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 세계국제정원박람회가 성황리에 종결되자 이 떡이 너무 맛나보인 울산시.
2028년에 자기들도 세계국제정원박람회하겠다고 유치에 성공함.
문제는 정원을 꾸리겠다고 예정한 부지였음.
원래는 54홀짜리 파크 골프장 지을거라고 사업추진하던 팀이 있었는데, 그 부지를 정원박람회장으로 하겠다고 해버린거임.
파크 골프장 팀은 뭐임? 지금 뭐임? 하면서 당황했고 우린 들은거 없으니 아무튼 골프장 지을거라고 계속 추진하는 중이고.
정원 박람회도 우리 사업이 먼저라고 추진하는 등 대환장 쇼가 벌어지는 중.
그놈의 라고 하기엔 국제정원박람회가 굴러온 돌 아님? ㅋㅋㅋㅋㅋ
순천시 정원박람회는 10년전에 1회 열릴 때 순천시민인 나도 회의적이었늗네 성공했더라 2회는 취업하러 상경해서 못가봤는데 코로나 때문에 어쩌나 했는데 그럭저럭 잘 한 모양
수해로 다 쓸려나가게 생겼는데?
여담으로 저기 맨날 지나다니는 시민으로서 강변 이쁨 ㅎㅎ
이건 박람회가 ㅋㅋㅋㅋㅋ
굴러온 돌이라도 그놈의 골프장보다는 좋겠는데
그놈의 파크골프
그놈의 파크골프
그놈의 라고 하기엔 국제정원박람회가 굴러온 돌 아님? ㅋㅋㅋㅋㅋ
이건 박람회가 ㅋㅋㅋㅋㅋ
가랏 굴러온돌!
그러면 구르기 대결이야 피카츄
진짜 무지성 골프혐오네
골프장 뿌셔
수해로 다 쓸려나가게 생겼는데?
순천시 정원박람회는 10년전에 1회 열릴 때 순천시민인 나도 회의적이었늗네 성공했더라 2회는 취업하러 상경해서 못가봤는데 코로나 때문에 어쩌나 했는데 그럭저럭 잘 한 모양
2회때 1년권끊어놓고
산책느낌으로 그냥 매일갔는데
1회때 있던 그 많던 나무들 다 없애버린게 좀 아깝더라..
작년에 갔는데 진짜 좋았음
방문객도 많았고 순천만이랑 연계되서
재밌었음
과연 결과는 ㄷㄷㄷ
여담으로 저기 맨날 지나다니는 시민으로서 강변 이쁨 ㅎㅎ
골프장은 스크린 치러 나가라!
골프장보단 정원이 낫지
저기 십리대숲 옆에 아님?
맨날 국가정원 지정 어쩌구 하더만은
둘중에 누가 더 고위직인지 싸움이되겠군
굴러온 돌이라도 그놈의 골프장보다는 좋겠는데
순서는 모르겠고 골프장은 졌으면 좋겠다.
사막여우 귀여웠어
물범도 야외 전시해서 좋았지
골프장보다 정원박람회가 관광객 유치에 도움되긴하겠지
파크골프는 지역민 중 극히 일부만 방문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