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동부해안에 그냥 줏어오는수준으로 개체수가 많고
빵이 더귀하고 조리방식에있어 복잡해 조리도쉽고 값이싼 랍스터만 제공함
랍스터때문에 일못하겠다고
1주일에3번이상주지 말라고 파업,시위까지함
감옥역시 매일 매일 랍스터제공
랍스타껍데기 버리는게 부끄러워 몰래버림
사실특별한맛이라는건
양념과 희귀성인듯
1600년대
농장주 월리엄 브래드포드曰
"여러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식사는 땃뜻한 빵 대신에 물 한잔과 랍스타 밖에 없어 미안하다"
https://cohabe.com/sisa/39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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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새우맛이거든
그 뭐지 외국에서는 한국만큼 질좋은 굴 먹기 힘들다면서?
양념이나 뭐 그런것 없이 그냥 삶으면 걍 물릴거 같은데.
그냥 삶아서 먹기만 하면 금방 질릴듯
걍 새우맛이거든
맨날 저것만 쳐먹이면 당연히 물리지ㅋㅋ
그 뭐지 외국에서는 한국만큼 질좋은 굴 먹기 힘들다면서?
질 좋은 걸 싸게 먹을 수가 없는 것뿐이지.
뭐 미국에서는 굴 양식 크게 해서 거기서는 가격이 크게 비싸진 않은데
유럽쪽은 공급, 소비 차이 땜에 가격이 비싼 거지, 질 좋은 굴 자체는 잘 나옴.
그냥 우리나라랑 외국이랑 종이 달라서 질감이나 맛이 좀 다른 거지
질좋은 굴은 있음.
다만 우리나라에서처럼 퍼먹는 수준으로 먹는게 돈을 줘도 불가능한 수준이라 그렇지ㅎㅎ
양념이나 뭐 그런것 없이 그냥 삶으면 걍 물릴거 같은데.
그냥 삶아서 먹기만 하면 금방 질릴듯
글치.. 구워서 녹인 버터 뿌려먹으면 노동력이 꽤 상승했을것 같은데
그렇게 요리법을 만들었으면 모르는데
저 당시 유럽 하층민들 식사방식이었던 물에다 푹 삶은 다음. 우러난 육수는 버리고 퍽퍽해진 살만 꺼내 먹었으니....
랍스터는 추운데서 자란게 맛있다고 하던데
쪄서 먹는게 아니라 삶아서 먹어서 맛없었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