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스테드
양심적이고 진보적인 논조의 영국 언론인이었다
헤이그 밀사 사건때 고종이 파견한 특사들의 사정을 듣고
동정 여론을 불지펴주고 자신의 인맥을 통해
헤이그 회의장에 들어가서 특사들이 발언할 수 있도록 주선해주었다
몇년 후 타이타닉 1등실에 탑승했는데
배가 침몰할때 본인 몫의 구명조끼를 타인에게 양도하고
독서를 하다가 최후를 맞았다고 한다
https://cohabe.com/sisa/3931204
상남자 영국 언론인의 마지막
- kv) ㅅㅂ 후타 날뛰는거 진짜 X같긴한데 [2]
- 이그젝스바인 | 2024/09/06 10:56 | 405
- 주말세일 [12]
- Die-Almond | 2024/09/06 09:43 | 1041
- 활협전)사람 울리는 무림가키 무브먼트 [6]
- 코로로코 | 2024/09/05 19:40 | 1135
- 예상밖으로(?) 사고 안치고 잘 사는 연예인??? [12]
- 뿌루 | 2024/09/05 18:40 | 1279
- 버튜버) 0기생으로 보는 기술 발전 [19]
- lskhdwqldhsl | 2024/09/05 17:26 | 967
- 낙서는 늘 즐거워 맘터 아루편.jpg [5]
- 카쿠마 | 2024/09/05 14:11 | 917
- 지금보니 현명했던 마소의 엑블 인수. [2]
- 12345678910 | 2024/09/05 12:20 | 698
- 우리 아들 돌잔치 사진 나왔는데 자랑해도 됨? [49]
- riemfke | 2024/09/05 10:09 | 944
- 고양이를 너무 많이 쓰다듬으면 안되는 이유 [4]
- 0941560291 | 2024/09/05 08:58 | 1124
- 얘들아 베를린가면 아무거나 먹고다니지마 [14]
- 공허의 금새록 | 2024/09/05 07:48 | 1497
찐상남자 문인의 최후네
슬리핑캣
2024/09/05 13:21
찐상남자 문인의 최후네
rnrth40
2024/09/05 13:23
영국의 '진정한' 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