이여~ 모두 죽창을 높이 들라!!!
아참 그리고 전 소개팅어플에서 만났습니다. ㅋㅋㅋ
학교 교생선생님ㅋㅋ
"쪼끄만게 까불래 졸업하구와라잉~"
.
.
.
"어... 진짜왔네;;;"
3년사귀고 지금은 친한 오빠동생처럼 지내용 ㅎㅎ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설램으로 오늘도 길을 나섭니다.
이세계에서요..
같은 회사 동료였어요.
결혼해서 첫째 임신했어요 ㅠ
회사에서
나이가 너무어려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서로 좋아하고 있었다가 어느날 서로 고백했어요
13살 차이나요
주변엔 얘기안하고있지만 가가랜덤채팅에서 이야기하다가 남자인줄알고 좋은동생같아서 계속 연락했더니 여자였더라구요ㅋㅋ 곧결혼합니다ㅎㅎ
동네 피시방~파티원 중 한명이였죠
회사에서 만난 상사였는데 어느새 남편이되었네요ㅋㅋ
여기 나온 장소로 투어하면 생기는 거죠? 누가 좀 정리해주면 좋겠다. ㅋㅋ
대학교요 ㅋ 처음에는 키도 작고 얼굴도 제 스타일이 아니고 까부는 것도 싫어서 계속 거절했는데.. 하아.. 지금은 옆에서 개랑 쳐 주무시네요
성당 청년회에서요~~ㅋㅋ
내년에 결혼합니당~^^*
여러분들은 커플 판독이라는 덫에 걸린 겁니다. 바보님 뭐하세요. 저들을 언넝 탈퇴시켜주세요 ㅠㅠ
중학교 교실ㅎㅎ 그때 불같이 친해져서 새벽 두세시까지 카톡하던게 일상이었지만 서로 보기를 돌같이... 20대 초반에 눈맞아서 어느새 20대 후반까지 왔네요.
야구보는데 우리팀이 야구를 더럽게 못해서 아 이렇게 매일 야구만 보다가는 제명에 못살겠다 싶어서 같이 야구보던 지인 꼬심
피씨방에서요 ㅋ ㅋㅋㅋㅋ
제가 피방 알바생이었는데, 넘 제 취향으로 생긴 애가 며칠 전부터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마침 하는 게임도 같겠다. 입고다니는 걸 보니 애인도 없겠다 확신하고는 바로 친구사이부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용기있는 자가 원하는 걸 얻는 거죠 *^^*
기차에서요
같은 자리 두번만나고 연락처나누고
친하게 지내다 어흥!!
1999년11월...17일...세..이...클..럽..ㅋ
천리안 소모임(나이) 에서요.
첫애는 19살이예요
담당학생이 첫 상담때 "쌤같은 사람이 제 이상형이에요!"..10살 차이 난다고 지인들한테 욕이란 욕은 다 먹었더랬죠
결실(?)없이 욕만 먹었다는건 비밀..
독일에서 페북으로 만났지요. 원래 모르는 사람은 친구신청해도 안받는데, 실수로 친구수락을 눌러서, 지금은 제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있답니다.
-------------------------------------------------------여기까지 망상 타임 종료. --------------------------
태어날때 왼쪽 어깨에 달려 있습디다.;;
저는 강사였고 여친은 학생
21개월 만나고 지금은 전여친이 됐네요.
전 비혼주의입니당 ㅎㅎ
모니터 속에서요♡♡♡
근데 바쁜지 모니터 밖으로 나와주진 않네요ㅜㅜ
니들은 말하라고 해서 진짜 말하니? 작성자 운다...
상병때 군대 늦게 가는 친구놈 보내려구 정기휴가 나왔었는데
보내고 집에오니 문은 잠겨 있고 키는 없어서 동네카페 벙개해서 술 마셨는데 그녀가 나왔습니다
지금 결혼 10년차 입니다
초등학교 고등학교 동창
결혼 4년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의 과거를 다 안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임
친구가 술마시자해서 갔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신랑)를 여자(저)소개해 준다고 불렀는데 의도치않게 소개받고 눈맞아 6개월만에 결혼
연애때 방해 엄청하다 잠수탔어요.
신랑은 다시 만나면 옷 해준다하고 전 다시만다면 죽빵(?)날릴거라며 15년 동안 벼르고 있네요.
중고나라에서 피아노사다가 만남
와 오유 심각하네... 이건 거의 진돗개라도 발령해야하나... 말세다 말세
입시학원 강사로 나갔다가 거기 원장포함 선생님들중 남자만 7명이었는데 퇴근글이 겹친다고 한분이 데려다주시곤 했어요.
어쩌다 둘이 저녁먹게 되었는데 웃으면서...예쁘시네요. 결혼합시다..그러길래 이사람 내가 어리다고 장난하나 했어요.
둘이 있을 때 마다 결혼하자더군요. 사귀지도 않았는데..
25년전 남편과 만났던 때가 생각나서 말씀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