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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 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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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하츄핑 안 보겠다더니 친구가 보자 하니까 잽싸게 태세전환을
해서 영화 보러 간다길래 극장 데려다 주고 점심 밥으로
메밀 막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이 식당 초창기에는 회 막국수를 먹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냥 비빔 막국수가 더 맛있길래 이 식당에 가면 요새는 이걸 주로 먹어요.
댓글
  • Lv7.까치사랑 2024/09/08 22:51

    실례지만 자녀분이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하츄핑 보는 어린이들이 어느 정도 나이대인지 궁금하네요..
    보통 좀 크면 그런 아동 장르 애니나 장난감은 잊어버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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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당마녀™ 2024/09/08 22:54

    초등학교 6학년인데 이제 티니핑은 관심 없어하긴 하더라고요. 인형도 많이 버렸고… 근데 아직 관심을 완전 끊은건 아니라서 친구가 같이 가자 하니까 보러 가더라고요. 제가 가자고 할 때는 안 가더니… 극 중 노래를 송은혜가 불렀다길래 저도 보러 갈까 했는데…(우리나라 오페라의 유령 때 크리스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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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까치사랑 2024/09/08 22:55

    하긴 생각해보니.. 피카츄 캐릭터를 지금도 좋아하는 저도 뭐....(40대 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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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포르~ 2024/09/08 22:54

    메밀면 제대로 뽑는데를 보기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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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oM 2024/09/08 22:57

    아주 식감을 자극하는 별미로 생각합니다.
    저도 점심때 순두부짬뽕에 매료되었습니다.
    드물게 음식에 감동을 느끼고 숭배하게 만든
    요리사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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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24/09/08 23:05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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