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처남이 돈 한푼없이 미국가서 공부하고 공부하면서 학교에서 일하고 그러더니
돈한푼없는 집에 딸이랑 결혼하는거 보고
내심 좀 있는 집 딸이랑 만나지... 라고 생각했었죠
알고보니 재산이 없는건 둘째치고 학자금 대출이 5만불이 있더라고요ㄷㄷ
그래도 결혼 한다고 해서 찐사랑이라고 그랬죠ㅋㅋ
결혼하고서 학교에서 일하고 축의금 모은걸로 와이프 학자금대출 5만불 갚아주고... (이때 진짜 멋있어보였음ㄷㄷ)
취직하고 둘이 잘 살더니 2년이 지난 지금
이번에 6억짜리 집을 샀다네요ㄷㄷ
물론 애도 아직 없고 대부분이 대출이겠지만 그래도 미국은 열심히 살면 젊은이들이 희망은 있는 나라인듯 하네요ㅋㅋ
저런게 바로 아메리칸 드림이 아닐지 생각하게되는 아침이네요
https://cohabe.com/sisa/3943528
미국은 그래도 희망있는 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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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는 열심히 살아도 답이 없는게 문제죠ㅜㅜ
탁막힌 놈은 뭘해도 탁막힌다.
우리 나라는 열심히 살면 불가능한가요?ㄷㄷ
가능한디 .. 열심히 안사는 사례들만 보시는듯
어느 나라라도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
미국 학자금은 갚는게 아님. 버티면 결국 탕감.
축하합니다. 아무리 미국이 바뀌었다고 해도 아직도 열심히만 살면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어떤 나라들한테는 기회의 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