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의술 엄청 잘하잖아! 왜 계속 날 금나라로 보내려는거야! 치료 해줄수있잖아!' '살려준다면서! 소사매보다 내가 더 좋다면서! 왜 계속 날 죽이는건데!' '으흑흑.. 죽기싫어. 죽기싫다고... 살려줘 조활 오라버니.' '아하하, 동생하나 못지키는 사내가 서무림맹의 맹주라니 웃기시네.'
크으읏 이 무림가키가!! 루트를 낸나!!
루트 루트를 줘
루트 루트를 줘
(주섬주섬)
조활 : 뭐야. 역시 지도따윈 어디에도 없잖아.
크으읏 이 무림가키가!! 루트를 낸나!!
양유시인가 만나러 떠났는데 서생 옆에 양유시 있는 거 보고 절망했다.