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 8월에 있었던 사건으로
데이브 매튜스 밴드의 투어 버스가
바닥이
이런식으로 뚫려있는 다리 위를 지나는 도중
버스 기사가 오물통을 비웠는데
하필이면 그떄 다리 밑으로
투어 보트가 지나갔음
덕분에 보트에 타고있던 사람들의 머리 위로
인간의 몸속에 있던 폐기물들이 그대로 낙하
승객들의 눈, 입, 소지품등으로 떨어지는 대 참사 발생
저 일로
버스기사는 오물투기혐의로
1만달러 벌금과 150시간 봉사활동 처분
밴드는 도의적으로
주와 시에 20만/10만 달러씩을 기부했다고함
그리고 다리에 그 사건이 박제됨
... 정화조 옆에서가 아니라, 도로 위에서 오물통을 비운다는 것 자체가, 상식 외인데요?
보트 피해자는 보상 못받은겨?
새끼... 해병 폭포!
... 정화조 옆에서가 아니라, 도로 위에서 오물통을 비운다는 것 자체가, 상식 외인데요?
멀리서보면 희극
그걸 왜 다리에서 비우는데
회사에서 암암리에 조장했을려너
홍대 원나잇 썰
와 끔찍하다...
그걸 왜 다리에서
저거도 돈내고 버리기 싫으니까 저렇게 몰래(대놓고) 버린거구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