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600밖에 없는데.....ㅜㅜ
근처 회사는 대부분 연봉 이 많이 적네요...
할줄 아는것도 없고 미치겠습니다...
지금이라도 그냥 사직서도 안쓰고 나가고 싶네요....
https://cohabe.com/sisa/39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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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던졋어요
그후가 걱정이고 문제 입니다....ㅜㅜ
버티세요. 대안이 없으면 현실이 대안 입니다.
미치겠습니다...
다니면서 대안을 찾으세요. 그리고 다른 대안이 정해지고 이동하세요.
기술이라도 배워야 겠네요.
저도 당장이라도 나가고 싶지만 존버 하고있습니다 더 나은데 못갈바에는 존버
그렇긴한데 아....ㅜㅜ
아가가 생기면, 이제 인생의 3/2는 남의 것입니다.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힘내시구요~~
아이때문에 자존심 개나줘버리고 일해야 할듯 합니다....ㅜㅜ
저는 아가가 네놈인데, 사내에서 할말은 하고 살지만, 그에 대한 피드백은 무조건 참고 갑니다. 그래도 고마운건, 애기 엄마가 항상 무한 신뢰를 보내주니, 감사할 뿐이구요.
애국자 십니다....
저도 집사람이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둬라고 하는데 당장 먹고살게 없으니 걱정입니다.
다른데 갈수 있는거 아니면 그냥 버티세요 근데 직장 스트레스때문에 그냥 자살하고 싶다 정도면 그냥 퇴사하세요
거의 비스무리하게 간듯 합니다.
나가더라도 대안을 생각하고 나서 나가는게 어떨가유?
그렇긴 한데 아직....ㅜㅜ
나가면 지옥입니다...
하긴 그렇네요...지금도 지옥인데 나가면 더 지옥 이겠죠
총각님들
결혼은 신중하세요
추천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결혼은 안하는게 좋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결혼은 후회 안합니다...
다만 먹고살일이 걱정이죠
극도의 스트레스와 홧병으로 이러다 내가 죽지 라는 생각에 대안도 없이
지점장과 끝내 한바탕 해버리고
5년간 다니던 직장 그만둔 6년전 일이 생각 납니다
그 순간 참고 대안을 만들고서 그만 뒀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도 많이 했었죠
근데 다시 그 6년전으로 돌아간다해도 못참고 한바탕하고 사표 썼을것 같네요 ㅜㅜ
대안을 참고 나가는게 정답인데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어찌 버티겠습니까
내가 먼저 죽겠는데 휴...
죽을것 같다면 사표 쓰고 나가세요 그래야 하루라도 더 살죠 단 죽을것 같지 않다면 최대한 빨리
대안을 찾으세요 건투를 빌겠습니다 홧팅!!
뭐 일할곳이 하나도 없겠습니까....
지금 연봉의 2/3 정도인 회사들이 태반이라 그것때문에 못나가는거죠...
민주노총 협력하에 복수 노조 만들고 회사한테 니가 죽든 나 챙겨주든 해라 하세요.
노조가 없습니다.
만들면 되죠. 그리고 깽판
저도 같은 심정요ㅠ
그래도 대안은 만들려고 하려구요
부지런히 대안만들어봐요 ㅠ
일도 일이지만 사람때문에 죽겠네요..
어딜가나 있겠지만요
14년동안 버티는저도있습니다.. 600만원이면 한두달생활비밖에안될텐데..ㅂㅓ텨보고 그냥 몸만 직장나가서월급받는다라고 생각하면서 따른직장알아보세요 저도 계속알아보지만 나이에서 다밀리네요 휴...화이팅입니디
ㅎㅎ..작년초에 미치개도란스때문에 참다참다 무작정퇴사했습니다..
3개월만에 동종업계 재취업했습니다..
3개월 쉬면서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었습니다..
여기선 잘하겠다 다짐하고 일하고 있는데..여기도 똑같습니다..
산넘어산..그러나..이또한 지나갑니다..ㄷㄷ
저 다음 한달 후에 나간 동생..아직도 쉬고 있구요..ㅠㅠ
나가면 지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