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주의?] 서신애 근황

뭔가 내가 큰 잘못을 한 기분이다....

1998년 10월 20일생

누가 부추겼지....
근데 신기하게 틈새 가운데 고정실이 있는데 정면에선 안보이네

경 찰 아 조 ㅅㅅ...1

자세히 보니까 목까지 다른 무언가가 있군여 어떻게 안흘러내리나 하고 신기해했넹

연게에... 신애 글이 올라왔으니...
「인생술집」 13~14회를 다시 봐야겠다...
그... 회차에...
채연이랑 성소랑 솔빈이가 나온 건 덤...

좋은데?

동안이라 그런가.. 아역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가.. 아직은 안 어울리는 옷 같다는 느낌이네요...

아역출신 연기자들의 이미지변신을 해야한다는 어떤 강박같은게 있어오긴 했죠

98이라니 아린이보다 언니였어 세상에

드레스기장이 좀만 짧았더면 더 이뻤을 듯b
전체보다 바스트샷보니까 더 이쁜데용. 유정이 스타일리스트보다 훨씬 나은듯ㅠㅠ

아냐....헤어도 메이크업도 드레스도 다 에러인거같아요.... 박보영느낌? 으로 차라리 발랄하게입는게 훨 예쁠듯... 얼굴이나 팔도 너무 부해보이고 넘나 아님....

아역 이미지 탈퇴 해보겠다고 에로같은건 절대 찍지 말기를.. 연기인생 한순간에 훅감

에효

신애야...언니는 아직 준비가 안 되었어 ㅜㅜ
그냥 너 나이대에 상큼발랄한 거 좋아....
섹시한거는 30살 넘어서도 충분히 할수 있쟈나...
오늘 메쿠 의상 해준 사람이랑 연락 끊고^^

어...어 뭐랄까.. 갓 스무살 새내기들이 성숙한 어른처럼
보이려고 힘을 줬는데 너무 힘준 느낌이랄까....
노출 말고서라도 다른 방법이 있었을텐데 어..음..

얼마전에 비정상회담나와서 고민하다가 자신만의 색으로 간다고 했었는데.
역시 생각처럼 맘이 안되나보다....ㅎㅎ
근데 본인이 꼭 원한다면 결국 그렇게 가지 않을까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란 생각 안하고 본인 선택에 책임지고 간다면야
살빼고 수술하면 될것같은데요. 아..목소리 발성도 바꾸면 더 어른스러울듯

본인도 어색한것 같은 느낌‥

양면테잎이..

어느덧 나도 나이가많이먹긴했구나...쟤어렸을때도아재였는데...

근데 여자들 약간 좀 그런거있지않음??
어릴때 섹시한 여자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섹시하고 예쁘고 우아했으면 좋겠다'하면서 동경하다가
성인돼서 성숙하게 꾸미고다녔는데
몇년후에 사진을보거나 생각해보면서 '아... 그때 이걸 왜입었지?' '헐 이렇게 안어울렸단말이야?' '헐 옷입은게왜이러지? 나 이거 어떻게 입고다녔어?'  이러다가 나이대로 무난하고 귀여운 스타일대로 가는것같음
(내가 그랬음..아이엠 트웬티뜨뤼..)

누군가 했더니 지붕킥에 그애구나...

바다 얼굴이 보이네요

옷도 그렇지만 메이크업이 제일 큰 잘못...!

한번 입어보고 싶었나 보다 했네요
써리뜨리 언니야가 보기에는 마냥 귀여움^^
이런 저런 시도 해보고 대중의 반응도 보면서 자기 색이 점점 뚜렸해지길 바라요~~

물론 관계자들과 수많은 회의 끝에 결정한 드레스 같은데
나이고 머고 다 떠나서 안어울린다

와..본인은 정말 듣기 싫을지도 모르지만 얼굴이 그대로 자랐네여 신기신기 지붕킥에서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쨋든 주목은 확실히 받았네요

몸이 안좋은가봐요 ㅠ_ㅠ 밑에서 3번째 사진 파스 붙였네요...

차라리 섹시앤큐티로 가지 ..  나이에 맞게  여러모로 아쉽네요  머 이슈몰이는 성공해으니 상관압게지만.ㄷ

코디 데려와!
코디가 안티이거나 생각이 짧네
쟤가 무슨 죄일까

무엇..?

저렇게 입는건 더 커서 해라.. 지금은 가슴파인 드레스보다 청바지에 흰티가 더 이쁠 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