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에서도, 미들어스 게임 시리즈에서도
반지가 소유주의 손에서 빠져나오며
왜 저걸 눈뜨고 잃어버리냐는 오해가 종종 있다.
그 이유는 절대반지에게 회귀 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절대반지의 진정한 주인은 사우론이며
다른 누군가가 소유하더라도 사우론에게 돌아가려고 기를 쓴다.
이실두르도 반지를 끼고 오크들에게서 도망가려다가
헤엄치던 도중, 반지가 그를 떠났고
결과적으로 그는 오크에게 들켜 사망한다.
500년 동안이나 골룸의 소유로 남아있던 절대반지는
사우론이 다시 준동하고 세력을 모으자
그 타이밍에 골룸을 떠났다.
( 왠 호빗 새끼가 줏었을 지는 누구도 몰랐겠지만 )
프로도가 반지를 사슬에 매달아놓은 이유도 이것이다.
빌보도 반지가 지멋대로 커지고 작아지는 속성을 알고 있었고
그의 말에 따라서 프로도도 조치를 치한 것이다.
사우론 : 시발 나도 누가 저렇게 매달아 놓을 지 몰랐지
절대반지 사슬 본디지 플레이
하악하악
그런데 그 조치를 취헀음에도 이젠반지는 지 몸무게를 무겁게 하거나 프로도 가슴팍에 화상을 입히는 식으로 어떻게든 개-난리를 첬음...
프로도는 반지에 개목걸이 채운게 되는거군
개줄이 더 적절할듯
프로도는 반지에 개목걸이 채운게 되는거군
개줄이 더 적절할듯
절대반지 사슬 본디지 플레이
하악하악
꼴린다
사스가 갓 빌보느님이네.
사우론 : 시발 나도 누가 저렇게 매달아 놓을 지 몰랐지
사우론:어떤뿅뿅이 유니크템을 장착안하고 가지고만 다니겠어
그런거 보면 빌보가 ㅈㄴ 오래 들고 있었네
켈레브림보르: 그래서 그냥 반지를 새로 뽑았습니다. ㅎㅎ
그런데 그 조치를 취헀음에도 이젠반지는 지 몸무게를 무겁게 하거나 프로도 가슴팍에 화상을 입히는 식으로 어떻게든 개-난리를 첬음...
메갈이 꼈음 절대 안빠졌을 건데
하읅.. 더 커질 수가 없어어어엇
이실두르 존나 쎈 캐 아니었음? 왜 오크한테 사망함.ㅠㅠ
화살은 공평해서
죽창이 아니라도 공평 해질수가 있구나!
누가 전에 "아예 꼬매버리면 되지"하던데 그래도 반지는 어떤 식으로든 소유자를 떠남. 꼬맨 부위째로 잘리든 어쩌든 해서
저건 단순히 소유자가 부주의해서 떠났다기보단 글쓴이 말대로 "반지가 떠난 거"임
무게도변함 움직이기 싫으면 무거워지는걸로암 책에보면 프로도가 너무무겁다고 힘들어하는장면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