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광주광역시 시장 설문조사.

이용섭 양향자 등등 인물 많네요

강기정 의원이 정책부의장도 했었죠. 전투력만 강조되어서 의정활동이 잘 알려지지 않은 분인것 같아요.정치신세계 인터뷰 예전에 들어보니까 유능한 분인 것 같았어요. 이용섭  양향자 두분도 각자의 영역에서 유능한 분이시지요. 경선  기대됩니다.

강기정이 낫죠
양향자는 원내로 한 2-3선 의원은 한 담에 장관이든 시장이든 나가는걸 추천

내정하게 보면 양향자가 시장후보로는 최고입니다
실무로보면 이용섭도 막강하긴한데
그래도 모든면에선 양향자가 더 났다고 봅니다
강기정 이용섭은 전남지사로 나가는게 어떨까 싶어요
목기춘이 상대하려면 강기정 이용섭 정도는 돼야죠
그리고 지난 총선서 고생한 양향자이기도 하고 호남의 미래 정치인도 키워야죠
새얼굴좀 키워줍시다

아놔 이당은 인물이 없어서 고민이 아니라 많아서 고민임.ㅋ
강기정
양향자
이용섭
윤장현 재선 도전 ㅋ
난 향자 누나에 한표지만 쉽지 않을듯.
광주시장 후보 떨어지면 전남도지사 콜?

강기정!

광주는 후보라도 많네
대전은 권트렘인테 ㅜ ㅜ

저는  갠 적으로  양향자  이분이  새바람을   일어켰서면  싶네요 !

그런데 양향자가 검증된 사람인가요? 좋고 싫고를 떠나서 이 분에 대한건 고졸출신 삼성 연구원. 이 사실 밖에 모르겠어요. 경선은 누구나 참여할 순 있지만 최소한 본 선거 들어갔을때 광주 시민들 스스로 표를 줘도 납득할만한 경력과 행정력이 뒷받침되는 분이 나가야죠. 물론 양향자에 대한 나쁜 감정은 없음

우우웅....
요기 경남에는 누가 나올려나...
부럽네...

얼마전 일 때문에 (행사촬영) 광주간적이 있는데 -치매토크 콘서트 였습니다-  그 때 강기정 전 의원이 와서 치매국가 책임제에 대해 설명을 했습니다.
현장 분위기도 좋고 그리 크지 않은 행사임에도 참여해서 치매에 대한 현 정부의 정책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모습에서 준비를 잘하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행사 끝나고 저에게도 수고하셨다 인사해주시길래 필리버스터따 참 감동적이었다는 말로 답해드리니 좋아하시더라고요
양향자 위원님도 좋은 분 이시지만 강 전의원임도 꽤 괜찮다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전화받고 강기정 눌렀는데 잘 됐으면 좋겠어요.
여기 민심으론 시장 재선은 어려울 것 같고 양향자는 대부분 모르셔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죠

삼성과의 투자 문제나 투자유도 양향자가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만

민주당 내 인물이 참 많아서 즐거운 비명이죠.  누가 되어도 관계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이용섭... 이게 국회의원이 아니라 시장이기 때문에.

광주에서 신선한 새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당내 여성위원장선거에서 평당원들은 양향자를 선택했죠?  양향자를 키우면 더불어민주당내의 민평련계가 당원무서운 줄도 알고 더욱 분발하게 되는 자극도 되고 좋을 것 같기도 하고..그렇네요.  더 두고 봅시다.

지금 광주시장은 모르겠는데 이전 광주시장인 강운태랑 그 뭐시기랑.... 안좋은 말들이 참 많이 들리던데....
특히 지하철 공사했을때 시장은 아주 돈들여서 지하철 개판으로 뚫어논 바람에 사람들이 진짜 욕 많이하던데 말이죠
제발 광주시장에도 성남시장분처럼 좀 제대로 된 분이 되었으면 하네요

국회의원은 자신의 전문분야를 활용하면서
주변 정치인과 보좌진의 도움으로 역량을 키우면서 행정관련도 이해력을 높일 수 있지만
양향자 최고위원이
대뜸 광주광역시장이라는 나름 큰 행정구역을 담당한다는건
아무리 서포터를 잘 받는다고 해도 힘들겁니다
국회의원 좀 하면서 전공도 살리면서 시야도 넓혀 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강기정 광주역 때문에 정 떨어졌네요.
자기 지역구라 조금 챙겨주고 싶은 것 이해하고 송정역 접근성이 광주역보다 떨어지는 것은 알겠는데 ktx도 안들어오는 광주역 계속 살려보겠다고 발버둥 치면서 개발이 늦어졌죠.
역사 사용해보겠다고 송정역과 셔틀 열차를 운행하는  다니는 웃기는 상황도 발생하고 그것 외에는 거의 쓰지도 않는 선로 때문에 근처 길은 1년 내내 마비 상태에 슬럼화 진행중입니다.
이제 이걸 정리하나 했더니 달빛내륙철도? 이런게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루트 그대로 따라가는데 이게 무슨 쓸모인가 싶습니다.
광주에서 거창까지는 물건 옮기는 트럭도 잘 안다니는 얼마 볼 수 없는 한적한 도로인데 무슨 기차 선로를 만들겠다는건지..
역사를 지하에 만든다고 몇천억 박는다는데 그럴 돈으로 광주 지나가는 호남고속도로나 빠르게 공사해서 한차선 넓혀주고 광주대구고속도로 가로등도 좀 더 박아준다거나 하면 좋겠는데 제2의 무안공항 나오겠네요.
지역안배나 미래보고 만드는 것도 좋기는 하겠지만 지금 당장 급하게 해야할 일도 많은데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