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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태어나기 7일전인데 퇴사 하고 싶습니다...

통장에 600밖에 없는데.....ㅜㅜ
근처 회사는 대부분 연봉 이 많이 적네요...
할줄 아는것도 없고 미치겠습니다...
지금이라도 그냥 사직서도 안쓰고 나가고 싶네요....

댓글
  • power123123 2017/10/13 13:20

    사직서 던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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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최강용이 2017/10/13 13:25

    그후가 걱정이고 문제 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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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7_140호 2017/10/13 13:21

    버티세요. 대안이 없으면 현실이 대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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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최강용이 2017/10/13 13:25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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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7_140호 2017/10/13 13:27

    다니면서 대안을 찾으세요. 그리고 다른 대안이 정해지고 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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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최강용이 2017/10/13 13:29

    기술이라도 배워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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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덜 2017/10/13 13:23

    저도 당장이라도 나가고 싶지만 존버 하고있습니다 더 나은데 못갈바에는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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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최강용이 2017/10/13 13:25

    그렇긴한데 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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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현지수현태규지윤아빠 2017/10/13 13:24

    아가가 생기면, 이제 인생의 3/2는 남의 것입니다.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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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최강용이 2017/10/13 13:25

    아이때문에 자존심 개나줘버리고 일해야 할듯 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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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현지수현태규지윤아빠 2017/10/13 13:27

    저는 아가가 네놈인데, 사내에서 할말은 하고 살지만, 그에 대한 피드백은 무조건 참고 갑니다. 그래도 고마운건, 애기 엄마가 항상 무한 신뢰를 보내주니, 감사할 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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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최강용이 2017/10/13 13:30

    애국자 십니다....
    저도 집사람이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둬라고 하는데 당장 먹고살게 없으니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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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은건로또뿐 2017/10/13 13:25

    다른데 갈수 있는거 아니면 그냥 버티세요 근데 직장 스트레스때문에 그냥 자살하고 싶다 정도면 그냥 퇴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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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최강용이 2017/10/13 13:26

    거의 비스무리하게 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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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룡사 주지 2017/10/13 13:25

    나가더라도 대안을 생각하고 나서 나가는게 어떨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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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최강용이 2017/10/13 13:26

    그렇긴 한데 아직....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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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라비다 2017/10/13 13:25

    나가면 지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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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최강용이 2017/10/13 13:26

    하긴 그렇네요...지금도 지옥인데 나가면 더 지옥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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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1hqgOh 2017/10/13 13:27

    총각님들
    결혼은 신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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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최강용이 2017/10/13 13:30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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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남자]] 2017/10/13 13:42

    고통스러운 결혼은 안하는게 좋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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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최강용이 2017/10/13 13:50

    결혼은 후회 안합니다...
    다만 먹고살일이 걱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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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마음이부처라네 2017/10/13 13:43

    극도의 스트레스와 홧병으로 이러다 내가 죽지 라는 생각에 대안도 없이
    지점장과 끝내 한바탕 해버리고
    5년간 다니던 직장 그만둔 6년전 일이 생각 납니다
    그 순간 참고 대안을 만들고서 그만 뒀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도 많이 했었죠
    근데 다시 그 6년전으로 돌아간다해도 못참고 한바탕하고 사표 썼을것 같네요 ㅜㅜ
    대안을 참고 나가는게 정답인데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어찌 버티겠습니까
    내가 먼저 죽겠는데 휴...
    죽을것 같다면 사표 쓰고 나가세요 그래야 하루라도 더 살죠 단 죽을것 같지 않다면 최대한 빨리
    대안을 찾으세요 건투를 빌겠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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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최강용이 2017/10/13 13:51

    뭐 일할곳이 하나도 없겠습니까....
    지금 연봉의 2/3 정도인 회사들이 태반이라 그것때문에 못나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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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탱 2017/10/13 13:51

    민주노총 협력하에 복수 노조 만들고 회사한테 니가 죽든 나 챙겨주든 해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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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최강용이 2017/10/13 13:56

    노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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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탱 2017/10/13 13:57

    만들면 되죠. 그리고 깽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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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영 2017/10/13 13:54

    저도 같은 심정요ㅠ
    그래도 대안은 만들려고 하려구요
    부지런히 대안만들어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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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최강용이 2017/10/13 13:57

    일도 일이지만 사람때문에 죽겠네요..
    어딜가나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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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명사진 2017/10/13 14:02

    14년동안 버티는저도있습니다.. 600만원이면 한두달생활비밖에안될텐데..ㅂㅓ텨보고 그냥 몸만 직장나가서월급받는다라고 생각하면서 따른직장알아보세요 저도 계속알아보지만 나이에서 다밀리네요 휴...화이팅입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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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7/10/13 14:03

    ㅎㅎ..작년초에 미치개도란스때문에 참다참다 무작정퇴사했습니다..
    3개월만에 동종업계 재취업했습니다..
    3개월 쉬면서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었습니다..
    여기선 잘하겠다 다짐하고 일하고 있는데..여기도 똑같습니다..
    산넘어산..그러나..이또한 지나갑니다..ㄷㄷ
    저 다음 한달 후에 나간 동생..아직도 쉬고 있구요..ㅠㅠ
    나가면 지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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